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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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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공연해주신 산본 큰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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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목사님의 목소리가 아른거리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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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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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였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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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집중해서 인형극을 바로 보는 그 눈빛들이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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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감사 고백이 절로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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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의 어울림이 너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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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이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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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동안 우리 아이들의 마음밭을 찰지고 기름지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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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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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무리 하신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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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아이들과 다른장소로 이동해야 해서 인사도 못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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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리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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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목사님 팬 되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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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사역하시는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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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모든것들을 통해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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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공부방에 마이크 시설이 없어서 약간 힘이 들었지만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군포에서 신길동까지 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1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연출하는 교회 연습시간이 5시인데 6시 30분이 되어 도착했어요. 그날은 18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지만 교사들의 열심을 보니 조만간 열 배는 쉽게 모일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공부방에 마이크 시설이 없어서 약간 힘이 들었지만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군포에서 신길동까지 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1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연출하는 교회 연습시간이 5시인데 6시 30분이 되어 도착했어요. 그날은 18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지만 교사들의 열심을 보니 조만간 열 배는 쉽게 모일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