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이름 :
2. 가는 길 :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4. 가격대 :
5. 영업시간 :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아까에 이어 계속 올릴게요^ㅡ^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6D284B5C5D091C)
에비스에 이어 바로 오다이바로 이동했습니다^ㅡ^
생각보다 오다이바에서는 먹은 게 없네요.
고에몬에 가서 먹은 스파게티가 유일했답니다.
바로 이 사진부터 고에몬입니다.
먼저 테이블에 앉고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서빙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96D284B5C5D091D)
계란인지 두부인지 뭔지 모르겠다며
먹었는데 고소하고 담백하고,
약간 쌀쌀한 날씨(비도 왔어요..ㅠ)에 따뜻하니
좋았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6D284B5C5D0A1E)
배고픔에 스파게티는 언제나올까 기다리며
마침 저희 자리 바로 뒷쪽이
주방으로 연결되는 곳인지라 살짝 찍어보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96D284B5C5D0A1F)
저희 일행 모두 각기 다른 걸 시켰는데,
제가 먹은 것밖에 없네요;
저는 와후(일본풍) 스파게티로 시켰어요.
그냥 오일파스타인 줄 알았는데
한치인 듯 싶은 생선과 김, 그리고 안 사진상으로는
안 보이는데 무슨 생선알이 같이 있구요.
짭쪼름하니 은근 맛있었답니다^^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1000~1100엔 사이였는데,
양이 많아요 ㅎㅎ
젓가락으로 스파게티를 먹는 것도 독특했구요.
오다이바의 고에몬은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6층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구요^ㅡ^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더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6D284B5C5D0A20)
요건 그 다음날 우에노로 이동해서
들른 아메요코쵸의 사진입니다.
딱히 뭘 먹기 위해 간게 아니라
시장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갔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96D284B5C5D0A21)
그러다가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산 막대기 파인애플^ㅡ^
여러 가지 과일을 꽂아서 팔았는데,
메론도 있었지만 이게 저렴하니
달달해보이더라구요^^ 100엔인가 200엔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96D284B5C5D0A22)
제 일행이 한입 콱!
과즙이 많았구요, 달달하고 좋았네요^ㅡ^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96D284B5C5D0A23)
우리나라 방송에도 자주 나오곤 하는,
그 1000엔에 과자, 초콜릿 가뜩 담아준다는 그 곳이랍니다.
사람들이 꽤 모여있긴 했지만
막 줄서있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구요 ;
뭐, 흥정을 하면 더 넣어준다고 방송에서 그랬지만
가만히 지켜본 결과,
결국 넣어준 먹거리 종류와 갯수는
똑같았답니다-_-;
저희 일행도 한 봉지씩 들고 나왔는데,
유통기한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 유의하시구요 ㅎㅎ
그래도 군것질 거리로 잘 먹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96D284B5C5D0A24)
아메요코초를 벗어나
이 곳에 가기 위해 우에노 공원까지 갔답니다.
바로 얼마 전에도 포스팅이 올라온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입니다^^
[ 아, 이름 길다-_-; ]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는 우에노 공원 안에
위치해있는데요;
동물원 있는 북적북적한 곳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공원 안인데도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96D284B5C5D0B25)
들어가기 전 가게 앞에 있는
모형들을 찍어 봤어요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96D284B5C5D0B26)
때마침 점심시간이었는지라
손님들이 많아서 분주했는데요.
저희 일행은 방으로 안내받았답니다.
저희를 보고 한눈에 외국인인 걸 간파하신
센스있는 점원분 ;;
이렇게 영어로 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96D284B5C5D0B27)
뭘 먹을까 고민하며 주문한 후에
룸 밖의 경치를 찍고 싶어서 찰칵 !
찍는 자의 실력이 너무 형편 없어서 그 분위기가 안 사네요 ;;
홀에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룸 쪽으로 가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96D284B5C5D0B28)
음식을 먹기위한 필수 도구, 젓가락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6D284B5C5D0B29)
차를 홀짝이며 기다린 끝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제가 주문한 우나쥬(제일 작은 사이즈;;)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96D284B5C5D0B2A)
뚜껑을 열어보시 장어가 실하게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6D284B5C5D0C2B)
저희 일행이 주문한 우나쥬+덴뿌라 셋트.
생각보다 푸짐한 양에
일행들이 놀랐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96D284B5C5D0C2C)
그리고 또 다른 일행이 시킨
우나동.
배가 많이 고프시다고 두번째로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셨는데 너무 많다며 걱정 하셨어요.
그렇지만 다 먹었다는, ㅎㅎ
같이 나오는 야채절임이
참 맛있고,
먹다보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음식맛을 잡아줘서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96D284B5C5D0C2D)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는
우에노 공원 말고도 다른 곳에도 점포가 있나봅니다.
계산 후 나오면서 기념 삼아 성냥갑을 들고 왔는데
다른 곳에도 가게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의
음식들 가격은 여행자 입장에서
살짝 부담이 될 지도 모르지만,
그 맛과 분위기, 그리고 음식의 양을 고려하면
절대 비싸지 않답니다^^
Tip : 주고객층이 40대 이상인 듯 했고,
가족들끼리 온 손님들도 꽤 많았습니다.
만약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신다면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96D284B5C5D0C2E)
자리를 옮겨 이번에는
제가 사랑해마지 않는 아사쿠사입니다.
센소지로 이어지는 나카미세도리는
수많은 나라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인데요,
그만큼 일본풍의 물건도 많이 팔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만쥬집인데,
저는 선물용으로 하나 사왔었답니다.
속도 실하니 괜찮았지요^ㅡ^
Tip : 제가 산 건 닌교야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닌교초에 가실 일이 있다면
그 곳의 닌교야키가 유명하답니다^^*
첫 도쿄 여행 때 닌교초에서 사다 먹은 닌교야키 맛을 못 잊고 있다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96D284B5C5D0D2F)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버린
이모요우캉(고구마 양갱)입니다.
양갱을 너무 달다고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건 사와서 거의 제가 다 먹었다지요 ㅎㅎ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