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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라인 사태 침묵 왜?
→ 정부에 도움 청하지도 않고 사태 해결에도 소극적...
네이버, 진작에 마음 떠났다는 해석도.
지분은 50대50 이지만 이사 구성 등을 볼 때 라인야후의 경영권은 이미 2019년부터 사실상 소프트뱅크의 컨트롤 하에 있었다는 해석.(매경)
◇네이버가 선택가능한 3가지는 전량매각·일부매각·현상유지
◇野, 정부대응 비판…쟁점화 변수
3. 노안, 돋보기 사용 늦출수록 좋고 도수도 좀 낮게
→ 노안은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이 약해져 생긴 현상인데 돋보기를 쓰면 잘 보이니까 눈 조절력 근육을 안 쓰게 된다.
자연히 근육이 퇴화하면서 눈이 더 나빠진다는 말.(중앙선데이, 전문의 인터뷰)
▼눈건강 꿀팁
4. 선글라스 색깔 짙기와 자외선 차단 능력은 상관이 없다
→ 오히려 색상이 짙은 선글라스를 쓰면 동공이 커져 자외선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자외선 차단 코팅은 시간이 가면 사라진다.
비싼 것을 오래 쓰기보다는 색깔이 옅고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을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선글라스는 날씨와 상관없이 외출할 때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항상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름이 낀 날은 자외선이 산란, 반사돼 맑은 날보다 더 강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 자극감이나 눈부심이 없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5.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행은 로또?
→ 동남아 출신 근로자가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나라 일본에서 한국으로... 한국의 급여가 일본보다 훨씬 많아.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제조·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평균 월급은 275만원인데 일본은 215만원으로 한국이 60만원 가량 많아.
지난해 한일 최저임금도 역전.(한경)
“돈 많이 주는 한국 가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허가제(EPS)센터에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고용허가제 기능수준평가 시험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제공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韓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앞질러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6. 제주도, ‘입도세’ 추진 당분간 보류
→ 관광객 대상 ‘제주환경보전분담금’ 2026년 목표 추진.
최근 제주지사, 도의회에 유보 입장 밝혀.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위기 의식...
한편 넘치는 관광객으로 시민 불만 높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지난달 25일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도시 입장료’로 5유로(7000원)를 징수하고 있다.(경향)
7. 자영업자 대출 4년 새 51% 급증
→ 3월 말 기준 자영업자 335만여명이 받은 대출총액은 1112조 7400억원.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해 4년 3개월 사이에 51% 늘어.
특히 이 중 62%가 3개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로 내용은 더 심각.(매경)
◇최근 1년 자영업 연체자 보유 대출 53%↑
◇한국은행 "고금리 속 부실 확대" 경고
자영업자 대출 1천113조…코로나 후 4년새 51% 불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상가 공실의 모습. 연합뉴스
◇“제발요, 어디 돈 좀 구할 데 없나요” 자영업자들 비명
◇연체차주 대출규모도 2배 늘어
◇부실위험에 은행 문턱 높아지자...카드론·보험약관대출로 몰려
8. 국제적인 ‘부처님오신날’은 음력 4월 15일
→ 유엔(UN)은 1999년에 ‘웨삭(베삭) 데이’(음력 4월 15일)를 부처님오신날로 정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대만·홍콩은 음력 4월 8일이지만, 일본은 양력 4월 8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다.(중앙선데이)
출처 : 서울 연등회 홈페이지
9. 123년 동안 사라졌던 나라 폴란드
→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당시의 대국 사이에 끼어 세 번씩이나 영토를 분할 당했다.
그러다 1795년부터 아예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그후 1918년 1차 대전 종전으로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무너져 힘의 공백이 생겼을 때 국제적인 지원을 받아 나라를 재건할 때까지 123년이 걸렸다.(중앙선데이)
10. ‘ㄹ’이 들어 가면 틀리는 말(틀린 말→바른 말) →
▷‘가을내→가으내 ▷겨울살이→겨우살이
▷멀지않아→머지않아 ▷찰지다→차지다
▷바늘질→바느질 ▷딸님→따님
▷아들님→아드님’ ▷달디단→다디단...(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