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業報)
업과(業果)의 착하고 착하지 못함은 짓는 바를 따라 받는 것이 결정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것은 누에와 다름이 없다.
쓰고 떫고 달콤한 모든 맛과 고통과 번뇌는 마치 그림자가
항상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 독약을 마시고 자살함과 같다.
-<묘법성염처경>-
집착하지 말라
자기 마음에 드는 것에 집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니
이것은 탐심을 끊어버리기 위함이다.
자기 마음에 거슬리는 것에 성내지 않아야 할 것이니
이것은 진심을 없애기 위함이다.
어리석은 말에 집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니
이것은 치심을 끊기 위함이다.
수행은 집착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는 지혜의 연마이다.
-잡아함경-
해탈을 얻지 못함은 모두 탐욕 때문이다
그대는 마땅히 알아라. 일체 중생들이 대해탈을 얻지 못함은
모두 탐욕을 말미암아 생사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미움과 사랑 그리고 탐진치(貪嗔痴)를 능히 끊으면
차별한 성품에 인하지 않고 다 불도(佛道)를 이루리라.
두 가지 장애가 길이 소멸하여 스승을 구하여 바른 깨달음을 얻어서
보리원에 수순하며 대열반에 의지하리라.
시방의 보살들이 모두 대비(大悲)의 원으로써 생사에 들어감을 시현하나니
현재 수행하는 이와 말세의 중생들이 모든 애견(愛見)을 부지런히 끊으면
문득 대원각에 돌아가리라.
-<원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