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15년 후 거품 아파트는 반 값 시대가 올 것이다.
다주택 집을 갖고 있지만 오히려 그 집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동안 아파트투자는 황금알을 낳는 최고 상품이었다. 집을 살 때 융자와 전세금을 빼고 나면 투자금액은 적은 반면 시세차익을 많이 낼 수 있었다. 그동안 베이비붐 세대들은 부동산 투자에 동참한 사람들은 은행 빚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빚 내서 집 사고 빚 내서 해외여행가고 흥청망청 살아왔다.
2012~2015년 아파트 반 값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말과 사회 전체의 부동산 흐름을 읽은 사람들은 하나하나 처분 하게 이르렀고, <발 빠른 목동주부사연 최고 상한가 할 때 16억 팔은 아파트 현재 10억에도 팔리지 않음> 부정적인 사람들은 16억짜리 아파트값이 30억 이상 더 많이 뛸 것이라는 생각과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집을 많이 보유하고도 이른바 하우스푸어(house poor)가 되어 버렸다.
정부는 앞으로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경우 문제는 심각하다.
그렇다고 가계 부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금리를 동결하는 것도 문제가 아니겠는가.
지금부터라도 다주택보유자들은 주택을 정리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양도세란 주택을 구입할 때 2억매수해서 4억 팔 때 2억에 대한 양도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2억에 매수한 주택을 2억 5천에 매도한다면 양도세는 미비하다. 아파트를 투자목적을 포기하고 안전하게 은행 빚 털고 전세보증금 털고 손에 쥐는 적은 돈이라도 빚 없는 가정살림이 알차고 아파트 반값시대에 하우스푸어 (house poor)가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내놓아도 아파트시대는 영원히 끝났다. 지금 정부는 가계부채 폭발을 막기 위한 천재들이 밤잠을 설치면서 나라살림에 총력전이다. 부동산 양도세완화 특히 전국 땅 역시 규제가 모두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부동산 불을 지펴 살려보겠다는 정부 정책도 지금 국민들은 따라주지 않는다. 현시점 다주택보유자는 현 시세 가격대비 30% 땡 처리 하라.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들은 현 시세 30%가격 하락 때 내 집 마련을 하라.
부동산 시장은 시대흐름이다.
흐름을 잘 못 판단한다면 많은 주택 자산을 보유하고서도 파산신청을 할 수도 있다.
<아파트 반 값 시대 이유>
1 그동안 베이비붐 세대들은 너도 나도 아파트 투자에 동참했다.
그러나 지금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2 베이비붐 젊은 시절은 부동산에 너도 나도 동참했다.
그러나 현재 젊은 세대들은 내 집 마련 보다 전세 월세를 선호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