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부터 3일간 「2023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 개최 - 도로·교통, 물류산업 혁신 위한 다양한 제품·신기술 전시… 정책·기술 세미나도 열려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도로협회, 코엑스 및 전자신문과 함께 6월 21일부터 6월 23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모빌리티물류 산업전(Smart TransLogistiX), 이하 산업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산업전은 도로 및 교통, 물류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의 미래를 그리다(Smart Mobility: Shaping The Future Of Logistics)”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50개 기관이 참여하여 150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산업전은 정부의 주최로 개최되는「2023 무인 이동체산업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도로 및 교통, 물류 분야의 혁신 기술뿐만 아니라 로봇, 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와 제품도 선보이며, 유관산업 간의 시너지를 높이고 참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산・학・연・관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정책 및 기술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세미나 참석, 부대행사 안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누리집(http://stl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고 산업 간 융복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연관 산업의 소통과 협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가 국민께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로교통 및 물류 분야의 혁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발전으로 기존의 산업이나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