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티즈 '14년부터 제공되는 평속 데이터에서,
국내 선발 중 유일하게 150이상 기록중인
현재 안우진 평속은 153.3km/h = 95.2m/h (출처:스태티즈)
* 1위: '22 안우진 (153.3km/h)
2위: '22 스탁 (152.6km/h)
3위: '20 알칸타라 (151.6km/h)
4~30: 용병
31위: '19 김광현(147.1km/h)
<'22년 KBO선발 평균>
MLB에서는 선발 기준 공동 11위 (출처:팬그래프)
MLB는 30팀이니...어떤 팀에서는 구속만으로도 팀내 1위가 가능,,,
첫댓글 근데 진정 학폭이라면 메이져는 근처도 못가길 바랍니다
222222
학폭이니 다른나라로 나가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국내무대에서 있는것은 진짜 꼴보기도 싫은데….
@Cp3 GoGo 다른나라라면 잘되서 메이져가는건 꼴보기싫고, 기량 떨어져서 대만리그나 멕시칸 가라고 해야죠 ㅎ
10년전만해도 평속95마일이면 리그최상급의 포심구속이었는데 이제는 꽤 빠른공정도로 위상이 떨어지긴했죠. 구속측정방식의 변화, 100구이내에서 전력투구하는 패턴으로의 변화등등이 합쳐져 빚어진 결과물같습니다. 여담으로 놀란 라이언의 100.9마일 포심은 지금 시대의 구속측정으로 환산하면 108마일이 넘는다고도 하죠. 그시절에 포심 평속 95마일은 던졌을 라이언이니 지금 시대로왔다면 9이닝완투해대는 평속100마일이상의 선발투수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ㅎㅎ
직구라면 놀란 라이언이죠. 그형님은 은퇴할때까지 90마일 아래의 패스트볼은 던져본적이 없다는데....흠.......
@어떤이의 꿈 은퇴시즌도 구형스피드건기준 98마일이상 찍었던 양반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