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이비 종교를 지지해서가 아니라 ..

[돌아온 도라지고개]

우리 동네에두 저녁때 잠깐 산책하러 나가보면

공원에 몇명씩 모여 이상한  체조같은거 하는 남녀를 볼수잇는데

그들이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니 역시나 그 유명한 [ 파룬궁 ] 이네요 .

중국에선  한때 신도 수가 1 억을 돌파 할 정도였다가 

지난 92 년 강택민 주석에 의해 사교로 낙인 찍힌후  중국 내에선   티벳 , 대만 과 함께  3 대 금기시 되어있는데 

몇년전    서울  모 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파룬궁 미술작품 전시회를 우연히 관람한적두 잇지만 

이 파룬궁에 관련된  공연그룹이 우리나라의 서울 , 부산 , 강원도 등의

국공립 공연장이나 대학 , 방송국 , 등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하는데  주한 중국대사관 관원들이

전화 , 도는 직접 방문 등으로 [ 공연 취소하는것이 좋겟다 , 하지 마라 ] 하는 압력을  넣고 있어 

어떤 공무원은 참다못해 XXXX들이라 욕을 해버렷다고 하니

제가 생각해도 이건 명백한  [ 문화적  내정간섭  ] 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 빛흑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가 결코 파룬궁을 비호하는건 아니니  오핸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