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를 봣어
그래 , 외로움 그것이었어
언제나 혼자의 성을 내가 만들어
그안에서 거인의 성 처럼 살앗던거야
하나를 얻고자함은 온 몸을 태우고
불사르며 외로와야 얻어지는것인가
그렇게서라도 구태여 가져야 하는것이던가
태생의 복을 적잔히 생각해
누구는 부유한 환경 또누구는
그 첫걸음 자체가 승부
나는 다 일어도 본전 이었어
고독과의 승부로 잭핏을 트터린것
선물로는 육신의 고통
가끔 고통을 버리고 싶어
나를, 드이상 할일도 없게되었고
갈수도 없어. 그래서 슬프
나의 성안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지고 그들의 일상들이
그나마 안락하기에 나에게 위로야
찬바람이 불어도 누구로 가슴조리지
않음또한 큰 위안
그땐 미첫었던거야 몸둥이 하나달랑
천국과 지옥사이
도리켜 두번 안갈레
약들이 나의 벗이된 지금
드이상의 아픔은 실어
제발
첫댓글 11월의 두번째 맞이하는 휴일날에 아침시간에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이제는 가을철도 잠간 왔다가 떠날 채비를 하고.
조석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휴일날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천국과 지옥 사이를 오가며 아팠던 외로운 삶의 이미지가 가슴아프게 하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소서 ....Good luck.
건강을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위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안단테 안단테님!
안녕 하세요?
날씨가 투워 졌습니다
욕심도 많으십니다
천국에도 안기고
지옥에도 안기시니
탐으로 삶이
너무 공평하게 사십니다
이는 지옥이라도
용기 잃지 말고
천국을 향하는 용기를
가지라는 깊은 뜻이
있음을 상기 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따스한 겨울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안단테 안단테님!
운웅님 유머있는 답글 감사힙니다. 그닭 먼길도 아닌듯 한대 자꾸 뒤돌아 봅니다.
큰 고비를 넘기고 나니
자잔한 여운들이 뒷덜미를 잡습니다
부득불 시간의 공허가
드욱 허전함으로 오는군요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 있기를 바람니다.
지나온 길 돌아보는
희와 비의 시간들
마음 가는 대로의 진솔한 독백
잘 읽고 갑니다
모쪼록 잘 이겨내시고
더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탄데님^^
향
향린님 감사드립니다.
한시절 사랑노래로
주저리 주저리
흘려쓰던 글들이
온통 넉두리로
퇴색되어 버렷습니다
언제나 사랑 가득한
일상 되시갈 바라며
향기가득한
글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