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의 힘

[류재훈]

무한의 부를 창조하는 잠재의식의 힘

침묵은 잠재의식의 무한한 지성이 응답해 반드시 해답을 보여 주리라고 믿는 것을 의미하며, 감각을 통해 외부 세계를 인식하는 것을 멈추고 나의 이상과 목표에 주의를 집중하는 행위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기적은 믿음의 결과일 뿐이다. 말한다. 절대적으로 믿으면 기적은 일으켜진단다. 풍요한 삶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버려야 한다. 나는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소망을 품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타인이 운명을 결정하게 내버려 두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부자라고 생각하라.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만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없단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돈과 열정, 일에 대한 사랑, 활기, 매력, 훌륭한 인격으로 발현된다. 내 안의 금광은 마르지 않는다. 그의 확언은 이렇다. “무한한 풍요가 빠르게 흘러들어 와, 부를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매일매일 더 부자가 됩니다.”

꿈을 종이에 적어서 가지고 다녀라. 그러면 생각과 상상 자체가 부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소망을 이루고 기적을 일으키는 글쓰기는 새해 전야에 써서 봉투에 넣어 봉한다. 다음 해 전야에 열어 소망을 혼자 읽어본다. 많은 소망이 이뤄진 것에 놀란단다. 돈에 관한 생각을 바꿔 부자가 된 작가의 이야기를 보자. 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키우는 확언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돈에 대한 사고를 바꿔서 돈은 악하고 가난은 선하다고 믿었던 미신에서 벗어나야 한다.

시험과 테스트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따른다. 시험은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긴장과 불안이 따른다. 이 긴장을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서는 공부하기 전에 확언해야 한다. 이 확언이 땅에 심긴 씨앗처럼 잠재의식에 스며들어 자신의 일부가 되는 장면을 상상했다. “나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기억하는 완전한 기억력을 가졌습니다. 나는 모든 시험을 통과합니다. 나는 이에 감사합니다.” 불안을 통제하는 두 단어는 ‘평온과 평정’이다. 모든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생각을 없애는 영적인 힘이 자기 안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모든 일이 잘될 거라 믿는다.

열등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찾는 길은 자기 비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찾는 확언을 반복해서 외우라고 필자는 제안한다. 이 진리를 명상하면 불안감과 열등감이 사라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은 생각보다 쉽다. 인간은 오감으로 3차원 세계에 존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귀는 특정 영역대의 주파수만 들을 수 있지만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는 귀에 들리지 않는 교향곡과 음악 등 모든 소리가 송출되고 있다.

아침의 확언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준 교사 이야기를 보자. 학생들은 수줍음 많고 소심하며 성격도 제각각이다. 개중에는 열등감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도 있었다. 그래서 칠판에 다음과 같은 확언을 적었다. “ 나는 남들과 다릅니다. 나는 특별한 일을 합니다. 내 안에 에너지, 사랑, 지혜가 자랍니다.” 그리고 매일 잠자기 전에 5분 동안 확언을 외우라고 했다. 이후 학생들은 자존감이 크게 올라 부모와 사이도 좋아졌다.

나의 불안을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어려운 상황만 늘어놓지 말고 잠재의식에 건설적인 생각을 새기는 것이다. 그러면 상상이 실제로 만나진다. 나만의 특별함을 깨달을 때 나만의 성공이 찾아온다. 영국의 시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의 말을 보자.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기도할 줄 안다네. 사람, 새, 짐승 모두를 위해 기도할 줄 안다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기도도 잘한다네. 큰 것뿐 아니라 작은 것을 위해서도.”

자신에게 성공과 무한한 부를 허락하라. 많은 사람이 결핍과 질병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근근이 먹고사는 이유는 잠재의식에 내재한 무한한 보물을 꺼내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효력이 있는 믿음을 지닌 사람도 많다. 이들의 믿음은 건장한 몸, 번영하는 사업, 튼튼한 재정 상태, 건설적인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양상에서 표현된다. 부는 풍요의 법칙을 믿는 사람에게 주는 징표다. 자연은 우리에게 넘치도록 준다는 사실을 믿고 이해하는 사람은 내면의 힘을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아간다.

마음을 고요하게 다독여 부를 일구라. 상상력은 자신이 떠올려 상상하는 내용을 생산적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자신을 인정하면 부가 쏟아진다. 나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다. 사람마다 각각 다른 형상을 한다. 생각하는 대로 늘 응답하는 내면의 위험한 지성을 깊이 신뢰하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기준이 바뀐다. 칭찬은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다. 칭찬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징표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진심으로 믿으면 자신과 타인의 삶에서 엄청난 기적이 일어난다.

고요한 마음은 비판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좇는다. 타인들이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든, 자신이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타인의 말은 나 자신에게 아무런 힘도 미치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자신을 방해하거나 조종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긍정적인 힘을 발휘해 이를 거부해야 한다. 그러나 신문과 라디오 TV를 보면 자극적인 뉴스 때문에 마음이 어지러워진다. 여기 대중 매체에서 눈을 돌려서 삶의 위대한 원칙과 진리에 관심을 기울이며 성찰한다면 내면의 정신이 안전함과 평온으로 가득 차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땐 타인을 축복하라. 성공과 실패가 충돌하는 것 때문에 사람은 승리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무한한 지성이 내면에 있으므로 실패할 수 없다는 말이다. 과거는 힘이 없으며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사실을 그대로 깨달았다.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은, 질투심이다. 절대로 가져서는 안 될 최악의 마음가짐이다. 질투심을 없애는 방법은 질투하는 사람을 위해 축복의 확언을 하는 것이다.

온 세상과 바다, 공기, 지구에 있는 보물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우리 주변에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부를 생각해 보자. 이 부는 누군가가 찾아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날 백만장자는 인류 역사를 통해 그 수가 가장 많다. 머릿속에 떠오른 독특한 생각을 실현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목적은 내면의 부를 발견하고 표출해 호화롭고 아름다우며 부유한 삶을 사는 것이다. 빨리 시작할수록 나와 세상에 좋은 일이다. 다음과 같이 확언하면 더 풍요를 얻고 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한다.

“나의 믿음이 내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난 압니다. 이는 모든 선한 것을 향한 믿음입니다. 내 미래는 내 생각대로 펼쳐지리라는 것을 난 압니다. 이는 모든 선한 것을 향한 믿음입니다. 내 미래는 내 생각대로 펼쳐지리라는 그것을 압니다. 내가 뿌리는 씨앗, 즉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이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것을 난 압니다. 나는 내 영혼을 이끄는 수장이며, 내 운명의 주인입니다. 내 생각과 느낌이 내 운명을 결정합니다.”

2023.04.27.

부의 초월자-2

조셉 머피 지음

조율리 옮김

다산북스 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