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Re:(건설교통부와 노사정위원회 운수 부문) ...봉천동님에게...
장을규 추천 0 조회 258 06.09.05 09: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9.05 10:17

    첫댓글 암튼 화이팅 하시고요....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 링크하면(회원들이 클릭하면) 들어갈수 있도록 해놓으면 자주 들어가 볼텐데 ....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 작성자 06.09.05 10:28

    ㅎㅎㅎ제가 컴맹이라 아직 모르는데 길벗님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검색은 다음에서 한국대리운전자협회라고 치시면 맨 위 상단에 주소가 뜹니다...^^*

  • 06.09.05 11:39

    off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하진 못하지만 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하시는 일도 바쁘실 텐데 달밤에 홀로 짖는 **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담대히 임하소서~~~

  • 06.09.05 13:02

    수고 하셧네요..글을 읽어 나가자니 님 학식이 돋보이네요..학식이 있어도 추진력과열정이 업는 그런님들은 많은데 님은 그 좋은 학식과 추진력을 겸비 하엿으니 앞으로 잘될검니다..

  • 06.09.05 13:32

    개가 짖는다하여 사람이 개하고 다투진 않소이다. 어둠이 깃들어도 빛이 들어 오면 어두움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그렇타고 님을 어두움의 세력이라고 지칭하는 건 결코 아니 올시다. 지금은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치하도, 서슬 퍼렇던 군사 정권의 환경도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의 의식 수준들도 상당한 궤도에 올라와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코 님이 가는 길을 막아 선다거나 방해를 하자는 취지가 아님은 누누히 말씀드려 왔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좋은 목재는 함부로 쓰는 법이 아니지요. 완벽한 설계 도면과 숙련된 기술자에 의하여 요긴하게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06.09.05 13:45

    완벽한 설계 도면에 개념은 갖고 계신지...?

  • 06.09.05 13:47

    방법론 내지는 절차면에 있어서 더러 아쉬운 부분이 엿보이길래 지적을 하였더니 벌때처럼 일어나 공격들을 하고 있군요. 무조건 동조하는 자는 동료이고 쓴소리를 하는 자는 무조건 적으로 따돌리려 하는 그 편협스러움과 오만한 자세들을 이제 그만 버리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큰 조직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있다면 무엇 보다도 그것은 "넉넉함"에 있을 것입니다. 쓴소리 몇 마디에 발끈하고 달려드는 그런 자세로는 도처에 흩어져 있는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거대한 조직으로 이끌어 내기엔 힘이 부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행하는 일에 떳떳함과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면 하등에 발끈거릴 이유조차도

  • 06.09.05 13:59

    없는 것이지요. 성급하면 늘 실수나 부족함이 생기는 법이외다. 좋은 일 한번 해보기로 나섰으면 돌다리도 두둘겨 보는 심정으로 좀더 진중하게 처신하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얘기했던 겁니다. 진정한 검객은 궂이 칼을 빼어 상대를 제압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 빈틈없는 자세와 뿜어져 나오는 내공 하나만 가지고도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것이지요.그리고 저같은 인간에겐 묘한 "협박성"같은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곗군요. 그런 것이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것엔 이미 이골이 난 사람이외다. 내 마음과 자세가 사심이 없는데 무엇에 걸리겠소이까???

  • 06.09.05 14:51

    여지껏 가만히 잇다가 협회 만들었다니까 나와서 대표성 따지고 있네....무슨 논리가 말만 만었지 도대체 설득력이 없으니...장을규님이 한 말은 그런대로 수긍이 가더구만 이님은 자기 주장만 무슨 해괴한 예로 말도안되는 논리를 펴니....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난 모임도 참석안했고 앞으로도 참석 못하니 제3자 맞지여?

  • 06.09.05 15:46

    봉천동님의 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여러면에서 장선생님이 하시는 일에 빈틈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로 이해합니다.다만 어떤 문제점의 원인이 있다면 대책도 나올것입니다.원인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그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을 봉천동님이 하셨다면 대책 수립도 함께 해나가시는게 어떨까요?처음댓글은 문제점을 지적하셨고 그다음은 원인을 조금 언급하셨으니 이제는 대책을 수립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06.09.05 15:47

    제가 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대책수립에도 어떤 복안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물론 제글역시 주관적인 것이라 다른분들 반박이 있을줄 모르겠으나 님은 하실줄 믿습니다.어떤방법(on.off line상에서 가능하리라 믿습니다.장선생님게서 별도의 카페를 신설했다하니 그곳에서 토론해보시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과거가 어떻고 다른나라가 어떻고...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현실이 중요하니까요.다른분들 댓글도 뜻이 그러하다면 동참하여 풀어나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일겁니다.

  • 06.09.05 15:42

    한나라의 살림도 여당,야당해서 토론을벌여(일방적으로 몰고가는시절도 있었지만)나라를 경영합니다.좋은뜻,좋은 생각이 있다면 서로 뜻을합해 합당한 방향으로 나가야되지 않겠습니까?혹자는 님의 댓글을 님이 말슴하신대로 벌떼처럼 달려든다고 보실지 모르지만 ,앞에 나서서 도와주지못하는 안타까움에 그리들 하시는줄 압니다.님도 가능한 방법으로 동참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대안제시도 하시면서.....

  • 06.09.05 15:44

    장선생님! 부디봉천동님처럼 말씀하시는분들도 일정부분은 깊이 생각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가는길이 다르고,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그러나 목적은 한가지 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부디 노여움을 거두시고 대사를 그르치지 않았으면 합니다.님이 하시는일이 좋은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부천 털보가 한마디 했습니다.-

  • 06.09.07 03:49

    가끔 싸이버 상이나마 뵙고 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만 상당한 수양과 내공이 갈무리되신 분 같으시군요. 과연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건설적인 얘기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요? 쓴소리를 참견이나 방해 공작 정도로 폄하시켜 버리는 정도라면 궂이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성장통을 거치며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합니다만 조직의 일이란 전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마치 법인 하나쯤 설립해내는 것처럼 간단하게 생각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글쎄요??? 그저 조용히 지켜 보는게 지금으로선 답일 것 같군요.

  • 06.09.07 05:27

    댓글읽어주시고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더 지켜보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한번더 글올려주시죠.三人行 必有我師...가름합니다..*^_^*

  • 06.09.05 18:16

    분명히 반대의 목소리라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만약 대리운전 1달두 안된 분이 봉천동님과 같은 주장을 하셨다면 이해를 할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나두 님두 모두들이 알고 있는 대리기사들 모으기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천동님이 주장하는 각 대리업체 대리기사들 대표들을 만나서 모아서 대표성을 인정 받으라는 대안 그리 안했으니 무슨 대표냐구 하시는 이야기 모르셔서 하시는 이야기인지요 하느님 부처님두 못하는 일입니다 대리운전 몇달만 해봐두 삼척동자두 아는 이야기입니다

  • 06.09.05 18:23

    그래서 봉천동님이 주장하는 이야기는 윗분 말씀처럼 궤변에 불과합니다 어설프게 날이 선 칼로 소를 잡으려 하시네..그냥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 06.09.06 08:51

    아무도 나서지 않기에..이 척박한 불모지에 깃발을을 나라도 먼저 꽂아야 겠다...라는 비장하고 숭고한 결의를 성급이니..경솔이니..하는 뉘앙스로 힘이 되어주진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반대급부에 선 분들은 말로서 세치의 혀로 화려(?)한 논리를 펼치지 말고..온 오프라인에서 정말 대리업의 현실과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말없이 보여주시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요? 표리부동은 이제그만...어떤 복안과 대안이 있는 분만이 그같은 부정적 요소나..반대의 명분등을 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는지요?

  • 06.09.06 10:12

    봉천동님 시작이 반이라지만 아직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말씀하기에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열계단 중에 둘 셋 계단을 발고 있는 과정인데 아직 빠르지 않나요 최소한 다섯계단은 지나면서 다듬어 가야 하지않나요 지금은 장을규님의 생각에 호응해 주고 뒤따르고 격려해 줄때라고 생각합니다.어느 누가 이 어려운 일을 자기 시간 빼았겨 가며 시작하겠습니까

  • 06.09.07 05:30

    "연호"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압니다. "급하다고.." , 해야 된다는 "당위성"만 확보되면 무조건 밀어 부쳐도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명분 싸움에선 어쩌면 이길지도 모르지요. 허나 이런 일은 항상 "결과"가 중요한 것이고 결과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걸음이 늦더라도 차근차근 그 단계와 절차를 밟아 나가야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이곳에 용감하게 글을 달고 마치 정의의 투사인 것처럼 행세하는 분들 중에 자기가 속한 회사와 자기의 실명을 내걸고 과감히 뛰어들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적어도 제가 소속한 회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정당한 일에 노조 대표를 내세울 정도의 준비는

  • 06.09.07 05:40

    갖추어 놓고 있는데 어디, 소속 회사에 노조 하나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노력이라도 해본 사람들 있으면 나와 보시오! 제가 볼 때는 집구석에서는 끽소리 하나 못하는 사람들이 괜히 나와서 떠드는 꼬락서니들로 뿐이 안보입니다. 작은 것,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실천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에 비로서 변화나 개혁은 시작되고 이루어진다고 보는게 제 지론입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집나온 사람들끼리 힘합쳐 좋은집 짓고 살아 보자고요??? 정신들 차리세요!ㅎㅎㅎ

  • 06.09.08 05:49

    장을규님께서 나를 "잡견"이라고 칭했으니 그저 개의 역할을 해볼 뿐이오! 개가 짖는 것은 개의 본성이고 그 또한 엄연한 진리요. 댁의 행동과 말은 모든게 옳고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며, 그렇치 않은 건 하나같이 배척되어져야 하는 것이오? 소수의 의견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 법이고 훗날을 위하여 그것을 기록에 남겨 놓기도 하는 법인데... 이렇게 독선적이어서야 어디 무서워서 따라나 가겠오? 무엇이든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외다.

  • 06.09.07 15:45

    경직되면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 역시도 저하되는 것이고...쓴소리나 비판을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적극적이고 진정한 참여입나다. 참여 의사마저 없으면 숫제 무관심해 버리는 법이외다. 고이면 썩고 닫히면 탁해지는 이치는 권력이나 조직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새겨 들어야될 얘기요.그야말로 그 동안 개소리들이나 늘어 놓았는지는 모르겠오만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사람중의 하나로 기억해 주시오.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작성자 06.09.08 04:12

    이 양반아..내가 당신을 우습게 보는 이유는 모든 말을 뒤에서 한단 말이외다...그렇게 가슴이 뜨겁고 정당하다면 왜 모임에 나오거나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않는지?....그렇게 이 나라를 걱정하고 나를 위한다면 왜 그렇게 뒤로 숨어서 그야말로 떠.드.는.지....당신이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예의가 없으면 금수의 짖는 소리가 될 뿐이외다 ..당신은 이미 이성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적개심으로 이야기 하고있는 증오의 기계일 뿐 ..무어 그리 고상한 이유를 다는고?....

  • 작성자 06.09.08 04:13

    야, 이 양반 참!~~고마 하라카이!~~ 그동안 마~~~이 떠들었다 아이가?~~당신 얘기는 저기 초등학교 애들한테나 가서 하고.. 낄 주제가 안되면 강건너 불보듯이 구경이나 하소....협회가 전체 대의를 얻어야 설립요건이 되나?....그럼 제발 당신은 따라오지 않으면 된다 아이가?....누가 도와달라캤나?..방울 달려갖고 뭔 말이 그렇게 많노?....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그렇게 할 말이 많으면 직접 전화해서 하라카이?..아니면 만나서 면상 마주보고 말 하든지..뒤에 숨어서 껄적지근하게 왜 그렇게 비겁하노?....누가 당신한테 협회학에 관해 특강해 달라코 했나?..무에 그리 할 말이 많노?..고마 하라카이!!~

  • 06.09.07 22:26

    논쟁의 주체이신 두분의 내공싸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두분다 별로 틀린말씀은 아니라고보는데 . . . 악감정을 논리적으로 자판두드리지도 못하는인간들이 "멍~멍~ " 초치지맙시다 지대로 짜증이다~~~

  • 06.09.07 22:26

    . 두분 보는방향이 틀리고 쌓으신 내공이틀리니 좋은쪽으로 겨루시고 막무가내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제발 찌그러져있으삼 ^----------^

  • 작성자 06.09.08 04:18

    손쉬운 것이 양비론이고 더 쉬운 것은 양시론입니다...황희정승이 쓰던 처세로 양쪽이 다 옳다고한다면 결국 진리가 두개라는 셈인데 우리의 명분이 유희가 아니라면 답은 하나입니다..동방예의지국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람은 도둑도 아닌 예의없는 놈이라는 것인데 얼굴도 한 번 보지 못한 인사가 저의 글에 끼어들어 앞뒤가 도무지 가늠이 안되는 소음들로 그야말로 <짖고> 있습니다..이것이 사람입니까?..흥미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할 일입니다..적은 안에 있다더니 꼭 그런 거였군요..대표권을 행사하여 관계부처에 대리기사의 대의를 교섭하는데 너희들이 대의권을 얻었느냐.무슨 권리로 이같은 짓거리를 하냐고?...

  • 작성자 06.09.08 04:25

    돌아봅니다 나같으면..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단체를 만들려 노력하는 중에 어떤 사안이 생겨 협회의 이름으로 대응할 때 나는 어떻게 바라볼까?....그들이 하는 일이 대의에 어긋나지 않으면 저는 박수쳐주고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저 지금 희생 많이합니다..그러나 앓는 소리 안합니다...그렇게... 일하는 놈이 자기를 희생하며 무엇인가 이루어보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도 안하는 놈이 뒷짐지고 서서 난리를 치며 떠들고 있다면 화가 안나겠습니까?...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 않겠습니까?...제가 일개의 대리운전자라는 것과 하나의 단체를 만들려고 시작한 것이 못내 억울합니다..

  • 06.09.08 06:04

    장을규님께서 저를 우습게 보던 하잘 것 없는 인간으로 보던 그런 것엔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오이다. 다만, 이 일은 저는 물론이고 대리일에 종사하는 모든 기사님들에겐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의 일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당연히 의견을 게진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님께서 비록 가칭이긴 하지만 대리 운전자 전체를 대표하는 "한대련"이란 간판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차라리 "한대련"을 결성하기 위한 준비 모임이라든가 그런 걸 촉구하는 정도의 모임이랄 것 같으면 얘기의 성질은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까페를 중심으로 하여 모이게된 몇분 안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앉아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마치 전체의 의사인양

  • 06.09.08 06:42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보는 것이며 모처럼의 대사가 일회성으로 그쳐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감 또한 없질 않기 때문에 소이 "개소리"를 해보는 것이지요.또한 한대련의 정체성 또한 검증을 받아야될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까페에 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어 이 문제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검증 작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 대리 기사의 권익 신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말그대로 순수한 자생 단체인지, 아니면 정의를 앞세워 소수 집단이 개인의 이익이나 도모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인지 확실한 분간이 안가는게 솔직한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명분도 좋고 용기들도 좋기는 하지만

  • 06.09.08 06:43

    과연 이 큰 일을 성사시켜낼 수 있는 역량들이 갖추어져는 있는지 ,또한 이 일을 밀어 부쳐도 승산이 있을 정도의 외부적 환경은 조성이 되어 있으며 그 시기는 도래되어 있는지가 도무지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뒤에서 개소리나 지꺼리고 있는 것이지요. 저를 훼방꾼이라 해도 좋고 비겁자라고 매도해도 좋은데 이 일의 크기나 무게가 그 만큼 중차대하다는 중압감이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장선생 같은 분이 언제나 그리 쉽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서둘지 말고 준비하시라고 주문하고 싶은 것이고 쓸데 없이 상처입는 것 또한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저의 비판과 독설이 과연 장선생 한분만을 향한 얘기일까요??

  • 06.09.08 06:38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장선생에 대한 믿음도 안생기거니와 적절한 시기도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 것이외다.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오늘 이후로 제 글은 더 이상 달지 않겠소이다. 가급적 사감은 버리시고 대의만을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06.09.09 03:57

    새벽에 골목길에서 축복을 기원하는 찬송은 저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혼인식장에서는 축가를 초상집에서는 곡을 해야 적당한 것이며 모든 말은 때에 맞아야 아름답고,함부로 말하면 욕을 먹습니다..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모임이 있을 때 스스로 상석에 앉지말라는 것입니다....단언하건대 지금은 모임의 성공여부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 참여할 때입니다..어렵게 지펴진 불을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것입니다..불이 살아난 후라야 비로소 불붙은 나무에서 숱으로 쓸 나무와 검댕이를 구분해서 골라내는 것입니다..설익은 비판은 단결을 해치며 나서서 일하는 사람을 괴롭히며 소인배의 영웅심에서 발로한 것입니다..

  • 작성자 06.09.09 03:56

    님보고 같이 일하자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다만 가만히 계시길 바랬을 뿐...일을 벌리는 사람은 미리 많은 생각을 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님이 백짓장 하나라도 마주 들 의향이 없다면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입니다..역지사지를 모르면 바보입니다..비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해서 주도해나가는 협조자가 필요한 것입니다..지금까지의 대응에서 주안점은 소아의 불쾌감이 아니라 대의의 여론을 위해서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옳은 일을 곡해하는 자와는 화해란 없습니다...돈 한푼 안받고 나를 버리고 일하며 협회의 대의성과 순수성에 확신이 있는데 무엇을 공격받아야한단 말입니까?..

  • 06.09.09 17:48

    장을규님 신경 쓰지 말고 일일이 대응 하지 않음이 날듯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님 뜻은 대다수 회원들이 알고 있으니..저 는 전 님 뜻을 알고 잇으니. 동참하고 지지할렴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