♣11월1일 정선/삼척동굴 탐험★(일정취소공고)★♣

[선정민 형제]

※여러 형제/자매님의 뜻에 따라 야유회를 계획하였으나 여러형제님의 개인사정으로 불참자가 많아 부득이하게 지원자 부족으로 갈수없는 상황이되어 모든일정을  취소하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향후에는 지부계획으로 일정을 잡겠습니다)

11월1일 정선/삼척 동굴탐험 참석예정자명단(아내동반필)예외도있음

  10월25일까지 인원확정및 회비 입금를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참석을원하시는 형제님께서는 정민섭형제(011-316-3935)이남희형제(010-6409-0649)접수

★회비 1인: \35,000 부부(\70,000) 탑승인원 44명기준

   -.차량(45인승): 65만

   -.입장료: 35만(인\8,500)

   -.식대:(3식)인당10,000    합계: \1,540,000

   -.기타: 보험 예비비

★출발시간:오전6:00

★출발장소:계산역 천년부폐앞

★1차접수인원이며 45인승출발예정

※참석예정자

정민섭.이남희,이인영.정구승.유병일.

김영산.공상훈.박철호.이해명.조병호.

조성진.선정민.김정구.서광주.장욱호

이규범.백용석.심상용형제아내(18명)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인 황종유벽,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 등 크고 작은 종유석이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생태 관찰, 금채취과정 및 제련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화암동굴에는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 배치도 ]

[ 동굴관람료 ]

구분	개인(일반)	단체(일반)	개인(군민)	단체(일반)
어른	5,000	4,500	3,500	3,000
청소년.군인	3,500	3,000	2,500	2,000
어린이	2,000	1,500	1,000	800

※ 경로우대(65세이상) : 무료입장

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주차요금 : 무료
문의 : 전화번호 (033) 560-2578

역사의 장     금맥따라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모노레일카정보

[ 역사의 장 ]

천포광산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역사의 장’은 광산 개발 당시의 모습과 광산 개발의 전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해 놓았다.

금맥발견
천포광산의 개발 당시의 모습을 연출 하였으며, 광산개발의 전 과정과 작업의 어려움을 살펴볼 수 있다.

광차선작업
정과 망치만으로 금광맥을 따라 수직으로 500여m의 석회암지대를 굴진하였으며 현재까지 그때 사용하던 나무 사다리, 동바리, 받침대 등이 남아 있다.

지하폭포
화암동굴 내에는 수십개의 천연 동공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곳은 폭포가 형성되어 장관을 이룬다.

체험의 장
직접 굴착기를 이용하여 채굴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금광맥
이 지역에 형성된 금광상을 통해 실제 금광맥을 관찰할 수 있다.

[ 금맥따라 365 ]

상하부의 갱도를 수직으로 연결하는 고저차 90m의 천연동굴은 36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바로 머리위에 아름다운 석화가 피어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대형거북
금맥따라 365계단을 내려오다 잠시 한숨을 돌릴 때 대형 거북이 장수를 빌어준다.

공룡상
쥐라기 시대의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관광객을 맞이 한다.

호랑이상
노다지 궁전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으로 이곳에서 고사를 지낸 후 작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직계단
상부와 하부를 이어주는 200m에 달하는 수직동굴로 36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급경사와 완만함을 두루 겸비하여 인생의 여정을 느낄 수 있고, 보는 이로 하여금 흥분과 긴장감을 고조 시킨다.

[ 동화의 나라 ]

금깨비와 은깨비가 안내하는 동화의 나라

도깨비 수문장
동화의 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붉은 눈을 번쩍이는 도깨비 수문장을 통과해야 한다.무시무시한 입구를 통과하면 환상적인 동화의 나라와 아름다운 금의 세계가 펼쳐진다.

정선 나들이
금깨비와 은깨비가 함께하는 정선으로 떠나는 여행! 도깨비의 정선 나들이를 살펴보며 정선의 숨은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 금의 세계 ]

이곳에서는 보기만해도 황홀한 금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영상물과 디오라마를 통해 [금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금의 세계에서는 금광상의 생성과 종류, 제련과 다양한 금의 쓰임, 금의 역사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금의 다양한 모습을 배울 수 있다.

[ 대자연의 신비 ]

동양 최대의 유석폭포와 대형 석순, 석주 등이 자라고 있는 천연 종유굴에는 그 연대를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어 신비감을 더한다

자연동굴 광장 정면에 위치한 대형 석순과 석주로서 높이 8m, 둘레 5m규모의 대형 석순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동양최대의 유석폭포
자연동굴의 우측 벽면에는 황금을 연상케하는 높이 28m 규모의 웅장한 유석이 커튼형 종유석, 동굴 산호와 함께 장관을 이룬다.

[ 모노레일카 ]

화암동굴 매표소에서 입구까지 20분 가량 걸어 올라가야했던 가파른 언덛에 국내 유일의 모노레일카가 설치됐다.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모노레일카는 걸어야 했던 수고를 덜어 주는 것은 물론, 그림바위의 절경을 관망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이용요금

구분	개인
어른	2,000
중.고생	1,500
초등학생	1,000

숙박	음식	관광
그림모텔 그림바위호텔 레스빌 몽촌빌 팍스빌 화암장 화암파크 황토참숯민박	가야성 쌍봉우리식당 아라리 매운탕 할머니횟집	[관광]거북바위 [관광]광대곡 [관광]몰운대 [관광]소금강 [관광]천포금광촌 [관광]향토박물관 [관광]화암약수 [축제]화암약수제 [문화재]남양홍씨 정려각 [문화재]백전리물레방아 [문화재]전재선 삼효각 [문화재]정선 화암굴

	▶자가운전:정선읍-남면방향 59번국도-덕우삼거리 앞424번 지방도로- 동면- 화암동굴 ▶대중교통: 정선읍-동면-화암동굴하차 (13회 운행-06:00~20:00) 요금:2,120원

소재지 :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산117번지

개 요 : 천연기념물 제178호 (1966.6.15지정)

개방일자 - 1997.10. 15

개방구간 - 1.6km

소요시간 - 약 1시간

내부온도 - 10 ~ 15℃

동굴규모 - 입구-폭14m, 높이 10m

내부 - 폭 20 ~ 100m, 높이 20 ~ 30m

총연장 - 6.2km (개방구간 1.6km)

1. 개방시간

- 동절기(11월 ~ 익년 2월)
오전 08:30 ~ 오후 5:00(오후 4시까지 입장가능)

- 하절기(3월 ~ 10월)
오전 08:00 ~ 오후 6:00(오후 5시까지 입장가능)

2. 관람소요시간

- 동굴입구까지의 거리 1,370m (동굴내부 관람거리 : 1,600m)
- 총 소요시간 (2 시 간 )
- 동굴입구까지 도보소요시간 - 30분
- 동굴관람 소요시간 - 1시간
- 매표소까지 내려오는 시간 - 30분

3. 동굴관람안내

[관람코스] 입구 →동굴보호터널 → 만물상코스(미개방) → 제 1 폭포 → 환선교 → 신천지 → 삼라만상 → 오련폭포 → 흑백유석 → 신선계곡 → 비상통로 → 꿈의 궁전 → 희망봉 → 도깨비 방망이 → 동물농장 → 백거북이 → 소망계곡 → 소망폭포 → 생명의 샘 → 천지창조 → 사랑의 다리 → 지옥계곡 → 악마의 발 톱 → 지옥교 → 참회의 다리 → 천당계곡 → 무지개 다리 → 영원의쉼터 → 옥좌대 → 통일광장 → 마리아상 → 논두렁(만마지기) → 대규모유석군 → 제2폭포 → 은하계곡 → 용식천장 용식구와 용식공 → 환생계곡 → 백색유석 → 수도승 주거지 → 도룡뇽소 → 만리장송 → 사자상 → 매달린 양 → 은하수→ 이승계곡 → 출구

신기면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환선굴은 관음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석회동굴이다. 1997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동굴로서, 동굴입구의 크기는 폭 14.2m, 높이 10m로 총 연장 약 8km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도 정확한 총 연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주 통로가 약 3km이고, 동굴 내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으며, 많은 동굴수가 흐르고 있다. 동굴 내부에는 수많은 작은 휴석으로 이루어진 기형 휴석(옥좌대), 규모가 아주 큰 종유석(도깨비 방망이), 휴석, 유석, 커어튼 등 많은 동굴생성물이 뛰어난 경관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고, 종유관, 동굴진주, 동굴산호, 월유 등의 아름다운 동굴생성물이 큰 규모의 광장과 힘차게 흘러내리는 동굴수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동굴의 천장에는 과거 지하수가 흘러내리면서 석회암을 녹인 흔적인 용식공이 많이 발견된다. 지금까지 환선굴에서 발견된 동굴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이 환선굴에서만 발견되거나 환선굴이 모식산지로 기록되고 있다. 동굴 입구에서 첫 번째 광장에 있는 동굴수 내에 꼬리치레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다.

먼 옛날 대이리 마을 위쪽의 촛대바위 근처에는 폭포와 소가 있었으며, 아름다운 한 여인이 나타나 멱을 감곤 하였는데,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쫓아가자 지금의 환선굴 부근에서 천둥번개와 함께 커다란 바위더미들이 쏟아져 나오고 여인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여인을 선녀가 환생한 것이라 하여, 바위가 쏟아져 나온 곳을 환선굴이라 이름 짓고 제를 올려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게 되었다. 여인이 사라진 후 촛대바위 근처의 폭포는 물이 마르고, 환선굴에서 물이 넘쳐나와 선녀폭포를 이루었다. 쏟아져 나온 바위는 지금의 환선굴 가는 길목에 남아 있고, 바위더미 위에는 산신당이 지어져 있다. 또한 한 스님이 도를 닦기 위해 환선굴로 들어갔으나 되돌아 나오는 것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그러기에 사람들은 이 스님 또한 환선이라 하였다. 스님이 짚고 왔던 지팡이를 산신당 앞에 꽂아 두었는데 지금의 엄나무가 바로 그것이라고 전하며, 환선굴 내에는 스님이 기거하던 온돌터와 아궁이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남희]

참가비 얼마여......요.....?

[정민섭]

계산중인디 많이 부족할거 같습니다. 찬조 하실분 읖나요?ㅎㅎㅎ

[인천머슴]

저두 댈구가요 근디 게산 역까지 어케가지요 근처에 출발하는 영현형제가 몬가면 어떻하지 카풀구해주세요 녜 인천 머슴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지는 회비 좀 감해주지않나요

[선정민 형제]

상기명단중 가까운 형제님 없나요? 전철로 움직이심이 좋을듯 한데요.... 계산역

[인천머슴]

곰곰히 생각하니 부부모임이라카고 챠편도 마당찮고 몬가겠습니다 전철은 6시도착 불가 합니다.

[류지상]

기분전환..좋은 여행되시길.. 금도캐고..곤드레 밥과 코등치기 국수도 먹고..화암동굴 가족(자녀들의 학습자료)이 함께가면 정말 멋쩌요.(여름에 가면 더 좋음) 정선아리랑을 들으며 레일 바이크를 꼭 타세요. 자매님들 넘~좋아 하실겁네다(요즘 단풍이 절정이라 만땅..스트레스 확 날아갑네다.) 정선장도 볼만한디요.(정선 장은 2일, 7일) 제생각인디유..욕심내지 마시고 하루일정은 정선만 훌터도 좋은 여정이 될겁니다. 저는 몇번 갔는데..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