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신앙(거창제일교회) 24-4, 6여전도회 신년회
6여전도회 신년회가 있는 날이다.
이른 저녁, 한 식당에 6여전도회 회원분들과 인사 나누며 식사한다.
김성요 씨와 식당에 들어서니, 먼저 와 계시던 유지현 권사님, 이경아 권사님, 정선정 집사님이 맞아 주신다.
정선정 집사님은 연말에 식사하며 반지 선물해 주겠다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작은 선물 준비해 김성요 씨에게 전해 주셨다.
지난 23년 12월 월례회의에서 6여전도회 24년 운영 계획을 나누었다.
그때 나눈 일정에서 큰 변화 없이 24년 활동이 이어진다.
월례회의는 2개월에 한 번, 짝수 달 첫 번째 주일에 한다.
김성요 씨가 서기로 참석해 회의록 정리하고 공지한다.
작년 회의록 작성한 내용에 수정, 보완할 것이 있다고 한다.
2월 월례회의 때 수정할 부분 확인하고 김성요 씨와 회의록 보완하기로 한다.
3월 10일 헌신예배가 있다. 이번에는 찬양으로 헌신예배 드리기로 했다.
이경아 회장님이 각 파트가 표시되어 있는 악보를 나눠 주셨고, 유지현 권사님이 설명을 더해 주셨다.
6여전도회 SNS에 합창 영상도 올려두었으니 보면서 연습하기 당부하셨다.
김성요 씨도 소프라노, 알토 중 편안한 파트를 연습하기로 한다.
이후 6여전도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사업에 김성요 씨도 할 수 있는 만큼 참석하자 이야기 나눈다.
회원분들도 김성요 씨 자리를 당연한 듯 인정해 주신다.
그래서일까. 신년회 함께하는 김성요 씨 얼굴이 유난히 편안하고 밝아 보인다.
2024년 1월 14일 일요일, 신은혜
6여전도회 신년회 함께하고 김성요 씨의 역할, 자리 분명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아름
거창제일교회 6여전도회 2024년 계획하는 자리에 김성요 씨가 서기로 함께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6여전도회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빕니다. 회장, 총무, 서기… 직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기 빕니다. 월평
첫댓글 김성요 씨가 전도회 서기가 되셨군요. 근사합니다. 올해 맡은 직분 잘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