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보존 및 향토문화 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
민선9기 출범 축하… “품격 높은 문화도시 안성 함께 만들 것”
[배석환 기자]=안성문화원이 첫 부원장단을 선임하고 안성시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 공식 간담회를 열었다.
안성문화원은 지난 8월 20일 안성시청에서 민선9기 출범 축하와 함께 지역 향토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을 비롯해 신임 부원장단인 한병일(학술 및 교육연구분과)·황상열(지역 및 대외협력분과)·구명옥(재정 및 회원관리분과)·유선권(대외홍보 및 소통혁신분과) 부원장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청 측에서는 이산 과장과 이대규 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박석규 문화원장은 새로 선임된 부원장단을 소개하며 안성시 최초 여성 3선 시장 당선과 민선9기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과 향토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안성의 역사·문화 자원이 도시 대표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부원장단 역시 각 분과별 역할을 강조하며 향토문화 발굴·보존, 문화예술 교육 확대,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기획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아울러 시 관계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문화 인프라 확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부원장단 선임을 축하하며 "안성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문화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석규 원장은 "안성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시와 문화원이 긴밀히 협력해 상생 발전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