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합시다
*** 24년 암송할 말씀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4-16)
소식
* 8월 가친예배는 가족들과 합니다.
* 막바지 더위라 생각하고 건강 잘 챙기세요.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개인의 빛을 찾음도 기도하시기 바람
광복절
광복은 "빛을 되찾다" 또는 "나라를 되찾다"는 의미를 가지며,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날을 말합니다. 이 날은 일본 제국의 패망과 함께 조선이 35년간의 일본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에서 광복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매년 8월 15일에 해당합니다.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경축하는 중요한 날로, 북한에서는 "조국 해방의 날"로 불립니다.
광복절은 투쟁과 희생을 통해 얻은 승리의 기쁨을 되새기며,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날입니다.
많은 독립 운동가들과 일반인들이 자유와 독립을 위해 큰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광복절은 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들의 이상을 계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 서로 손을 잡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본 문 : 시편 16편 11절
제 목 : 소망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갈망하도록 유혹합니다. 세속적인 성공, 물질적 풍요, 사람들의 인정 등을 통해 만족을 찾으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결코 영원한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욕망들은 일시적인 쾌락을 제공할 뿐, 결국에는 더 큰 공허함을 남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16편 11절의 말씀처럼, 주님 안에서는 이러한 세속적인 것들이 줄 수 없는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님의 임재와 사랑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을 채우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위로를 넘어, 영원한 삶의 본질과 목적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찾을 수 있으며, 이는 세상의 그 어떤 유혹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이나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 볼 때 가장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가운데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