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비유를 들기는 부끄럽지만 당장 생각나는 실례가 이것 뿐이니...일제 치하에 국권과 민족의 자존심마저 깡그리 빼앗겼던 일제말기...뜻을 세워 자기와 일가족의 안위를 버리고 혈혈단신 중국으로 시베리아로 떠나갔던 우리의 스승이시자 조국의 구원자인 독립지사들을 생각해봅니다..그들은 각자 자기의 역량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들었던 고향과 가족들을 혹은 데리고 혹은 버리고 조선을 떠나 만주벌판을 유랑하던 민초들을 모아 독립군을 결성하여 제대로 된 교육이나 무기도 없이 오직 일본군에 대한 적개심과 한민족의 애국심과 자긍심만으로 산발적으로 일본군과 결전을 치렀던 것이며 중국 땅 전역에 이 장렬한 독립군들의 피가 스미지 않은 땅은 아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선구자들이 이미 공산주의화 된 중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공산주의의 이념이 합당하여 그리로 간 것은 아니나 당장 도주가 차단 된 해상이 아닌 육로로 걸어서 도피할 수있는 곳이 그 곳이었고 요행히도 당시 양국은 일제의 침략과 민중에 대한 무자비한 난징 대학살이나 민중을 선동한 죽창으로 살해 한 후 생매장,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731부대 등과 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일제에 대한 증오심과 국가존립의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었던 바 조선에서 독립군들이 자기네 나라에 와서 목숨을 바쳐 항일 운동을 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했던 것이니 윤봉길의사의 이또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민족의 거사가 끝난 후 마오쩌퉁이 공산당 중앙회의 석상에서 한 말처럼 백만 중국군이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일개 청년이 하였노라고 극찬한 사실만 봐도 우리 조선의 독립군이 10억 중국인들에게 남긴 깊은 인상과 영향은 지금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패권을 잡은 서구열강의 세력균형의 정치적 논리에 독립군은 설 자리를 잃고 지금의 중동의 헤즈볼라처럼 테러집단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었던 바 일제의 집요한 공작이 숨어있었음은 이미 역사에 낱낱히 밝혀진 사실이며 이에 뜻있는 독립지사들은 자기의 기득권을 다 버리고 오직 조국의 해방이라는 명제 하에 함께 회동하여 영국의 조차지였던 상하이의 허름한 건물을 빌려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명판을 걸고 임시 내각을 구성하고 대외적인 외교에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입장을 홍보하고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나라로 인정받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것은 아마 님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임시정부가 당시 이천만 조선인의 대의성을 획득하였습니까?..
그럼 그들이 내 건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정통성은 원천 무효입니까?..
물론 당시에 조선왕조가 이어져왔고 영친왕이 일본에 볼모로 끄려간 상황이었으니 비록 나라를 말아먹었을지라도
왕통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이씨 왕가의 친족들이나 봉건체제를 숭상하는 전국의 유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던 것입니다...
일본의 낭인들이 여우사냥이란 작전명으로 백주대낮에 지엄한 한 나라의 왕실에서
한 나라릐 국모를 시녀들과 신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자리에서 단칼로 베어 살해하고
시신마저 난도질하는 가운데 국왕은 아무 말도 못하고 이완용같은 내각은 나라를 팔아먹고
나라를 판 명목으로 일제로부터 하사금을 받아
그 피묻은 돈으로 치부를 하고 그나마 뜻있는 민영환 내각같은 분은 정부 각료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강제로 빼앗긴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자결을 하는 등 당시의 민초들은 마음 속으로 욕하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
패배의식에 젖어서 엽전은 안돼!..라는 절망감으로 30여년을 젖어 온 나머지 그 와중에서도
역사상 언제나 나타났던 야비하고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은
이미 내선일체의 선동과 협박에 스스로 동화되어 입본의 앞잡이가 되어 국왕과 내각까지도 협박하여
유학자들에게까지 강제로 단발령을 강요하고 일제가 하사해 준 제복과 견장과 긴 칼을 차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껏 자태를 뽐내고 지방 조직인 이장까지도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독립지사에게 자금을 지원해 준 사람까지도 밀고하는 밀정이 동네의 건장한 청년들을 대동하고 으시대며 당당히 완장과 죽창을 차고 민가를 활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과연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러면 임정이 조선민중의 대의성을 얻지 못하였습니까?..
대의성을 얻기 위해 조선이 독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국민투표를 했었어야합니까?..
한국대리운전자협회는 제것도 지금 참여하는 특정한 소수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지금 우리에게는 우리를 대변하고 대표할 수있는 이런 단체가 시급히 필요하다
라는 생각에서........
단지 현판을 걸은 것임을 누누히 회원님들께 밝히지 않았던가요?..
대의성 없는 것 분명히 압니다
제가 대표 자격없는 것도 분명히 압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지 않으니......
제가라도 나서 우선 깃발을 꽂고
사람들을 얼마라도 모아서
우선 급한 일부터 진행하고
협회가 초심을 버리지않고 처음부터 바른 길을 걸어서
침묵하는 다수의 암묵적 지지를 얻어가며
종국에는 대의를 획득하고
나중에 유능한 사람이 나타나면
전체 의결을 통하여 대표성을 부여해드리고
그 힘들고 빛도 없는 자리를 드리고
저의 무거운 멍에를 벋겠다고 이미 여러차례 밝힌 바있는 데.....
아직도 같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올려
어찌보면 저 개인을 존경한다고 서두를 단 것과는 달리
글의 말미에는 저의 개인적인 것을 지적하여 공격을 하는 것은....
아무도 나서지않은 궂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있는 저에게
같이 참여해서 도와주지는 못하나마
맹목적인 비난은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제가 욕먹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무엇을 잘못했단 말입니까?..
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우리가 만들었으니 너희들은 따라와라....
가 아니지않습니까?....
아무나 오셔서 만드십시요...'
아닙니까?.....
홈페이지를 와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아직 아무 글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오시면 그 분들에게
깨끗한 상태로 드리기 위한 마음에서 였습니다
님이 만약 일제 시대에 태어나셨더라면
독립운동하는 청년네가 무슨 권리로 조선을 내세우느냐?..
너는 전체 조선민중의 대의성을 얻었느냐?..
고 꾸짖으며
일본경찰에 밀고할 분이군요...
일전에 존경하는 털보님의 말씀도 계셨고
또 모금운동에 관해 님이 스카이연합카페에 올린 글로 보아
님의 측은지심을 일부 파악한 바
다소 심한 말씀에도 제 나름대로 대응을 자제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왜 제가 쓴 글마다 찾아오셔서.....
장을규를 쏘는 저격수로 자처하셨습니까?...
그 일을 통하여
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님은 한국대리운전협회가
사업계획으로 대리기사를 종사자라고 표현하여
종사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겠다고 명시하였는데
님은 그곳에 가셔서
님의 십팔 번인 대의성을 들어 너희들이 우리의 대의성을 얻었느냐고
한말씀 호통치고 오셔야 되지 않습니까?..
강한 자앞에서 약하고 약해보이는 자앞에서 한없이 강한
님이야말로 진정한 비겁한 자입니다
님이 비겁하지 않다면
이렇게 비겁하게 뒤에서 숨어
집요하게 한 개인을 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은 이런 사람입니다
요즘 제가 어느 회원의 심한 말이 걱정되어 올린 글에서
여러 회원이 저를 공격하자..
이 때가 기회다라고 하여
마지막 숨통을 끊어놓으려고 하시는 것이지요?..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던가요?..
님이 농락하는 대로 흔들릴만큼?...허허허...!~~
이 카페는 대리운전자 뿐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목적과 명분을 갖고
업체 관계자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다수 업체 관계자들은
기사님들의 논쟁에 참여하기를 자제하며
최소한의 입장을 잘 지켜주시는 것을 저는 항상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왜 이렇게 날 뛰십니까?...
제가 님을 업체관계자라고 뭐라고 한적이 있었습니까?..
어찌보면 같은 입장에서 공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그런데 님은 너무 노골적으로
우리들의 대의기관이 완성되어가는 것에
궤변을 들어 공격을 하고
그것이 마치 현학적인 논리처럼 꾸며
저 개인을 공격하나 이미 이곳의 회원님들이
님이 착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 어리숙하지는 않기에.....
다만 그저 묵묵히 눈팅만 할 뿐이겠지만.....
짖지 않는 개가 무섭듯.....
님은 님 스스로
님이 설 자리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아집으로 사로잡힌 님에게 다시 정리해드리지요..
우리의 대변단체
아직 완성되지않았습니다..
대리운전자 20만명의 대의를 얻으실 수있습니까?.....
그렇게 님이 잘났다면
님이 한 번 나서서 대의를 얻어보시지요.......
그렇다면 저는 님처럼 짖지않고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회원 만명의 카페의 오프 모임
여러차례 공지를 하고 호소를 했지만 24명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사 20 여만명을 모두 의사표시기관으로 하여 대의를 얻는 일이
2000년대 말에나 가능할까요?....
단체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나불거리는 대의성
그러나 대의성의 획득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는
비상 대책으로 대의성이 다소 모자라더라도 시급히 단체를 결성하여
지금 당장 조직원의 대의를 갖고 정부나 업체나 협상 상대자의 협상 테이블에 우선 참석해서
이미 공론화 되다시피한 조직원의 뜻을 받들어 협상을 진행하고 아울러 지금 당장 우리에게 닥쳐온
절박한 문제들을 하나 하나 해결함으로 전체 조직원의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방법 즉 단체의 명분인 것입니다...
지금 저희는 이 명분을 의지하고 일 합니다.
다만 저희가 잘 하는가 못 하는가는 하늘의 눈과 같은 전체 20 여만 조직원들의 암묵적인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 명분과 대의성은 정당성의 양면입니다
하나라도 훼손되면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代議性보다 중요한 것은 명분과 大義性입니다
大義性이 훼손되면 代議性이 자연히 소멸되지만
代議性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大義性이 있으면 代議性을 쉽게 획득할 수있는 것입니다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님은 저만큼 단체와 전체 회원들에 대해 고민하시고 계십니까?..
밤에 잠을 못자고 고민하신 적이 있습니까?...
단 하루라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 일을 포기하고
이런 저런 일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까?..
님은 힘들고 지친 저에게 찬물 한모금을 주는 대신
저를 위하는 척하고 진한 소금물을 주며 마시게하시는군요..
나서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대의성의 논란은
세계사 속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있습니다...
전쟁에 미친 히틀러,그가 이끄는 나치의 공격으로
온 유럽이 쑥대밭이 되었을 때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빈 손으로 독일군에게 저항하고 연합군에게 정보를 주며
민족의 자긍심을 걸고 자기들의 조국의 명예를 위해
아까운 젊음을 꽃처럼 바치며 피를 뿌리고 쓰러져 간 역사가 있습니다
님은 그들에게 나서서도 한 말씀 하시렵니까?...
너희들이 프랑스 국민 전체의 대의를 얻었느냐고...
당시 프랑스 정부는 나치의 압박에 못이겨
레지스탕스 요원들을 색출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고
정부와 나치에서 파견한 비밀요원이
자기네 나라의 젊은이들을 아우슈비츠 독가스실로 보낸 가슴 아픈 일이 생각나네요....
그렇습니다..님 말처럼 그들은 대의성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의성은 민주화 이후에 발전한 대의 표시 방법인 투표에 의해 우리의 머리에 각인되었지만
개가 짖는다하여 사람이 개하고 다투진 않소이다. 어둠이 깃들어도 빛이 들어 오면 어두움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그렇타고 님을 어두움의 세력이라고 지칭하는 건 결코 아니 올시다. 지금은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치하도, 서슬 퍼렇던 군사 정권의 환경도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의 의식 수준들도 상당한 궤도에 올라와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코 님이 가는 길을 막아 선다거나 방해를 하자는 취지가 아님은 누누히 말씀드려 왔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좋은 목재는 함부로 쓰는 법이 아니지요. 완벽한 설계 도면과 숙련된 기술자에 의하여 요긴하게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방법론 내지는 절차면에 있어서 더러 아쉬운 부분이 엿보이길래 지적을 하였더니 벌때처럼 일어나 공격들을 하고 있군요. 무조건 동조하는 자는 동료이고 쓴소리를 하는 자는 무조건 적으로 따돌리려 하는 그 편협스러움과 오만한 자세들을 이제 그만 버리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큰 조직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있다면 무엇 보다도 그것은 "넉넉함"에 있을 것입니다. 쓴소리 몇 마디에 발끈하고 달려드는 그런 자세로는 도처에 흩어져 있는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거대한 조직으로 이끌어 내기엔 힘이 부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행하는 일에 떳떳함과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면 하등에 발끈거릴 이유조차도
없는 것이지요. 성급하면 늘 실수나 부족함이 생기는 법이외다. 좋은 일 한번 해보기로 나섰으면 돌다리도 두둘겨 보는 심정으로 좀더 진중하게 처신하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얘기했던 겁니다. 진정한 검객은 궂이 칼을 빼어 상대를 제압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 빈틈없는 자세와 뿜어져 나오는 내공 하나만 가지고도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것이지요.그리고 저같은 인간에겐 묘한 "협박성"같은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곗군요. 그런 것이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것엔 이미 이골이 난 사람이외다. 내 마음과 자세가 사심이 없는데 무엇에 걸리겠소이까???
여지껏 가만히 잇다가 협회 만들었다니까 나와서 대표성 따지고 있네....무슨 논리가 말만 만었지 도대체 설득력이 없으니...장을규님이 한 말은 그런대로 수긍이 가더구만 이님은 자기 주장만 무슨 해괴한 예로 말도안되는 논리를 펴니....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난 모임도 참석안했고 앞으로도 참석 못하니 제3자 맞지여?
봉천동님의 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여러면에서 장선생님이 하시는 일에 빈틈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로 이해합니다.다만 어떤 문제점의 원인이 있다면 대책도 나올것입니다.원인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그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을 봉천동님이 하셨다면 대책 수립도 함께 해나가시는게 어떨까요?처음댓글은 문제점을 지적하셨고 그다음은 원인을 조금 언급하셨으니 이제는 대책을 수립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싸이버 상이나마 뵙고 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만 상당한 수양과 내공이 갈무리되신 분 같으시군요. 과연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건설적인 얘기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요? 쓴소리를 참견이나 방해 공작 정도로 폄하시켜 버리는 정도라면 궂이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성장통을 거치며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합니다만 조직의 일이란 전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마치 법인 하나쯤 설립해내는 것처럼 간단하게 생각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글쎄요??? 그저 조용히 지켜 보는게 지금으로선 답일 것 같군요.
분명히 반대의 목소리라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만약 대리운전 1달두 안된 분이 봉천동님과 같은 주장을 하셨다면 이해를 할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나두 님두 모두들이 알고 있는 대리기사들 모으기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천동님이 주장하는 각 대리업체 대리기사들 대표들을 만나서 모아서 대표성을 인정 받으라는 대안 그리 안했으니 무슨 대표냐구 하시는 이야기 모르셔서 하시는 이야기인지요 하느님 부처님두 못하는 일입니다 대리운전 몇달만 해봐두 삼척동자두 아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기에..이 척박한 불모지에 깃발을을 나라도 먼저 꽂아야 겠다...라는 비장하고 숭고한 결의를 성급이니..경솔이니..하는 뉘앙스로 힘이 되어주진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반대급부에 선 분들은 말로서 세치의 혀로 화려(?)한 논리를 펼치지 말고..온 오프라인에서 정말 대리업의 현실과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말없이 보여주시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요? 표리부동은 이제그만...어떤 복안과 대안이 있는 분만이 그같은 부정적 요소나..반대의 명분등을 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는지요?
봉천동님 시작이 반이라지만 아직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말씀하기에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열계단 중에 둘 셋 계단을 발고 있는 과정인데 아직 빠르지 않나요 최소한 다섯계단은 지나면서 다듬어 가야 하지않나요 지금은 장을규님의 생각에 호응해 주고 뒤따르고 격려해 줄때라고 생각합니다.어느 누가 이 어려운 일을 자기 시간 빼았겨 가며 시작하겠습니까
"연호"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압니다. "급하다고.." , 해야 된다는 "당위성"만 확보되면 무조건 밀어 부쳐도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명분 싸움에선 어쩌면 이길지도 모르지요. 허나 이런 일은 항상 "결과"가 중요한 것이고 결과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걸음이 늦더라도 차근차근 그 단계와 절차를 밟아 나가야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이곳에 용감하게 글을 달고 마치 정의의 투사인 것처럼 행세하는 분들 중에 자기가 속한 회사와 자기의 실명을 내걸고 과감히 뛰어들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적어도 제가 소속한 회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정당한 일에 노조 대표를 내세울 정도의 준비는
갖추어 놓고 있는데 어디, 소속 회사에 노조 하나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노력이라도 해본 사람들 있으면 나와 보시오! 제가 볼 때는 집구석에서는 끽소리 하나 못하는 사람들이 괜히 나와서 떠드는 꼬락서니들로 뿐이 안보입니다. 작은 것,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실천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에 비로서 변화나 개혁은 시작되고 이루어진다고 보는게 제 지론입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집나온 사람들끼리 힘합쳐 좋은집 짓고 살아 보자고요??? 정신들 차리세요!ㅎㅎㅎ
장을규님께서 나를 "잡견"이라고 칭했으니 그저 개의 역할을 해볼 뿐이오! 개가 짖는 것은 개의 본성이고 그 또한 엄연한 진리요. 댁의 행동과 말은 모든게 옳고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며, 그렇치 않은 건 하나같이 배척되어져야 하는 것이오? 소수의 의견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 법이고 훗날을 위하여 그것을 기록에 남겨 놓기도 하는 법인데... 이렇게 독선적이어서야 어디 무서워서 따라나 가겠오? 무엇이든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외다.
경직되면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 역시도 저하되는 것이고...쓴소리나 비판을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적극적이고 진정한 참여입나다. 참여 의사마저 없으면 숫제 무관심해 버리는 법이외다. 고이면 썩고 닫히면 탁해지는 이치는 권력이나 조직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새겨 들어야될 얘기요.그야말로 그 동안 개소리들이나 늘어 놓았는지는 모르겠오만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사람중의 하나로 기억해 주시오.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 양반아..내가 당신을 우습게 보는 이유는 모든 말을 뒤에서 한단 말이외다...그렇게 가슴이 뜨겁고 정당하다면 왜 모임에 나오거나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않는지?....그렇게 이 나라를 걱정하고 나를 위한다면 왜 그렇게 뒤로 숨어서 그야말로 떠.드.는.지....당신이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예의가 없으면 금수의 짖는 소리가 될 뿐이외다 ..당신은 이미 이성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적개심으로 이야기 하고있는 증오의 기계일 뿐 ..무어 그리 고상한 이유를 다는고?....
야, 이 양반 참!~~고마 하라카이!~~ 그동안 마~~~이 떠들었다 아이가?~~당신 얘기는 저기 초등학교 애들한테나 가서 하고.. 낄 주제가 안되면 강건너 불보듯이 구경이나 하소....협회가 전체 대의를 얻어야 설립요건이 되나?....그럼 제발 당신은 따라오지 않으면 된다 아이가?....누가 도와달라캤나?..방울 달려갖고 뭔 말이 그렇게 많노?....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그렇게 할 말이 많으면 직접 전화해서 하라카이?..아니면 만나서 면상 마주보고 말 하든지..뒤에 숨어서 껄적지근하게 왜 그렇게 비겁하노?....누가 당신한테 협회학에 관해 특강해 달라코 했나?..무에 그리 할 말이 많노?..고마 하라카이!!~
손쉬운 것이 양비론이고 더 쉬운 것은 양시론입니다...황희정승이 쓰던 처세로 양쪽이 다 옳다고한다면 결국 진리가 두개라는 셈인데 우리의 명분이 유희가 아니라면 답은 하나입니다..동방예의지국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람은 도둑도 아닌 예의없는 놈이라는 것인데 얼굴도 한 번 보지 못한 인사가 저의 글에 끼어들어 앞뒤가 도무지 가늠이 안되는 소음들로 그야말로 <짖고> 있습니다..이것이 사람입니까?..흥미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할 일입니다..적은 안에 있다더니 꼭 그런 거였군요..대표권을 행사하여 관계부처에 대리기사의 대의를 교섭하는데 너희들이 대의권을 얻었느냐.무슨 권리로 이같은 짓거리를 하냐고?...
돌아봅니다 나같으면..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단체를 만들려 노력하는 중에 어떤 사안이 생겨 협회의 이름으로 대응할 때 나는 어떻게 바라볼까?....그들이 하는 일이 대의에 어긋나지 않으면 저는 박수쳐주고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저 지금 희생 많이합니다..그러나 앓는 소리 안합니다...그렇게... 일하는 놈이 자기를 희생하며 무엇인가 이루어보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도 안하는 놈이 뒷짐지고 서서 난리를 치며 떠들고 있다면 화가 안나겠습니까?...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 않겠습니까?...제가 일개의 대리운전자라는 것과 하나의 단체를 만들려고 시작한 것이 못내 억울합니다..
장을규님께서 저를 우습게 보던 하잘 것 없는 인간으로 보던 그런 것엔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오이다. 다만, 이 일은 저는 물론이고 대리일에 종사하는 모든 기사님들에겐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의 일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당연히 의견을 게진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님께서 비록 가칭이긴 하지만 대리 운전자 전체를 대표하는 "한대련"이란 간판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차라리 "한대련"을 결성하기 위한 준비 모임이라든가 그런 걸 촉구하는 정도의 모임이랄 것 같으면 얘기의 성질은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까페를 중심으로 하여 모이게된 몇분 안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앉아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마치 전체의 의사인양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보는 것이며 모처럼의 대사가 일회성으로 그쳐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감 또한 없질 않기 때문에 소이 "개소리"를 해보는 것이지요.또한 한대련의 정체성 또한 검증을 받아야될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까페에 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어 이 문제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검증 작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 대리 기사의 권익 신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말그대로 순수한 자생 단체인지, 아니면 정의를 앞세워 소수 집단이 개인의 이익이나 도모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인지 확실한 분간이 안가는게 솔직한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명분도 좋고 용기들도 좋기는 하지만
과연 이 큰 일을 성사시켜낼 수 있는 역량들이 갖추어져는 있는지 ,또한 이 일을 밀어 부쳐도 승산이 있을 정도의 외부적 환경은 조성이 되어 있으며 그 시기는 도래되어 있는지가 도무지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뒤에서 개소리나 지꺼리고 있는 것이지요. 저를 훼방꾼이라 해도 좋고 비겁자라고 매도해도 좋은데 이 일의 크기나 무게가 그 만큼 중차대하다는 중압감이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장선생 같은 분이 언제나 그리 쉽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서둘지 말고 준비하시라고 주문하고 싶은 것이고 쓸데 없이 상처입는 것 또한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저의 비판과 독설이 과연 장선생 한분만을 향한 얘기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장선생에 대한 믿음도 안생기거니와 적절한 시기도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 것이외다.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오늘 이후로 제 글은 더 이상 달지 않겠소이다. 가급적 사감은 버리시고 대의만을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새벽에 골목길에서 축복을 기원하는 찬송은 저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혼인식장에서는 축가를 초상집에서는 곡을 해야 적당한 것이며 모든 말은 때에 맞아야 아름답고,함부로 말하면 욕을 먹습니다..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모임이 있을 때 스스로 상석에 앉지말라는 것입니다....단언하건대 지금은 모임의 성공여부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 참여할 때입니다..어렵게 지펴진 불을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것입니다..불이 살아난 후라야 비로소 불붙은 나무에서 숱으로 쓸 나무와 검댕이를 구분해서 골라내는 것입니다..설익은 비판은 단결을 해치며 나서서 일하는 사람을 괴롭히며 소인배의 영웅심에서 발로한 것입니다..
님보고 같이 일하자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다만 가만히 계시길 바랬을 뿐...일을 벌리는 사람은 미리 많은 생각을 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님이 백짓장 하나라도 마주 들 의향이 없다면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입니다..역지사지를 모르면 바보입니다..비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해서 주도해나가는 협조자가 필요한 것입니다..지금까지의 대응에서 주안점은 소아의 불쾌감이 아니라 대의의 여론을 위해서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옳은 일을 곡해하는 자와는 화해란 없습니다...돈 한푼 안받고 나를 버리고 일하며 협회의 대의성과 순수성에 확신이 있는데 무엇을 공격받아야한단 말입니까?..
첫댓글 암튼 화이팅 하시고요....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 링크하면(회원들이 클릭하면) 들어갈수 있도록 해놓으면 자주 들어가 볼텐데 ....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ㅎㅎㅎ제가 컴맹이라 아직 모르는데 길벗님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검색은 다음에서 한국대리운전자협회라고 치시면 맨 위 상단에 주소가 뜹니다...^^*
off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하진 못하지만 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하시는 일도 바쁘실 텐데 달밤에 홀로 짖는 **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담대히 임하소서~~~
수고 하셧네요..글을 읽어 나가자니 님 학식이 돋보이네요..학식이 있어도 추진력과열정이 업는 그런님들은 많은데 님은 그 좋은 학식과 추진력을 겸비 하엿으니 앞으로 잘될검니다..
개가 짖는다하여 사람이 개하고 다투진 않소이다. 어둠이 깃들어도 빛이 들어 오면 어두움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그렇타고 님을 어두움의 세력이라고 지칭하는 건 결코 아니 올시다. 지금은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치하도, 서슬 퍼렇던 군사 정권의 환경도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의 의식 수준들도 상당한 궤도에 올라와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코 님이 가는 길을 막아 선다거나 방해를 하자는 취지가 아님은 누누히 말씀드려 왔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좋은 목재는 함부로 쓰는 법이 아니지요. 완벽한 설계 도면과 숙련된 기술자에 의하여 요긴하게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완벽한 설계 도면에 개념은 갖고 계신지...?
방법론 내지는 절차면에 있어서 더러 아쉬운 부분이 엿보이길래 지적을 하였더니 벌때처럼 일어나 공격들을 하고 있군요. 무조건 동조하는 자는 동료이고 쓴소리를 하는 자는 무조건 적으로 따돌리려 하는 그 편협스러움과 오만한 자세들을 이제 그만 버리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큰 조직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있다면 무엇 보다도 그것은 "넉넉함"에 있을 것입니다. 쓴소리 몇 마디에 발끈하고 달려드는 그런 자세로는 도처에 흩어져 있는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거대한 조직으로 이끌어 내기엔 힘이 부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행하는 일에 떳떳함과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면 하등에 발끈거릴 이유조차도
없는 것이지요. 성급하면 늘 실수나 부족함이 생기는 법이외다. 좋은 일 한번 해보기로 나섰으면 돌다리도 두둘겨 보는 심정으로 좀더 진중하게 처신하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얘기했던 겁니다. 진정한 검객은 궂이 칼을 빼어 상대를 제압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 빈틈없는 자세와 뿜어져 나오는 내공 하나만 가지고도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것이지요.그리고 저같은 인간에겐 묘한 "협박성"같은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곗군요. 그런 것이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것엔 이미 이골이 난 사람이외다. 내 마음과 자세가 사심이 없는데 무엇에 걸리겠소이까???
여지껏 가만히 잇다가 협회 만들었다니까 나와서 대표성 따지고 있네....무슨 논리가 말만 만었지 도대체 설득력이 없으니...장을규님이 한 말은 그런대로 수긍이 가더구만 이님은 자기 주장만 무슨 해괴한 예로 말도안되는 논리를 펴니....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난 모임도 참석안했고 앞으로도 참석 못하니 제3자 맞지여?
봉천동님의 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여러면에서 장선생님이 하시는 일에 빈틈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로 이해합니다.다만 어떤 문제점의 원인이 있다면 대책도 나올것입니다.원인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그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을 봉천동님이 하셨다면 대책 수립도 함께 해나가시는게 어떨까요?처음댓글은 문제점을 지적하셨고 그다음은 원인을 조금 언급하셨으니 이제는 대책을 수립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대책수립에도 어떤 복안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물론 제글역시 주관적인 것이라 다른분들 반박이 있을줄 모르겠으나 님은 하실줄 믿습니다.어떤방법(on.off line상에서 가능하리라 믿습니다.장선생님게서 별도의 카페를 신설했다하니 그곳에서 토론해보시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과거가 어떻고 다른나라가 어떻고...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현실이 중요하니까요.다른분들 댓글도 뜻이 그러하다면 동참하여 풀어나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일겁니다.
한나라의 살림도 여당,야당해서 토론을벌여(일방적으로 몰고가는시절도 있었지만)나라를 경영합니다.좋은뜻,좋은 생각이 있다면 서로 뜻을합해 합당한 방향으로 나가야되지 않겠습니까?혹자는 님의 댓글을 님이 말슴하신대로 벌떼처럼 달려든다고 보실지 모르지만 ,앞에 나서서 도와주지못하는 안타까움에 그리들 하시는줄 압니다.님도 가능한 방법으로 동참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대안제시도 하시면서.....
장선생님! 부디봉천동님처럼 말씀하시는분들도 일정부분은 깊이 생각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가는길이 다르고,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그러나 목적은 한가지 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부디 노여움을 거두시고 대사를 그르치지 않았으면 합니다.님이 하시는일이 좋은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부천 털보가 한마디 했습니다.-
가끔 싸이버 상이나마 뵙고 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만 상당한 수양과 내공이 갈무리되신 분 같으시군요. 과연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건설적인 얘기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요? 쓴소리를 참견이나 방해 공작 정도로 폄하시켜 버리는 정도라면 궂이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성장통을 거치며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합니다만 조직의 일이란 전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마치 법인 하나쯤 설립해내는 것처럼 간단하게 생각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글쎄요??? 그저 조용히 지켜 보는게 지금으로선 답일 것 같군요.
댓글읽어주시고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더 지켜보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한번더 글올려주시죠.三人行 必有我師...가름합니다..*^_^*
분명히 반대의 목소리라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만약 대리운전 1달두 안된 분이 봉천동님과 같은 주장을 하셨다면 이해를 할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나두 님두 모두들이 알고 있는 대리기사들 모으기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천동님이 주장하는 각 대리업체 대리기사들 대표들을 만나서 모아서 대표성을 인정 받으라는 대안 그리 안했으니 무슨 대표냐구 하시는 이야기 모르셔서 하시는 이야기인지요 하느님 부처님두 못하는 일입니다 대리운전 몇달만 해봐두 삼척동자두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봉천동님이 주장하는 이야기는 윗분 말씀처럼 궤변에 불과합니다 어설프게 날이 선 칼로 소를 잡으려 하시네..그냥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기에..이 척박한 불모지에 깃발을을 나라도 먼저 꽂아야 겠다...라는 비장하고 숭고한 결의를 성급이니..경솔이니..하는 뉘앙스로 힘이 되어주진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반대급부에 선 분들은 말로서 세치의 혀로 화려(?)한 논리를 펼치지 말고..온 오프라인에서 정말 대리업의 현실과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말없이 보여주시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요? 표리부동은 이제그만...어떤 복안과 대안이 있는 분만이 그같은 부정적 요소나..반대의 명분등을 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는지요?
봉천동님 시작이 반이라지만 아직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말씀하기에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열계단 중에 둘 셋 계단을 발고 있는 과정인데 아직 빠르지 않나요 최소한 다섯계단은 지나면서 다듬어 가야 하지않나요 지금은 장을규님의 생각에 호응해 주고 뒤따르고 격려해 줄때라고 생각합니다.어느 누가 이 어려운 일을 자기 시간 빼았겨 가며 시작하겠습니까
"연호"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압니다. "급하다고.." , 해야 된다는 "당위성"만 확보되면 무조건 밀어 부쳐도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명분 싸움에선 어쩌면 이길지도 모르지요. 허나 이런 일은 항상 "결과"가 중요한 것이고 결과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걸음이 늦더라도 차근차근 그 단계와 절차를 밟아 나가야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이곳에 용감하게 글을 달고 마치 정의의 투사인 것처럼 행세하는 분들 중에 자기가 속한 회사와 자기의 실명을 내걸고 과감히 뛰어들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적어도 제가 소속한 회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정당한 일에 노조 대표를 내세울 정도의 준비는
갖추어 놓고 있는데 어디, 소속 회사에 노조 하나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노력이라도 해본 사람들 있으면 나와 보시오! 제가 볼 때는 집구석에서는 끽소리 하나 못하는 사람들이 괜히 나와서 떠드는 꼬락서니들로 뿐이 안보입니다. 작은 것,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실천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에 비로서 변화나 개혁은 시작되고 이루어진다고 보는게 제 지론입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집나온 사람들끼리 힘합쳐 좋은집 짓고 살아 보자고요??? 정신들 차리세요!ㅎㅎㅎ
장을규님께서 나를 "잡견"이라고 칭했으니 그저 개의 역할을 해볼 뿐이오! 개가 짖는 것은 개의 본성이고 그 또한 엄연한 진리요. 댁의 행동과 말은 모든게 옳고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며, 그렇치 않은 건 하나같이 배척되어져야 하는 것이오? 소수의 의견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 법이고 훗날을 위하여 그것을 기록에 남겨 놓기도 하는 법인데... 이렇게 독선적이어서야 어디 무서워서 따라나 가겠오? 무엇이든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외다.
경직되면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 역시도 저하되는 것이고...쓴소리나 비판을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적극적이고 진정한 참여입나다. 참여 의사마저 없으면 숫제 무관심해 버리는 법이외다. 고이면 썩고 닫히면 탁해지는 이치는 권력이나 조직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새겨 들어야될 얘기요.그야말로 그 동안 개소리들이나 늘어 놓았는지는 모르겠오만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사람중의 하나로 기억해 주시오.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 양반아..내가 당신을 우습게 보는 이유는 모든 말을 뒤에서 한단 말이외다...그렇게 가슴이 뜨겁고 정당하다면 왜 모임에 나오거나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않는지?....그렇게 이 나라를 걱정하고 나를 위한다면 왜 그렇게 뒤로 숨어서 그야말로 떠.드.는.지....당신이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예의가 없으면 금수의 짖는 소리가 될 뿐이외다 ..당신은 이미 이성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적개심으로 이야기 하고있는 증오의 기계일 뿐 ..무어 그리 고상한 이유를 다는고?....
야, 이 양반 참!~~고마 하라카이!~~ 그동안 마~~~이 떠들었다 아이가?~~당신 얘기는 저기 초등학교 애들한테나 가서 하고.. 낄 주제가 안되면 강건너 불보듯이 구경이나 하소....협회가 전체 대의를 얻어야 설립요건이 되나?....그럼 제발 당신은 따라오지 않으면 된다 아이가?....누가 도와달라캤나?..방울 달려갖고 뭔 말이 그렇게 많노?....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그렇게 할 말이 많으면 직접 전화해서 하라카이?..아니면 만나서 면상 마주보고 말 하든지..뒤에 숨어서 껄적지근하게 왜 그렇게 비겁하노?....누가 당신한테 협회학에 관해 특강해 달라코 했나?..무에 그리 할 말이 많노?..고마 하라카이!!~
논쟁의 주체이신 두분의 내공싸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두분다 별로 틀린말씀은 아니라고보는데 . . . 악감정을 논리적으로 자판두드리지도 못하는인간들이 "멍~멍~ " 초치지맙시다 지대로 짜증이다~~~
. 두분 보는방향이 틀리고 쌓으신 내공이틀리니 좋은쪽으로 겨루시고 막무가내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제발 찌그러져있으삼 ^----------^
손쉬운 것이 양비론이고 더 쉬운 것은 양시론입니다...황희정승이 쓰던 처세로 양쪽이 다 옳다고한다면 결국 진리가 두개라는 셈인데 우리의 명분이 유희가 아니라면 답은 하나입니다..동방예의지국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람은 도둑도 아닌 예의없는 놈이라는 것인데 얼굴도 한 번 보지 못한 인사가 저의 글에 끼어들어 앞뒤가 도무지 가늠이 안되는 소음들로 그야말로 <짖고> 있습니다..이것이 사람입니까?..흥미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할 일입니다..적은 안에 있다더니 꼭 그런 거였군요..대표권을 행사하여 관계부처에 대리기사의 대의를 교섭하는데 너희들이 대의권을 얻었느냐.무슨 권리로 이같은 짓거리를 하냐고?...
돌아봅니다 나같으면..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단체를 만들려 노력하는 중에 어떤 사안이 생겨 협회의 이름으로 대응할 때 나는 어떻게 바라볼까?....그들이 하는 일이 대의에 어긋나지 않으면 저는 박수쳐주고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저 지금 희생 많이합니다..그러나 앓는 소리 안합니다...그렇게... 일하는 놈이 자기를 희생하며 무엇인가 이루어보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도 안하는 놈이 뒷짐지고 서서 난리를 치며 떠들고 있다면 화가 안나겠습니까?...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 않겠습니까?...제가 일개의 대리운전자라는 것과 하나의 단체를 만들려고 시작한 것이 못내 억울합니다..
장을규님께서 저를 우습게 보던 하잘 것 없는 인간으로 보던 그런 것엔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오이다. 다만, 이 일은 저는 물론이고 대리일에 종사하는 모든 기사님들에겐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의 일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당연히 의견을 게진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님께서 비록 가칭이긴 하지만 대리 운전자 전체를 대표하는 "한대련"이란 간판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차라리 "한대련"을 결성하기 위한 준비 모임이라든가 그런 걸 촉구하는 정도의 모임이랄 것 같으면 얘기의 성질은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까페를 중심으로 하여 모이게된 몇분 안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앉아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마치 전체의 의사인양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보는 것이며 모처럼의 대사가 일회성으로 그쳐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감 또한 없질 않기 때문에 소이 "개소리"를 해보는 것이지요.또한 한대련의 정체성 또한 검증을 받아야될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까페에 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어 이 문제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검증 작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 대리 기사의 권익 신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말그대로 순수한 자생 단체인지, 아니면 정의를 앞세워 소수 집단이 개인의 이익이나 도모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인지 확실한 분간이 안가는게 솔직한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명분도 좋고 용기들도 좋기는 하지만
과연 이 큰 일을 성사시켜낼 수 있는 역량들이 갖추어져는 있는지 ,또한 이 일을 밀어 부쳐도 승산이 있을 정도의 외부적 환경은 조성이 되어 있으며 그 시기는 도래되어 있는지가 도무지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뒤에서 개소리나 지꺼리고 있는 것이지요. 저를 훼방꾼이라 해도 좋고 비겁자라고 매도해도 좋은데 이 일의 크기나 무게가 그 만큼 중차대하다는 중압감이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장선생 같은 분이 언제나 그리 쉽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서둘지 말고 준비하시라고 주문하고 싶은 것이고 쓸데 없이 상처입는 것 또한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저의 비판과 독설이 과연 장선생 한분만을 향한 얘기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장선생에 대한 믿음도 안생기거니와 적절한 시기도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 것이외다.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오늘 이후로 제 글은 더 이상 달지 않겠소이다. 가급적 사감은 버리시고 대의만을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새벽에 골목길에서 축복을 기원하는 찬송은 저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혼인식장에서는 축가를 초상집에서는 곡을 해야 적당한 것이며 모든 말은 때에 맞아야 아름답고,함부로 말하면 욕을 먹습니다..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모임이 있을 때 스스로 상석에 앉지말라는 것입니다....단언하건대 지금은 모임의 성공여부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 참여할 때입니다..어렵게 지펴진 불을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것입니다..불이 살아난 후라야 비로소 불붙은 나무에서 숱으로 쓸 나무와 검댕이를 구분해서 골라내는 것입니다..설익은 비판은 단결을 해치며 나서서 일하는 사람을 괴롭히며 소인배의 영웅심에서 발로한 것입니다..
님보고 같이 일하자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다만 가만히 계시길 바랬을 뿐...일을 벌리는 사람은 미리 많은 생각을 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님이 백짓장 하나라도 마주 들 의향이 없다면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입니다..역지사지를 모르면 바보입니다..비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해서 주도해나가는 협조자가 필요한 것입니다..지금까지의 대응에서 주안점은 소아의 불쾌감이 아니라 대의의 여론을 위해서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옳은 일을 곡해하는 자와는 화해란 없습니다...돈 한푼 안받고 나를 버리고 일하며 협회의 대의성과 순수성에 확신이 있는데 무엇을 공격받아야한단 말입니까?..
장을규님 신경 쓰지 말고 일일이 대응 하지 않음이 날듯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님 뜻은 대다수 회원들이 알고 있으니..저 는 전 님 뜻을 알고 잇으니. 동참하고 지지할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