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총 15명) -> 24억7800만원, 99.12% 소진
가드 - 김태술, 허웅, 김현호, 두경민, 맹상훈, 나카무라 타이치
포워드 - 김태홍, 김훈, 윤호영, 김영훈, 정준원, 배강률
센터 - 서현석, 이윤수, 김종규
외국인선수 - 치나누 오누아쿠(206cm), 저스틴 녹스(202cm)
전력보강 - 정준원(FA), 배강률(FA), 맹상훈(현역 전역), 나카무라 다이치(아시아쿼터)
전력유출 - 김민구(FA), 유성호(FA), 김창모(FA), 윤성원(상무 입대), 원종훈(현역 입대)
울산모비스 (총 15명, 박지훈 제외시 14명) -> 24억8800만원, 99.52% 소진(박지훈 제외시 23억5800만원, 94.32% 소진)
가드 - 김세창, 서명진, 김국찬, 김영현, 이현민, 김민구
포워드 - 박준은, 이진석, 김상규, 전준범, 기승호, 박지훈(11경기 출전 후 KCC 복귀 예정)
센터 - 함지훈, 이종현, 장재석
외국인선수 - 숀 롱(203cm), 자키넌 간트(200cm)
전력보강 - 장재석(FA), 김민구(FA), 기승호(FA), 이현민(FA)
전력유출 - 박경상(FA), 오용준(FA), 김수찬(FA), 배수용(트레이드), 박지훈(11월 11일 임대 만료)
서울삼성 (총 16명) -> 20억6559만1000원, 82.62% 소진
가드 - 김광철, 이동엽, 김현수, 이관희, 이호현, 김진영, 이재우
포워드 - 장민국, 김동욱, 임동섭, 배수용, 강바일, 이종구, 정준수(1월 11일 전역)
센터 - 김준일, 김한솔
외국인선수 - 미정, 미정
전력보강 - 배수용(트레이드), 정준수(상무 전역), 이호현(현역 전역), 이종구(현역 전역)
전력유출 - 배강률(FA), 천기범(상무 입대), 정희원(사회복무요원 입대)
서울SK (총 18명) -> 24억9928만1000원, 99.97% 소진
가드 - 양우섭, 김선형, 변기훈, 최성원, 김준성, 최원혁(1월 11일 전역), 이현석(2월 9일 소집해제)
포워드 - 최준용, 안영준, 김건우, 배병준, 김민수, 박상권, 김형빈, 장문호
센터 - 최부경, 송창무, 김승원
외국인선수 - 자밀 워니(199cm), 닉 미네라스(200cm)
전력보강 - 양우섭(FA), 배병준(트레이드), 김준성(현역 전역), 최원혁(상무 전역), 이현석(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전력유출 - 우동현(트레이드)
창원LG (총 16명) -> 22억7천만원, 90.80% 소진
가드 - 강병현, 김시래, 박병우, 박경상, 이원대, 정성우, 조성민, 한상혁
포워드 - 김준형, 서민수, 이동희, 정희재, 최승욱
센터 - 김동량, 박정현, 주지훈
외국인선수 - 캐디 라렌(204cm), 리온 윌리엄스(197cm)
전력보강 - 박경상(FA), 최승욱(FA)
전력유출 - 유병훈(FA), 정준원(FA), 양우섭(FA), 박인태(상무 입대), 김성민(현역 입대)
고양오리온 (총 14명) -> 23억4900만5000원, 95.29% 소진
가드 - 임종일, 전성환, 한호빈, 박재현, 김무성, 이대성, 김진유(1월 11일 전역), 강병현(3월 11일 전역)
포워드 - 최승욱, 조한진, 허일영, 김강선, 최진수, 이승현
센터 - 無
외국인선수 - 제프 위디(210cm), 데드릭 로슨(201cm)
전력보강 - 이대성(FA), 김진유(상무 전역), 강병현(현역 전역)
전력유출 - 장재석(FA), 이현민(FA), 함준후(FA), 장태빈(트레이드)
인천전자랜드 (총 15명) -> 15억693만5000원, 60.28% 소진
가드 - 김낙현, 임준수, 홍경기, 정영삼, 박찬희, 김정년, 장태빈
포워드 - 양재혁, 차바위, 전현우, 이헌, 이대헌, 정효근(1월 11일 전역)
센터 - 민성주, 박찬호
외국인선수 - 미정, 에릭 톰슨(198cm)
전력보강 - 정효근(상무 전역), 이헌(현역 전역), 장태빈(트레이드)
전력유출 - 김지완(FA), 강상재(상무 입대), 박봉진(상무 입대)
전주KCC (총 17명) -> 25억원, 100% 소진
가드 - 권시현,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김지후, 권혁준, 이진욱, 유병훈, 김지완
포워드 - 송교창, 송창용, 최현민, 김창모, 박지훈(11월 11일 임대복귀)
센터 - 유성호, 곽동기, 박세진(1월 11일 전역)
외국인선수 - 라건아(199cm), 타일러 데이비스(205cm)
전력보강 - 김지완(FA), 유병훈(FA), 유성호(FA), 김창모(FA), 박지훈(임대복귀), 박세진(상무 전역)
전력유출 - 이대성(FA), 최승욱(FA), 김진용(상무 입대)
안양KGC (총 15명) -> 22억5505만원, 90.20% 소진
가드 - 전태영, 박형철, 이재도, 변준형, 우동현, 박재한(4월 6일 전역)
포워드 - 전성현, 정강호, 양희종, 문성곤, 함준후
센터 - 김경원, 박건호, 김철욱, 오세근
외국인선수 - 얼 클락(204cm),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전력보강 - 함준후(FA), 우동현(트레이드), 정강호(사회복무요원 전역), 박재한(현역 전역)
전력유출 - 기승호(FA), 배병준(트레이드), 박지훈(상무 입대), 임기웅(사회복무요원 입대)
부산KT (총 16명) -> 22억1800만원, 88.72% 소진
가드 - 허훈, 김윤태, 최진광, 김우람, 정진욱, 조상열, 김수찬
포워드 - 김종범, 김영환, 양홍석, 박준영, 문상옥, 오용준
센터 - 김현민, 김민욱, 이정제
외국인선수 - 마커스 데릭슨(198cm), 존 이그부누(209cm)
전력보강 - 오용준(FA), 김수찬(FA)
전력유출 - 한희원(상무 입대), 최성모(상무 입대)
현재까지 진행된 트레이드(사트 제외)
안양KGC (배병준 <-> 우동현) 서울SK 1대1 트레이드
배수용(울산모비스 -> 서울삼성) 무상 트레이드
장태빈(고양오리온 -> 인천전자랜드) 무상 트레이드
박지훈(울산모비스 -> 전주KCC)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에 임대 복귀
※ 박지훈의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출전가능한 11경기
10월 9일 금요일 vs 서울SK 잠실학생체육관
10월 11일 일요일 vs 원주DB 울산동천체육관
10월 14일 수요일 vs 창원LG 창원실내체육관
10월 17일 토요일 vs 고양오리온 울산동천체육관
10월 18일 일요일 vs 안양KGC 울산동천체육관
10월 24일 토요일 vs 전주KCC 전주실내체육관
10월 26일 월요일 vs 서울삼성 잠실실내체육관
10월 31일 토요일 vs 부산KT 울산동천체육관
11월 1일 일요일 vs 인천전자랜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1월 7일 토요일 vs 원주DB 원주종합체육관
11월 8일 일요일 vs 전주KCC 울산동천체육관
박지훈 선수가 11월 11일 부로 전주KCC로 복귀한다는 소식까지 업데이트 합니다.
상무에서 내년에 1월 11일에 전역하는 8명의 선수들 중 원주DB 이우정, 울산모비스 정성호, 창원LG 정해원 3명의
선수들은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역 직후 선수단 상황을 살펴보고 등록이 가능합니다.
고양오리온의 외국인선수 2명은 용병닷컴 방송을 통해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7개 구단이 외국인선수 계약을 완료하였고
서울삼성의 외국인선수 2명과, 전주KCC와 인천전자랜드 외국인선수 1명이 아직 계약 미정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전주KCC의 연봉조정 신청 두 선수는 아마 구단제시액으로 연봉을 받을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더이상의 트레이드가 없다면 10개구단 모두 이 선수단 그대로 2020-2021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 1위를 차지했던 서울SK와 원주DB가 외국선수 계약까지 마치며 여전히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안양KGC, 부산KT, 전주KCC, 고양오리온, 울산모비스까지 대권에 도전할 만큼의 전력을 갖추었다고 보여집니다.
캐디 라렌과 리온 윌리엄스로 안전한 외국인선수 조합을 이룬 창원LG가 복병 또는 이변을 일으킬 다크호스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외국선수 계약이 되지 않고 있는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는 군입대 선수들의 이탈과 맞물리며 하위권에 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외인조합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성적상승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2020-2021 프로농구는 10월 9일 금요일에 개막하고 2021년 4월 6일 화요일에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그 어떤 시즌보다 길게 리그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 국대휴식기 2번이 겹치면서 정규리그가 4월까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야구에 맞춰 무리하게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거보다는
최대한 텀을 넓게 가져가서 늦게 끝나는 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덕분에 상무에서 전역하는 선수들보다 늦게 전역하는 서울SK 이현석, 고양오리온 강병현, 안양KGC 박재한 선수까지 선수등록이 되었습니다.
다만 10월 9일의 개막전이 과연 관중입장이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대급 선수들이 전부 소속팀에서 시즌준비를 할 수 있고
외국인선수의 네임벨류가 높아지면서
시즌개막 후 KBL 역사상 역대급으로 좋은 경기력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0월 9일 개막 이전까지 코로나19 전염병이 우리 삶 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10개구단 외국인선수 전원 계약 확정시 다시 업데이트합니다.)
첫댓글 식스맨님 정리 감사합니다~
예 게시글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상적인 정리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모르는 것 같은데
KCC 김진용 선수는
은퇴인가요? 아니면 현역.공익 입대 상태인가요?
10개구단 선수명단에서
이름을 못찾겠네요...
본인 유튜브채널에 군입대한다고 영상이 있긴하네요
김진용 선수는 상무 입대했습니다~
@전태풍최고 김진용 선수도 거의 D리그만 출전한거같은데 상무합격했나보군요
축하할일이네요
@윤희곤 상무는 포지션별로 선수들을 뽑기 때문에 빅맨 자원들이 상무 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체력검사라던지 인적성검사 통과를 하는 기준입니다.
지난시즌은 하승진이 없다는게 어색했는데, 이제는 전태풍 문태영 양동근이 없네요 ㅠㅠ
ㅜㅜ
오리온의 김근호도 제대하고 계약기간 남아있었는데 은퇴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전 게시글에서 써서 이 게시글에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근호 선수도 제 2의 인생을 잘 설계하기를 응원합니다.
정리 글 감사합니다 ㅎ
공교롭게도 박지훈 임대 마지막 경기가 원 소속팀 KCC와의 경기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