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4.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롬 6:23
*제목; 오직 믿음이다!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
죄의 삯은 분명히 사망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3장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선조인 “하와”처럼 말씀을 기가 막히게 왜곡 시켜서 자신이 편한 대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스스로는 믿음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비유에 보면 천국입구에서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그들보다 더 황당해 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는 분명히 예수를 믿었고, 예수 이름으로 예언도 하고 방언도 하고 병도 고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 황당하십니다. 그들의 얼굴을 처음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믿음 없이 그런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으로 내 삶을 주인이신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려고만 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내 얼굴을 아십니다. 당신은 믿음이 있습니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부자는 큰 일꾼이 됩니다. 믿으면 하루 먹을 양식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도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주께서 도우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래서 이렇게 선포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그렇습니다. 믿음만이 우리를 살립니다.
우리 모두 사실 잘 믿고 싶습니다. 주신 이 믿음의 씨를 가꾸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씨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음의 밭을 먼저 기경해야 합니다. 이 단계 없이 무조건 씨를 뿌렸다고 자라지는 않습니다.
기경은 두 가지를 말합니다. “밭 뒤엎기”, “밭 뒤섞기”입니다. 마음의 밭을 뒤엎어야 합니다. 속에 축축한 죄를 밖으로 끄집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연합”이라고 부릅니다.
이러고 나야 믿음이 믿음 되고, 고백이 고백되고, 신앙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우리 모두 잘 믿고 싶어 합니다. 주신 믿음의 씨를 가꾸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씨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밭을 기경해야 합니다. 이 단계 없이 무조건 씨를 뿌렸다고 자라지는 않습니다. 기경은 두 가지를 말합니다. “밭 뒤엎기”, “밭 뒤섞기”입니다. 마음의 밭을 뒤엎어야 합니다. 속에 축축한 죄를 밖으로 끄집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연합”이라고 부릅니다. 이러고 나서야 비로소 믿음이 믿음 되고, 고백이 고백되고, 신앙이 삶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