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은 현건를 3대1로 이기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약5시간후에 도공과 흥국경기는 김연경.김미연선수가 빠진 흥국을 3대0으로 도공이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두팀은 하루도 쉬지 못하고 내일 13시30분에 결승경기를 합니다.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이 나은 팀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세터는 도공 이윤정선수가 조금우세하네요. 기름은 이원정선수가 코로나 확진이라 세번째 세터 김지원선수가 나옵니다.
공격수는 기름이 우세합니다.문지윤.유서연.권민지선수가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도공은 이예림.김세인.문정원선수가 출전할 것 같습니다.
센터는 배유나.정대영 신인을보유한 도공과 한수지 오세연 문명화선수가 출전할것입니다.
리베로는 기름은 오지영선수.도공은 임명옥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백업리베로는 기름이 우세합니다.
저는 기름이 우승할 것 같은데 여려분은 어느팀이 우승할 것 같나요?
첫댓글 우승은 도공 예상 합니다. 체력싸움이긴 하지만 경험을 무시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지수는 흥국 센터입니다.
GS는 수요일, 금요일 경기 후 토요일 경기를 할 예정이고, 도공은 목요일, 금요일 경기를 하고 3일 연속 경기를 합니다. 거기다가 도공과 현건의 경기가 끝나고 하루를 완전히 쉬는 것도 아니고 바로 경기를 하는 거라 여기서 오는 체력적인 부담은 가벼이 여길게 아니죠.
GS의 세터인 김지원이 결승전이라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 플레이가 얼어버리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체력과 컨디션 이슈로 GS가 이길 것 같습니다.
지에스가 체력차이로 이길것 같습니다.
도공이들은 다치지나 말았으면...
다른 이야기로 드디어 안예림이 세터다운 플레이를 하게되서 기뻤습니다. 좀먼 더 크면 장신 세터로서 확실한 장점이 있으니 국대에서 롤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귀엽고.
전형적인 미괄식이군요. 공감합니다
@둠키 앗 들켰네요ㅎㅎㅎ
시즌때 직관해서 봐야겠어요 ^^
신인이던 시절, 서브 실수로 박정아 선수 뒷통수에 공을 맞힌 그 선수죠^^;
그나마 하루 더 쉰 GS 우승 예상합니다
지에스 예상합니다.
GS 어마무시하네요 김지원 선수 넘 좋아요
다들 감사합니다.
GS가 우승이네요.
3대0셧아웃승으로 대미를 장식하네요.
스타상은 권민지선수.MIP은 도공 김세인선수.MVP는 문지윤선수.우승상금 오천만원. 준우승상금 삼천만원 MIP상금 백만원.
MVP상금 삼백만원.
올해도 재미있는 여자배구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