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안지구협의회(회장 이금자))는 12월 16일(금)에 동지날을 맞아 사랑의 팥죽행사를 실시하였다
이금자회장을 중심으로 김희연명예회장과 아라한국병원이사장, 각 읍, 면봉사대에서 모인 70여명의 회원들은 새알심만들기와 삶은팥갈기, 스티커작업등을 분업으로준비하였고 4개단위봉사대에서 차출한 에이스급 회원들은 밥차에 올라 준비된 재료들과 함께 팥죽을 끓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쁜 연말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남도협의회 김영애회장과 임원진 여덟분이 참석하여 격려금도 전달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도협의회김영애 회장은 "힘들었던 한해를 떨쳐내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알심도 만들고 끓인 팥죽을 용기에 담으며 봉사원들과 마무리까지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는 희망풍차결연세대와 차상위계층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이웃세대 700가구에 팥죽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적십자함안지구협의회는 매해 김장행사와 사랑의 팥죽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첫댓글 함안지구협의회 이금자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동지를 앞두고 팥죽을 끓여 나눔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700가구의 팥죽 나눔의 양은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에 많은 양의 팥죽 쑤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영애 경남협의회 회장단의 참석하셨군요.
이금자 회장님 봉사원님들 " 사랑의 팥죽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