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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다섯 번째 이야기(죽령 -> 도래기재)
칼산 추천 0 조회 460 16.07.15 18:0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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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5 20:59

    첫댓글 우중의 백두대간길 5구간중 제일 긴구간을 거닐다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고 긴시간 완주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6.07.17 08:35

    감사합니다.
    처음 30km대로 시작을 하여 40. 그리고 50km 넘겨 장거리 적응을 조금씩 늘려 왔기에 걸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함께하는 시간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 16.07.15 21:29

    자연을 거스를수는 없지요.
    순응하면서 살아야 마음이 편할겁니다.
    비 오면 비 맞고 눈오면 눈 맞으며 걷다보면 진부령에 도착할겁니다.
    소백구간 지나셨잖습니까?
    가장 중요한 안전산행하시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7 08:38

    아직 철이철인만큼 눈 산행은 못해봤지만 이제 비 산행은 적응이 되는것 같습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열심히 걸어 가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16.07.15 21:37

    어려운 걸음으로 완주하신것 축하드리구요....
    자만하거나 게을러 지면 어려운 산 길 이며 준비하고 노력하면 즐거운 산 길.......
    단순하면서도 진리인것 같습니다....
    6차때는 준비하여 반갑게 뵐께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7 08:41

    덥고 펼쳐놓은 농사일들이 산재해 있는 가운데서 시간을 만들어 치악산 정기를 담아서 6차에 오시어 힘내서 걸어 보시지요...

  • 16.07.16 07:49

    선두에서 항상 든든하게 걸어주셔서 따라가는 저희들의 맘도 든든합니다.
    수림님의 빤슈패션에 이은 칼산님의 몸빼파숑도 18차의 개성인듯 싶습니다~
    쭈욱 즐겁게 진부령까지~~~소망합니다

  • 작성자 16.07.17 08:48

    라니님도 패션동참 하세요.
    바지 능력이5km는 더 힘납니다...ㅎㅎ
    중산리 부터 묵묵히 걸어 내시는 저력 진부령 까지 틀림없으심 을 믿습니다.

  • 16.07.16 07:56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원들과 즐거운 대간산행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7.17 08:50

    응원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조금씩 진부령 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 16.07.16 13:27

    선달산 오름길에 털퍼덕 주져앉앗단 얘기가 장난인줄 알앗는데 후반전 힘드셧나보네요? 몸보신 잘하시고 힘찬모습으로뵈요...참 선두 현수막 넘겨드릴께요ㅎ 전 왓다리 갓다리할거같아^^

  • 작성자 16.07.17 08:53

    사전 대비훈련 부족 증상이 선달산 에서 나타난것이라 봅니다.

    난 언제 꽃남 님처럼 앞 에 가다가 뒤에가다가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있는 날 기대합니다.

    늘 같이해서 좋아요.

  • 16.07.16 17:59

    힘드셨단 소리에 기분이 좋은 것은 왜 일까요? 헤헤헤
    선두들은 다들 무쇠다리인즐 알았는뎅 헤헤헤
    아싸라비아~~~~헤헤헤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7 08:58

    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선두 다른 분들은 잘 거뜬하게 가시데요...ㅎㅎ

    누구나 힘들건데 조금더 근력이나 경험이 조금더 빠르고 늦을뿐 같습니다.

    다영님 걸음은 다들 부러워 하는데 ...
    엄살금지 입니다. ㅎㅎ

  • 16.07.17 16:37

    등로는 대체적으로 순한길 인데
    아무래도 장거리가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지금껏 걸어본 거리보다 더
    걸어질때 머리에서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지요..

    해보지 않은걸 해보셨으니
    이번산행의 남다른 의미와
    자신감 또한 충만 하셨으리라
    봅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07.17 09:04

    개인적으로 가장긴 산길을 경험 했습니다.
    늘 준비한 산행 해야 한다는걸 이번길 느낀점도 있었습니다.

    늘 관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잘 가겠습니다.

  • 16.07.17 12:39

    경험상으론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터라구요..
    준비한 만큼 편안하게 갈수
    있지요~~^^

  • 작성자 16.07.17 14:39

    네...
    잘알겠습니다.

    꾀는 통하지 않는것이 장거리 운동임을 명심하겠습니다.

  • 16.07.16 22:44

    함께 해서 더 행복한 대간길입니다
    어울렁 더울렁
    걷는 걸음 각자 다르지만 하나로 만나 이야기를 만들고 추억도 쌓아가네요~~

  • 작성자 16.07.17 09:06

    미소님 에 어울리는 말 이 일취월장 인가 합니다.
    정만 대단한 성장 이라고 감히 판단합니다.

    6차 에서도 힘찬 발걸음 기대합니다.

  • 16.07.17 00:31

    우중산행 15차때는 3번이였는데 것도 1번은 가랑비 살짝 이정도면 하늘의 행운 이였다 생각합니다
    근데 5번중에 3번을 우중산행으로 다니셨으니 체력들이 대단하신 겁니다

    이제는 우중산행 풍선껌 씹으시며 즐기시며 가실듯 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전진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7 09:09

    그래도 전반전에 비 다 맞고 중반부터 꽃 같은 날씨가 계속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간 내시어 또 우리와 함께 한구간 접수해 주세요...

  • 16.07.17 08:20

    간만에 포즈좀 잡았는데 파일이 깨졌다니 ㅎ 아쉽네요
    칼대장님과 대화 나누다보면 공감하는 바가 비슷하여 함께걷는 산길이 행복합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는 모습 계속 부탁드리고
    건강잘챙기셔서 다음 구간 가뿐히 넘어가시죠

  • 작성자 16.07.17 09:16

    컴 으로 다운받아 놓고 다른회차 지운다는게 이번것을 쓩~~~ㅎㅎ
    이런게 황당한것 이지요...ㅎㅎ

    저야말로 압장선 든든한 형제들과 함께 하여서 행운인거죠...!

    계속 이렇게 앞 뒤 조율 해가며 아름다운 길 만듭시다.

  • 16.07.17 13:41

    낙동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댓글 달아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칼산님의 뛰어난 등력과 필력에 절로 경의를 표합니다
    따라가 보려고 안간힘을 써보아도 내겐 너무나 먼 칼산님 멋지고 함산할 수 있게되어 행복합니다^^

  • 작성자 16.07.17 14:42

    과찬이십니다.
    허둥지둥 하면서 앞에서 가고 있을뿐입니다.

    형님의 가녀린 체구에서 지구력은 감탄하고 있습니다 .

    6차에서 또 신나게 걸어야지요...

  • 16.07.17 15:36

    이번에도 선두에서 무전기 들고
    진행 조율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렵,민물고기가 보양은 안 되나 봅니다 ㅎ
    글은 마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함께라는 훌륭한 가치관이
    넘치는 산행기는
    지금도
    다음 회차도
    먼 훗날에도 우리에게 소금과 같은 빛이 되리라 봅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칼산님!

  • 작성자 16.07.17 19:56

    천렵은 기분만 즐겁습니다.
    산행에는 그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훈련만이 답인듯 합니다.

    저야 부담없이 무전만 받으며 걷는데 대장님 성치않은 무릎으로 챙길일 가득하니 모든 과정이 끝날때까지 심신으로 힘드실것 같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 16.07.17 19:42

    18차엔 대장님이 많으신데 그 중 선두대장님 참으로 고생 많습니다 리딩과 발걸음 조율 바닥방향지 깔아야하고 참으로 애쓰십니다 무더운 발걸음 비와의 전쟁 이또한 즐길줄 아시고 모쪼록 다치지 마시길~~즐산 하세요

  • 작성자 16.07.17 19:58

    저는 그저 허접하니 무전기 들고 앞서가는 동지들 부지런히 따라가며 무전병 역활이니 수고는 없는게 맞습니다.

    그저 우리 모두가 모두 무탈하게 20차 마치기를 바라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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