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해서
70대 이상의 차가 전소되고 또 70대 이상의 차가 그을음으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피해액 100억 이상 이라고 하죠.
이로 인해 전기차를 지하주차장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자는 아파트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기차의 문제도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스프링쿨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그 원인은 관리자가 스프링 쿨러 작동을 중지 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스프링쿨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인천 아파트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은 제대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페든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공지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다른 일부 아파트처럼 전기차는 지하에 주차하면 안돼~ 식의 탁상행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전하고 마음편하게 살수 있는 아파트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다른글의 관리소장이란 분이 댓글 남긴거 보니까
입주민들 찬반 논의도 없이 전기차 충전소를 지상으로 모두 이전한다는둥.. 하는 말은 다같은 입주민인데 전기차주는 차별주자는 말로밖에 안들리더라구요
그것도 우리 주머니에서 나오는 관리비이고 돈인데…
여론에 휘둘리지말고
안전에 기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관리자분들 안전교육을 하거나 소화장비 점검, 질식소화포 비치 등 실질적인 대책을 고려해봐야합니다
맞아요 입주민찬반투표도없이 전기차충전소를 지상으로 모두 옴긴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전기차주를 차별하는것보단 안전교육이나 장비점검 등을 강화하는방안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CCTV는 못달지언정 남은소를 잡아먹는 아파트 관리행정 아닙니까?
정부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이 잘못된 행정 이었다는 반증을 보여주는 아파트 관리행정 이네요.
나날이 늘어나는 아파트 전기차 보유대수가 30프로 50프로가 넘어가면 그땐 장기수선 충당금으로 다시 내릴건가요?
전기차 보유주민도 신창의 관리비 착실히 납부하는 주민임을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소수의견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수가 될것이고 그땐 지금의 상황이 다시 회자 될겁니다.
민감한 시기 여론에 떠밀려 나무만 보지말고 10년후 숲을보는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에 질식소화포, D급 금속소화기 20Kg ,투척용 소화기 비치되어 있으며 소방안전 교육, 질식소화포 등 사용법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하주차장 화재의 가장 큰 대비책은 스프링쿨러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점검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소방시설은 연2회 작동,종합 점검 법적으로 소방전문업체 에서 실시 하게 되어 있고 매월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점검 실시하고 소방펌프,제어반 등은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