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부의 통제 하에 잘도 살아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참으로 한심한 작태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무정부주의[無政府主義]를 제창한 사람들의 의도를 절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요즘은 자주 전 한국외신기자협회장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의 글을 생각하게 됩니다.
국가의 산업화와 부 [富]를 성취하기 위한 총력전의 결과를 급속도로 성공한 국가가 적어도 2차 세계 대전 이후로는 한국을 추월할 수 있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1세기도 되지 않은 단 기간에 선진국이 되었지만 풍요로운 살림살이에 걸맞게 의식 수준은 조화롭게 성장하지 못한 탓으로, 특히, 정치적인 후진성과 분단국의 후유증을 결국, 순조롭게 극복하지 못한 채, 드디어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기심과 아집이 강한 패거리 정치꾼들의 흑색선전, 선전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어용언론, 종북노동계와 전교조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의 국기문란 행태로 인해, 불과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서방 국가들의 원조에 힘입어 오늘의 풍요로운 삶을 이루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은망덕[背恩忘德]한 행태를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으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물론, 현 한국 사회의 상류층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감히 인용하고 싶지는 않을지라도 소위 정치꾼들, 그들의 최대 집단체인 한국 국회를 보고 있노라면, 단지 한심하다는 생각을 할 뿐입니다.
300 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모여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있으며, 그 많은 특권과 갖가지 혜택을 누리고 있어도 하등의 부끄러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무리들 300명에게 그 많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추경 예산을 몇 번이나 편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앞으로 국가가 제대로 감당하기도 어려울 막대한 국가 부채를 증가해 뻔뻔스럽게도 젊은 세대에게 멍에를 지우려고 할게 아니라, 한 외국의 사례로 근년에 이탈리아에서 처럼 국회가 스스로 100 명 정도 수준으로 의원 수를 대폭 감축하고, 해마다 입법권을 행사한답시고, 제 밥그릇부터 챙겨서 의원에게 그 많은 예산을 곳곳마다 증액하고 신설할게 아니라 한국 사회 경제계의 자문을 받거나 소위 세계 3대 강소국[强小國]이라고 하는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싱가포르의 수준까지만 보수를 받아도 될 것이고, 불체포 특권을 비롯한 각종 특권과 수많은 특권도 모두 내려놓기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비례대표 제도와 선거투개표 과정은 대만을 롤모델로 벤치 마킹 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만이 한국보다도 IT분야에서 수준이 낮기 때문에 투개표를 예전 방식대로 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은 꾼들께서 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긴, 다수의 현역 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그 자리에 진출하지 않았다고들 하고 있으니, "소에게 경 읽기"라고 생각을 하지만, 인간의 한생을 노년기에 이르러 돌아보노라면 그리 길지도 않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패거리 정치꾼의 일원으로 한 통속이라고들 하지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지금 자신들이 국회에서 뭘 하고 있으며, 진정으로 애국심을 발휘하고 있는가를 자성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ㅇ 전 한국 외신 기자 협회장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의 글을 숙고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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