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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br></p><table width="820" height="31" title="김현우~" style="width: 610px; height: 31px;" bgcolor="#111111" border="10" cellspacing="10" cellpadding="45"><tbody><tr><td width="171" height="121"><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854D562BA12A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1 복사.png" exif="{}" id="A_2404854D562BA12A2603ED" id="A_2404854D562BA12A2603ED" id="A_2404854D562BA12A2603ED"/></p></span></p><pre><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휴먼모음T, serif; color: rgb(71, 102, 0);"><span style="font-size: 18pt; font-family: 휴먼모음T, serif; color: rgb(0, 87, 102);"><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data-ke-size="size20"><b>Haris Alexiou /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Haris Alexiou(하리스 알렉시우)
하리스 알렉시우(Haris Alexiou)는 1950년 그리스 북부 테베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국민 가수로서 라이코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데뷔 이후부터 최고 여성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전통음악을 하는 가수다.
비록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비잔틴 창법의 정수를 보여주는 그녀의 열창은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고 7, 80년대의 전성기를 거쳐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이다.
깊고 약간 목이 쉰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그녀는 노래부른다.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디모티카)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A3447562BA24E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2 복사.png" exif="{}" id="A_277A3447562BA24E28D987" id="A_277A3447562BA24E28D987" id="A_277A3447562BA24E28D987"/><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
Haris Alexiou 는 단지 한명의 그리스 가수가 아니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음악의 감각을 얻게 되면서 그녀를 청중으로부터
"Haroula(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약간 목이 쉰듯한 허스키의 목소리로 하소하듯 부르는 그녀는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 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그녀의 노래를 프랑스에서도 독일에서도
아랍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87045562BAA73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3 복사.png" exif="{}" id="A_23587045562BAA730C95A2" id="A_23587045562BAA730C95A2" id="A_23587045562BAA730C95A2"/><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
그리스 독재 정권 하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의 음악 작업은
계속되었고 그간 무려 1천곡이 넘는 가곡은 물론이고 클래식 작곡가로도
7곡의 교향곡과 2곡의 발레곡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F3537562BB0EE3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09.png" exif="{}" id="A_232F3537562BB0EE382797" id="A_232F3537562BB0EE382797" id="A_232F3537562BB0EE382797"/><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
그리스는 우리와 유사한 정서를 지닌 나라이다. 한때는
유럽을 제패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문화대국이지만 근대 이
후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 투쟁의식과 한(恨)이 어우러진 정서가
그리스사람들 가슴속에 깃들어 있다. 특히 그리스 가곡은 터어키(투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과 2차대전때 독일(나치)의 침략을 받았던 시절에
그리스시민이 저항속에서 읊었던 한 서린 노래라고 한다. 저항의 표현으로서 그리스
가곡은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던 환경이다보니 가사내용이 구체적이 아니고 분노의
직접적 표현이 아닌 간접적인 억눌린 사람들의 소박한 비애가 담겨져 있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지금 흘러나오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저
항의 노래라기보다는 기차를 타고 떠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매일
같이 기차역으로 나가 한없이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그리스여인
의 여심(女心)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F4237562BB0F0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1 복사.png" exif="{}" id="A_235F4237562BB0F009FAAA" id="A_235F4237562BB0F009FAAA" id="A_235F4237562BB0F009F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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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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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body></table></center>"><div data-ke-class="article"><link rel="stylesheet" href="https://t1.daumcdn.net/cafeattach/1ZdFf/a1b16d9d217cf22f2cd28231ad9afefc755a74b9" data-css="폰트"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center><p><br></p><table width="820" height="31" title="김현우~" style="width: 610px; height: 31px;" bgcolor="#111111" border="10" cellspacing="10" cellpadding="45"><tbody><tr><td width="171" height="121"><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854D562BA12A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1 복사.png" exif="{}" id="A_2404854D562BA12A2603ED" id="A_2404854D562BA12A2603ED" id="A_2404854D562BA12A2603ED"/></p></span></p><pre><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휴먼모음T, serif; color: rgb(71, 102, 0);"><span style="font-size: 18pt; font-family: 휴먼모음T, serif; color: rgb(0, 87, 102);"><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data-ke-size="size20"><b>Haris Alexiou /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Haris Alexiou(하리스 알렉시우)
하리스 알렉시우(Haris Alexiou)는 1950년 그리스 북부 테베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국민 가수로서 라이코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데뷔 이후부터 최고 여성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전통음악을 하는 가수다.
비록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비잔틴 창법의 정수를 보여주는 그녀의 열창은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고 7, 80년대의 전성기를 거쳐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이다.
깊고 약간 목이 쉰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그녀는 노래부른다.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디모티카)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A3447562BA24E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무제-2 복사.png" exif="{}" id="A_277A3447562BA24E28D987" id="A_277A3447562BA24E28D987" id="A_277A3447562BA24E28D987"/><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
Haris Alexiou 는 단지 한명의 그리스 가수가 아니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음악의 감각을 얻게 되면서 그녀를 청중으로부터
"Haroula(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약간 목이 쉰듯한 허스키의 목소리로 하소하듯 부르는 그녀는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 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그녀의 노래를 프랑스에서도 독일에서도
아랍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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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독재 정권 하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의 음악 작업은
계속되었고 그간 무려 1천곡이 넘는 가곡은 물론이고 클래식 작곡가로도
7곡의 교향곡과 2곡의 발레곡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img width="8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F3537562BB0EE3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data-filename="09.png" exif="{}" id="A_232F3537562BB0EE382797" id="A_232F3537562BB0EE382797" id="A_232F3537562BB0EE382797"/><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pt;" data-ke-size="size20"><p><br></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2pt;" data-ke-size="size20"><b>
그리스는 우리와 유사한 정서를 지닌 나라이다. 한때는
유럽을 제패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문화대국이지만 근대 이
후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 투쟁의식과 한(恨)이 어우러진 정서가
그리스사람들 가슴속에 깃들어 있다. 특히 그리스 가곡은 터어키(투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과 2차대전때 독일(나치)의 침략을 받았던 시절에
그리스시민이 저항속에서 읊었던 한 서린 노래라고 한다. 저항의 표현으로서 그리스
가곡은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던 환경이다보니 가사내용이 구체적이 아니고 분노의
직접적 표현이 아닌 간접적인 억눌린 사람들의 소박한 비애가 담겨져 있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지금 흘러나오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저
항의 노래라기보다는 기차를 타고 떠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매일
같이 기차역으로 나가 한없이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그리스여인
의 여심(女心)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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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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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body></table></cente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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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담님 ~ ㅎㅎㅎ 남이 만들어 놓은것에 수정 조금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친찬해 주시면 미안 하지요 ㅎㅎㅎ 우리는 오늘도 추억속으로 가고 있답니다 추억은 사람이 만드는것 소담님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래야 이담에 생을 마감할 즈음에 아름답게 그날에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 겁니다 (이상) ㅎㅎ 쓸대없는소리..
첫댓글
추억에 잠겨보게 되는
오랜 팝
감사드립니다
베베 김미애님 방긋 ~^^ 입니다
흔적이 반갑니다
공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날 되셔요
이시간 감사함으로 다가선답니다
하루도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추억속에님^^
유재철님 성원 주셔서 감사 드려요
축복으로 가득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고급지게 만들어 올려 주셨네욤
언제 들어도 마음이 촉촉해지는 팝 ~~
추억속에 님
아침부터 추억입니다 ~~ㅎ
소 담님 ~ ㅎㅎㅎ
남이 만들어 놓은것에 수정 조금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친찬해 주시면 미안 하지요 ㅎㅎㅎ
우리는 오늘도 추억속으로 가고 있답니다
추억은 사람이 만드는것
소담님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래야 이담에 생을 마감할 즈음에
아름답게 그날에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 겁니다 (이상) ㅎㅎ
쓸대없는소리..
@추억속에
츠암 쓸데 음는 소리 맞습니다
생을 마감할때는
고저 모든걸 이자뿌리고
언능 빨리 쉽게 깨꼬닥 해야 합니다요 ~~ㅎㅎ
@소 담 그래도 추억은 아픈 추억도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있답니다
소담님 추억 만드는대에 제가 도움 드릴 수 있어요 ㅎㅎ
생각해 보세요
앗!~
봄옷 다림질좀
하고 와~보니... ㅎㅎㅎ
새벽부터 좋은곡 올리셨나
왔다리~갔다리~ 많이 해서
ㄷㅏ리 아포요~히힛
추억속에님?!...
상큼하니 좋은 아침입니다♧♧
덕분에 잘~ 듣겠습니다~~🎶
들꽃사랑~이는 보라색만 보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기쁨 가득한 목요일 되십시요~^(^
들꽃사랑님 ~~!!
좋은곡 이라시면서 과찬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무실 대표와 점심먹고 다시 컴앞에 안잕습니다
보라색은 미인 분들이 좋아 하신다고 하는데
들꽃사랑님이 미인이신가 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고운오후 보내세요
@추억속에 미인은 아니지만
미인이 되려고 보라색을
좋아하나 봅니다~~~히힛
들꽃사랑~이는
초록색...소나무
사철나무도 좋아한답니다~ㅎㅎ
핸드폰 케이스도 찐초록색입니다~
해피한 오훗길 되십시요~^(^
@들꽃사랑~ 들꽃사랑님
보라색이 고급 색이지요
헨드폰 색갈을 이제는 찐 보라색으로
바뀌세요
고운오후 보내셔요
미인 들꽃사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