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 - (주)성산테크
Accurio Label 230 파트너 계약 체결
베테랑 인력 전담 시장 지배력 강화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 나카 다이스케, 이하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4월 19일 ㈜성산테크(대표 강운철)와 디지털 라벨인쇄기 AccurioLabel230 제품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코니카미놀타는 이번에 파트너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코니카미놀타의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력제품인 AccurioLabel230 디지털 라벨인쇄기와 컬러측색기, 임포지션 및 가변데이터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국내 라벨시장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카 다이스케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인쇄품질, 생산성, 비용절감 등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합한 솔루션과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 면서 “기존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인력으로 구성된 ㈜성산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성산테크는 플랙소 인쇄기, 레터프레스, 간헐식 PS 로타리, 멀티 타발기, CTP, 판재, 잉크 공급에 더해 코니카미놀타사의 디지털 라벨인쇄기 솔루션을 보강함으로써 토탈솔루션 프로바이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성산테크는코니카미놀타 사업부문에 베테랑 전담인력을 보강해 시장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운철 ㈜성산테크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라벨 및 연포장 인쇄의 발전을 위해 중국의 동항(Donghang) 브랜드와 완지에(Wanjie)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면서 “특히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나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회사의 추진력을 강조했다. 또한 “금번 코니카미놀타의 디지털라벨인쇄기인 AccurioLabe 230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산테크는 최근 대신기업, 삼성씨링, 라성라벨, 한영프린팅, 지엠프린텍, 코멕스, 모아텍 고객에게 연속적으로 계약을 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코니카미놀타 AccurioLabel은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라벨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 3년만에 28대가 넘는 판매실적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코니카미놀타가 이번 ㈜성산테크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