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지구]

교육학 덕분에 1차 붙었어요!

전공이 칼채한 것보다 1점 낮게 나왔는데 교육학이 잘 나와서 컷으로 합격했어요.. 초수인데 교육학 풀면서 기출들이랑 너무 방향이 달라서 당황했지만 교수님 모의고사 풀던대로, 피드백 받았던 것들 생각하면서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다 어렵다 생각하면서 차분히 쓰려고 노력했는데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서 더 기쁜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딱 컷으로 합격해서 조금 무섭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최합하고 또 감사 인사하러 올게요!

[강지구]

능력참조평가는 강의랑 모고에서 계속 강조하셨구요 CAT는 합격지수 책에서 나왔었는데 3~4월 강의에서였나 한번 언급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CAT는 대충 보고 넘겼었는데 시험 보면서 이건 다들 틀릴거라 물채로 할 거고 능력, 성장, 과정, 에듀테크(디지털) 이런 방향으로만 적당히 쓰면 틀리게는 못 하겠다고 생각하고 썼어요 교육학은 답 복기를 정확히는 못 해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네요..😢
학운위는 연습문제였나 그 짧게 짧게 나오던거에서 있었던것 같아요 3주체를 완벽히 외워놓지는 않았어서 풀면서 교사, 학부모는 확실한데 지역사회는 '위원'이라는 단어가 죽어도 안 떠올라서 지역사회 사람이라 썼다가 지역단체로 고쳤는데 이건 그냥 맞게 해준것 같고 CAT에서 일부 감점된것 같아요
제대로 복기를 못 해놔서 정확한 답변은 못 됐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기를 바랄게요!

[강지구]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저는 교수님 강의 1년 패키지 끊어서 공부했어요 3월부터는 추가학기를 들었어서 2월 안에 교육학은 어느 정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1~2월 강의 들으면서 복습 그날그날 했어요 그리고 연습문제 같은 짧게 쓰는 문제 주시는거를 프린트해서 문제별로 자르고 통에 넣어서 섞은 다음 한 단원 끝날 때마다 랜덤으로 뽑아서 풀었습니다 이 방법 추천해요! 열심히 복습했는데도 랜덤으로 문제 뽑으면 하나도 기억 안 나는 개념도 있더라구요.. 3월부터는 교육학은 복습 중심으로 했고 전공에 더 중점을 두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작은공책에 키워드만 적어놓고 이동할 때나 밥 먹는 자투리 시간에 보면서 인출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단원별 모고 할 때부터 다시 교육학 비중 조금씩 늘려갔고 9월부터는 모고 중심으로 공부하고 강의 영상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들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그동안 모고들 문제랑 모범 답안 다 프린트해서 묶은 다음 그냥 눈에 바르듯이 계속 읽었어요 최대한 자세히 적어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지수]

선생님의 초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차분하게 시험 잘 치르고 초수 합격까지 얻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2차에 더욱 집중하고 매진하여 최종 합격까지 반드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선생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강지구]

너무 늦게 확인해서 죄송해요😢 2번 상호작용은 저도 시험에서 처음 봐서 일단 교사학생, 학생학생은 맞을거고 나머지는 고민하다가 학습을 하려면 자료가 필요하니까 교육자료-학생으로 썼었어요 3번 CAT는 뭔지 잘 모르겠어서 막막하기는 했는데 모두가 틀릴텐데 물채로 하겠지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써내려간 것 같아요 컴퓨터 이용하는 평가고 단순한 컴퓨터 활용과는 다르다 이런 식으로 써있어서 온라인 포트폴리오 느낌으로 파악하고 능력 참조, 성장 중심, 과정 중심, 에듀테크 이런 방향으로 서술했어요 두 문제 다 공부한 사람들이 적은 개념이라서 제시문 방향 따라서 쓰는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복기 대충 해놓은거 잘 정리해서 곧 올려볼게요 별거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