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에
퇴근을 끝낸 둘째 딸이
외손녀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늘 이른 새벽에
둘째는 직장으로 일찍 떠나고
외손녀는
이곳에서 며칠간 머물예정입니다
큰 외손자는
학원수업으로 못 오고...
아마도
봄방학기간에
이곳에 오고싶어하는 딸아이의 맘을
읽고
제 딸이 어려운 걸음을 한것 같습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세상의 엄마마음은
꼭 같네요....
카페 게시글
♡톡톡튀는재치방♡
아마도...도
하루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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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16: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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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손주들이 외갓집을 오고 싶어 하는 것은
할머니의 품이 좋기 때문입니다.
인자하신 성품과 입에 맞는 음식
그리고 같이 놀아주는 섬세한 마음이 그들을 아늑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즐거운 시간 가지면서 좋은추억 많이 쌓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