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손상등 유해한 자극을 받으면 면역세포나 혈관등의 반응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반응인데, 만성화 되면 염증이 과다해져
몸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를 하여도 아무 이상이 없을 때는
만성 염증인 상태일 수 있다고 하죠.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은
염증으로 손상된 혈관을 파고들어 온 몸에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주염, 관절염, 위염, 방광염등등 '염 ' 자가 붙은 것은 염증을 뜻합니다.
특히나 치주질환의 세균 염증은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여러 질병을 일으킵니다.
동맥경과, 뇌경색, 심근경색, 폐렴, 당뇨나 치매등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 규슈대학 실험에 따르면 쥐에게 3주간 치주질환 세균을 투여했더니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가 10배로 증가하여 기억력이 떨어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ㅁ 만성염증 원인
만성 염증의 원인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벌레독소, 배기가스가 원인이기도 하며
음식물로는 당과단백질이 결합되어 변성되는 최종당화산물이 원인이 됩니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도록 하고, 과한 당질 섭취를 자제하며
활성산소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활성산소는 면역기능의 필수 요소이지만 지나치면 정상세포를 공격해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ㅁ 만성염증 신체증상
보통 만성염증이 있는지를 직감적으로 알수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과 피로감이 있는 인상이면 염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이 다리와, 허리 근육을 약화시키고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고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근력이 떨어지며
기억력이 저하되며
피로하고
여러 질병들이 생겨납니다.
ㅁ 염증 줄이기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여 염증들을 배출해 주세요.
식사할때 채소와 고기들을 먼저 먹고 밥은 나중에 먹습니다.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질이 흡수를 억제하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합니다.
식사속도를 천천히 합니다.
빨리 먹으면 혈당이 급상승 할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도록 합니다.
코 점막의 섬유들이 세균과 바이러스등 유해물질을
여과해주고 가온 가습기능을 하여 만성염증 유발 위험을 줄여줍니다.
명상은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맨발 산책명상은
혈관, 림프를 자극하며 잔근육들을 강화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죠.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어 항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첫댓글 염증이 정말 무서운데요. 명상하면서 염증 줄이고 예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