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을 바라보며 / 흰 수정 청청한 보리밭 옛날에 보리밥도 귀했을 때 생각이나 가슴이 철컹하고 뭉클하다 어려웠던 시절 그래도 잘 이겨내 잊지 못하는 추억 속에 가끔씩 먹어보기도 하는 특식이네 비는 소리 없이 내리고 부지런한 파랑새는 보금자리 다듬느라 너무 분주하네
첫댓글 고운 향에 머물다 갑니다행복한 비욜 밤 되십시오
고마워요 이 시인님 행복 하셔요
첫댓글 고운 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비욜 밤 되십시오
고마워요 이 시인님 행복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