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의 출국 그리고 계속되는 언론의 단독 보도 (2025-05-14)
2025. 05. 13. 오전 인천공항에서 한학자 총재가 외국으로 출국을 하려던 모습을 기자들이 포착하였다는 제보가 있었다. 한학자 총재가 정원주 부원장 그리고 수행원 1명만 데리고 VIP실로 들어가는 것이 외부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2025. 05. 12. SBS 8시 SBS 뉴스에서 윤영호의 녹음파일을 공개하였다. 내용은 [윤영호와 통일교 고위간부에게 2022년 10월 나한테 (첩보를)준 분이 ‘최고위직’ 이거든 외환관리법이라고 얘기했거든? 압수수색 올 수도 있다, 대비를 하라. 그 다음에 로펌을 선임하라]고 하였는데 이 당시는 일본 언론 등을 통하여 통일교 고위 인사(한학자 총재, 정원주 부원장)들이 해외 원정 도박으로 수백억 원을 탕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시점입니다. 라는 내용으로 천정궁 내부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97670&plink=ORI&cooper=NAVER
한학자 총재가 2025.05.13. 인천공항에 갔던 사유는 명확히 규명되기 어렵겠지만 천정궁으로 귀가한 한학자 총재는 오늘 미국으로 출국을 한다고 한다.
2025. 04. 20.경부터 JTBC 보도를 통하여 윤영호 본부장이 건진법사를 통하여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를 전달하려고 한 내용이 보도되면서 모든 언론에서 통일교와 권력의 유착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통일교에서는 윤영호의 일탈로 통일교와는 관계없는 것처럼 윤영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만 반복하고 있다. 윤영호는 검찰에서 모든 일을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것으로 진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학자 총재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은 오비이락이라고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부원장이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하여 출국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윤영호와 모든 일을 공모한 정원주 부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미국으로 도망가고 싶을 것이고, 이청우 실장도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부원장이 미국에 가는 것을 바라고 있을 것이나 이는 한학자 총재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학자 총재가 출국을 하더라도 윤영호에 대한 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이후에 출국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5. 05. 13. MBC 뉴스에서는 [단독] 사라진 ‘통일교헌금’과 수사한 고소 취하 ‘김여사 선물’ 출처는? 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통일교에서 고소를 한 윤영호의 통역과 비서 역할을 하였던 서현욱 부장이 횡령한 금액에 대한 보도를 하였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5672_36799.html
그리고 JTBC [단독] “김여서 같이 만나자” 전진에 수차례…문자 확보한 검찰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윤영호가 건진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되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6296?influxDiv=NAVER
MBC와 JTBC 뉴스의 내용은 모두 윤영호가 세계본부장으로 재임하던 시점에 발생한 사건으로 윤영호 개인 일탈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통일교 권력층은 윤영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로 사건을 얼버무리면서 언론에 대응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매일 새로운 기사를 통하여 윤영호와 건진법사 그리고 통일교의 로비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그리니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사건의 본질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통일교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대처하기를 바란다.
2025-05-14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SBS 뉴스 - 전 경기북부경찰청장 자녀 축의금 230만원 그리고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사건을 막기 위한 윤영호의 사생결단(2025-05-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7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