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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윤석열의 ‘독단’ 혹은 ‘결단’
조선일보
입력 2023.08.24. 03:10업데이트 2023.08.24. 07:3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8/24/GFI5TSP6VZCGRP6O5GLCJINA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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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해 보였던 징용 해법, 한미일 3자 협력 이끌어
소신과 결단 對 일방적… 대통령 보는 상반된 시각 國政 흐름 따라 계속 변해
최종 평가 역사가 내릴 것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8.18/ 대통령실
1952년 12월 이승만,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만남이 역사상 첫 한미 정상회담으로 기록돼 있다. 6·25전쟁 종결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 현장에 들른 것이 계기였다. 두 사람이 제대로 격식을 갖춘 회담을 가진 것은 2년 후인 1954년 7월 미국에서였다. 회담 분위기는 사뭇 껄끄러웠다고 한다. 한일 관계에 대한 두 정상의 입장이 충돌했기 때문이다. 1949년 중국이 공산화되고 소련이 핵실험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전체주의 세력의 확장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이젠하워는 이 목표를 위해 한국과 일본이 함께 뭉치기를 바랐는데 이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것이다. 미국이 한일 간의 역사적 갈등 때문에 속앓이를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였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초청해 개최한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외교적 꿈이 마침내 실현됐다”고 평가했다. 아이젠하워 이후 70년 동안 미국이 풀지 못했던 숙제가 해결됐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칼럼은 “한·미·일 정상회담은 2년 전 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역사적 고충을 넘어선 용기 있는 한국 대통령과 실용적인 일본 총리가 찬사를 받아야 한다”고 썼다. 어느 쪽 지도자에게 더 방점이 찍혔는지는 ‘용기’와 ‘실용’이라는 단어 선택이 짐작하게 해준다.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 개선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3월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발표했을 때 정권 내에서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았다. 정치적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삼전도의 굴욕에 버금간다”고 비난했다.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60%, 찬성이 30%였다. 윤 대통령은 “여론은 신경 쓰지 않는다.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밀어붙였다. 일시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져도 장기적인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는 뜻이다.
대통령이 찬성보다 반대가 두 배인 정책을 선택하는 것은 모험이자 도박이다. 그 부담을 견뎌낸 덕분에 성사시킨 한·미·일 세 나라의 협력 체제에 대해 ‘아시아판 준(準)나토’ 결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처럼 근본적인 국제질서 변환에 한국이 당사자로 참가하는 차원을 넘어 촉매 역할까지 했다.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이 잡히면 어떻게든 한국에도 들르게 만들려고 발을 동동 구르던 구차한 처지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코리아 리서치등 4개 언론기관이 공동 실시해 지난 1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이유로 가장 높은 것은 ‘결단력’(18%)이었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16%)이 둘째로 높았다. 여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대로 돌진하는 대통령 스타일이 지지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반대 세력으로부터 비판받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정책 내용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대통령이 그것을 추진해 나가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필자 역시 그 부류에 속하는 편이다. 다만 이번 캠프 데이비드의 성과를 지켜보면서 ‘인간 윤석열’의 장점과 단점을 따로 분리해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인지 되새겨보게 됐다. 인생 최고의 승부에서 성공한 성인 남자가 남의 충고를 듣고 변화되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망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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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일로 일본에 ‘무조건 무릎 꿇어라’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대통령 인터뷰가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야당은 “일본 총리가 한 말인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국정 지지율에 분명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발언이 국제사회에선 다른 반응을 일으켰다. “한일 관계를 과거사로부터 해방시키겠다는 윤 대통령의 진정성을 확인했다”는 쪽이었다. 그래서 주춤거리던 일본을 압박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윤석열의 결단과 뚝심이라는 장점을 뒤집어 보면 독단과 일방적이라는 단점으로 비춰질 수 있다. 검찰총장 때 책상을 주먹으로 두드리며 정권에 할 말을 하던 모습은 용기와 담대함이었는데, 대통령의 비슷한 행동은 거칠고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 안팎의 모습이 모두 윤석열이고 그래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강제 징용 해법과 캠프 데이비드 회담의 인과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엔 일방적인 독단으로 비판받았던 선택이 현재는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재평가받는 상황이다. 물론 ‘독단’이냐 ‘결단’이냐에 대한 최종적 판단은 역사의 몫일 것이다.
김창균 논설주간
2023.08.24 04:18:20
문가놈 죽창가로 정치적 덕봤지만 // 지지하락 위험감수 결단한 윤대통령 // 한미일 공조강화로 장기국익 거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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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4:30:23
윤대통령의 결단에 국민적 지지를 기대하는것은 지금 국내정치상황에서 국민의 분열과 진영대결 구도를 봤을때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국가를 위한 길이라고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결정하고 밀고나가는게 현실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다! 양식있는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밀고나가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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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4:29:07
이제는 한국의 위상이 선진국대열에 올라서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서 죽창가를 부르면서 중공과 북괴처럼 선동질로 지낼필요가 없어졌다....중공 러시아 북괴의 공산주의와 맞서 자유민주 한국 미국 일본동맹으로 강한 군사려과 경제력으로 힘의 우위를 지키게 되었다...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윤통의 멋진 결단으로 미랠르 향해 나아가자....언제까지 무능좌파 문가놈이 저지른 악폐를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땅에서 공산주의자들 박멸 소각해서 자유한국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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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4:25:39
국익을 위한 용기있는 결단으로 찬사를 보낸다. 과거의 울타리를 벗어나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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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09:54
윤통은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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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5:57:59
지금 한국은 경제보다 안보가 우선이다. 북중러 공산 독재 나라들의 침략야욕으로부터 한국을 지키려면 과거는 잊고 미래지향적으로 한미일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윤통의 징용이나 방사능 오염수 해법은 타당하다. 나중에 역사가 길이 빛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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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37:02
지금의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건, 주위 모든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개발을 밀어부친 이병철의 무모한 도전의 결과지. 경부고속도로를 밀어부친 박정희도 무모하기는 마찬가지. 정치나 기업이나, 비약적인 도약은 지도자의 독선에 가까운 결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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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32:14
지금 한국의 우파들은 겁쟁이가 너무 많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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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20:10
한참동안 막혔던 우방국과의 외교 혈맥을 뚫은 것이다... 평론을 하려면 같기도로 하지 말고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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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44:15
종북좌익빨 문갱이의 행동들과 결정들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 것이 사악한 독단이었고, 윤석렬대통령의 결정과 비젼들은 모두 국민과 나라를 위한 결단이다. 나와 우리 가족 5표는 이번 2024년 총선에서 윤석렬정부를 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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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15:40
노무현의 FTA 가 생각난다. 위대한 지도자는 국민만 바라보고 가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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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46:01
역사? 어느정도 분별력이 잇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잇다. 윤대통령이 잘햇다는것을... 아주 아주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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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32:59
그래서 뭐 어쩌라고. 별 맹물같은 글이 다 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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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32:23
독단과 일방적??ㅡ그럼 작금의 희한한 정치상황에서 매사를 일방적으로 그것도 단군이래 최악의 부패정치인 하나 지킨다고 올인하는 저 무지막지한 야당밑에서 발발 기어다니고 있어야 하나? 지도자는 국가가 봉착한 수많은 난제들을 상황에 따라 독단적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뚝심도 가져야되고 상대가 합리적이면 얼마든지 대화로도 풀 수 있는 팔색조가 되어야제!!ㅡ여하튼 지금은 비상사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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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44:15
결단이냐? 독단이냐? 곧 밝혀질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국익이 어디에 있냐? 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결과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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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48:12
대한민국 국가 대표~5천만 국민의 대표 윤석열 대통령! 한일 구원 극복하며 한 미 일 3자 협력 결단을 내린 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한미방위조약을 맺고 한미연합사령관을 미국에 남겨 70년간 우리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과 버금가는 큰 결단이러고 믿어 이 민초는 대환영하며 응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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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49:51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것 으로 1000% 확률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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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57:53
우유부단해서 아무런 결정을 안하거나 비겁해 모든 결정을 부하에게 미루는 양산군자 같은 놈보다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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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57:38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며 결코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협력해 북한 중국의 안보위협에 함께 맞서는 동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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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56:25
장점이 단점되고 단점이 장점되는것이 세상사는 이치같지만 윤석열의 지금하는 모든결단은 옳다고 생각한다.세상에 좌,우를 다 아우르고 좋게 나갈수 있는것은 아무것도없다.일본과의 관계는 아픈역사가 존재하는한 양쪽으로 갈라지게 되어있다.잘 나가고 계신다 생각한다.죽창가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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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55:55
현재 자유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위협은 북핵. 이에 대처할 효과적 수단 확보는 대통령으로서 제일 잘 한것이다. 정치적 판단이 아닌 국민을 보고 한 판단이기 때문이다. 정치인 출신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했던 선택이다. 훗날 후손들이 이를 위대한 선택으로 평가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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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33:52
죄없는 박근혜를 22년 징역형 처분을 하게 한 윤석렬 검찰이 지금도 그대로 살아 있다. 문죄명이를 어떻게 처분하는 가 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를 결정할 것이다. 그가 적폐청산 칼을 휘둘러 그때 보수는 박살이 났다. 그 재판이 지금도 계속되나 4.15 부정선거 재판은 지금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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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02:20
윤석열대통령의 일본징용문제처리는 오로지 대통령으로서 그의 결단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의 독단이였다면 문제해결의 단초가 단 한발도 떼지 못했을 것이다. 일본과의 지루한 힘다루기 형의 밀고 당기고 여론이 한솥안에서 좌우측으로 들쑥날쑥 끓어대며 되풀이되는 난제들의 실태와 현상들, 수반되는 문제들, 앞으로 들어닥칠 동북아시아 및 인도.태평양지역의 파고들을 읽어낸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였다고 본다. 이를 지지한 숱한 민초들이 있음도 그는 읽고 있었던 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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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6:56:11
조선일보는 칼럼을 써주기를 바랍니다.~~ 동네 장삼이사들이 쓰는것 같이 막쓰지 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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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06:54
삐딱하게 보면 독단이지, 뭘 그렇게 장황하게 말씀하시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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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05:41
좌고우면할 필요없는 정치색 물들지 않은 강단있는 대통령의 모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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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00:30
이승만 박정희 윤석열로 이어지는 성군이 될걸로 믿어 의심치않는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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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6:32
오매불망 나라 망하기를 기도하는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윤대통령의 결정은 독단이 아니라 외로운 결단이다. 역사가 평가한다고? 역사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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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3:25
무슨말인지 내용은 없다 지도자는 눈치보면서 야바위꾼 처럼하면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 잘하고 있어 다행이다 누구처럼 여론조작 이나 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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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3:21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표자를 뽑는 이유는 단순히 국민들의 말을 잘 들어라는 뜻에서 대표로 뽑는것이 아니다. 다수의 여론으로 보이는 흐름에 거슬러서라도 뚝심있게 국민들을 이끌고 나아갈줄도 알아야 한다. 중국은 대놓고 각국가에 친중국적 여론을 형성하고 있고, 한국에서 나타나는 다수의 여론이라 하는 것도 어쩌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의견일 수 있는데, 여론을 중시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통령이 그것에 끌려가기만 한다면 뭐하러 국민대표를 뽑겠나? 그냥 대표없이 국민들끼리 여론형성해서 정하면 그만인것을. 국민들은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느라 국정과 외교정세에 상황판단을 정확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국가 대표가 자신의 소신껏 바른길을 가고 때로는 여론을 거슬러서라도 국익에 도움이 될 일을 뚝심있게 할 수 있는게 지금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한미일 안보연대 강화는 반드시 협박과 공포로 타국을 조종하려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을 다루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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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7:17
건국대통령 이승만. 산업대통령 박정희를 잇는 윤석열 자유대통령..지지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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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08:22
독단은 아닙니다 결코 국익을 위하는것이고 대의명분도 있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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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00:33
박정희 대통령의 한일수교는 극렬한 반대가 있지않았나? 수교덕분에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지.....지금의 윤대통령 결단도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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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9:16
죽창가 노재팬으로 여론조작이나 하던 놈 생각하니깐 격세지감이긴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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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8:38
역사의 판단은 윤석열대통령을 지지할 겁니다. 박정희대통령의 정책도 당시 야당 등으로부터 엄청난 도전해 직면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그러나 세월이 흘러서 보니 다 국가를 위한 조치였다. 선각자는 항상 외로운 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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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8:25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지도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후 윤석열 대통령 일것이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위상을 더 높여야하다. 자유진영은 톨톨뭉처서 우리 머리위 공산주의와 맞서싸워야한다. G2국가로 가는 초석이길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 결단 최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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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04:13
윤대통령의 결단은 지극히 옳다 우리도 베트남전에 참전했지만 베트남이 그 사실을 되네이면서 깐죽 거리면 얼마나 옹졸해 보이겠나 미일은 적대국으로 전쟁을 치루었지만 일본이 반성한다고 하지 않아도 미일은 동맹이 되었다 과거에 억매이지않고 미래를 향해 가기위해 손잡은 것이다 우리도 이제 과거 보다는 미래를 향한 포용과 이를 위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윤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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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9:54
용기와 결단이지요, 일방적이고 독단적 그건 약한자 겁쟁이들이 하는 소리지요, 미래와 국익을 위한 국가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능력이 지도자의 자질입니다. 박정희 한일국교정상화 경부고속도로, YS의 금융실명제 등등 독선 독단의 비난을 의식하거나 반대여론이 두려워 포기했다면 오늘날의 부강하고 청렴한 대한민국은 누리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남이 이룬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비난하는짓은 바보비슷한 나도 하겠습니다. 99기지 잘한건 빼버리고 1가지 잘못한것만 찾아내 물고늘어지면 되기때문입니다. 그들은 대안이나 미래비전 등은 제시할 능력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국민은 현명하고 능력있습니다. 누가 바른지도자인지 거짓선지자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파도 있으나 자유 민주 부강 대한민국호는 힘차게 나아가 있고 내일이 더 기대됩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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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8:20
칼럼하면 김창균이지 ㆍ동아일보 칼럼 쓰는 사람은 머저리더라구.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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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06:40
"독단"이란 말 함부로 쓰지말 것을 김씨에게 권한다. 남로당에게 핑계준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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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3:16
엉터리 정치인 문가는 나라 운영도 엉터리였지. 꼴에 무슨 운전자를 자임하겠다고 했지. 문가야, 윤통이 하는 외교 봤지? 유능한 운전자는 이렇게 하는 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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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9:58
공산주의자 사회로 가던길목에서 나타난 구국의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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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8:40
윤대통령 매우 잘하고 계시지만 더 강력하게 해야 된다고 본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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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6:17
어민들을 비롯한 일본 국민들도 반대하는 오염수 방류를, 일본 정부도 안 하는 홍보영상물까지 제작해서 자국 국민들 눈과 귀를 가리고 혹세무민하는 짓뚱머리를 "결단"이라고 추켜세우는구나. '독단'도 '결단'도 하지말고, 제발 앞으로 남은 시간 좋아하는 술만 마시다가 가거라. 국민세금으로 마셔도 좋다.그게 우리 대한민국을 도와주는 거다. 에고, 마른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것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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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26:10
결단력인가, 독단인가는 동전의 양면성과도 같다.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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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9:38
독단과결단?지지율타라결정하라고?지지율이높다하여 이런사항에서 어정거리면 그지지율의정의를 어디에다기준을맞추자는건지 무개념으로 쪽수많은데붙어먹는야당?일부판단흐린국민?민도라는게 뭘 몰라서 옛날에도공산주의를선호하는국민이많았는데 이승만이 여론에결정했다면 오늘날 자유국가를건설하수있었을까 지금도 여론이그렇다면 이것도저것도 다 흥크러지고 국제동반에낙오 외톨이되자는것인지 찢에아젠다가옳은것인지?분별없는 양비론에 국민은헛갈린다 여론여론하지마라 원칙주의 강단력에 찬사를보낸다 몇십년만에 처음나타난인물이다 윤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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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1:55
100년전의 일? 올해가 2023년이니 100년 전이면 1923년이네.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해이므로 관동대지진 때 일본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일본이 무조건 무릎을 꿇어라' 할 수 없다고! 그럼 학살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냐, 학살은 있었으나 용서한다는 말인가? 이것은 역사이다. 상대 국가가 벌인 만행에 대해 현재 대통령이 용서할 수 있는가? 더구나 일본은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 일본을 용서할 수 있는가? 그것이 과연 진취적인 역사관인가? 협력할 것은 협력 하더라도 국익이 달린 문제, 역사적 사실에 관한 문제는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그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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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8:35
여론조사를 정말 믿을 수가 있나? 조사처, 대상, 방법 등에 따라 천차만별 아닌가? 그리고 data 자체를 조작하면? 결국은 시간이 지나서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그런데, 삶은 소대가리가 준 USB 내용을 공개하라는 여론조사는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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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8:04
김창군은 아직도 "여론조사 or 조작"을 믿는가 보네~~~ 윤석열대통령의 아버님께서 "대한민국 최고의 통계학자"라는 사실을 잊은게로군!!! 그 아버지의 연구실에서 공부를 했던 대통령이다!!! "과연, "개까지 버린 문재인과 입만 아픈 이재명"과는 차원이 다른 윤석열대통령께서 "작금의 여론조사를 믿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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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6:35
대통령제의 특성상 많은 의사결정이 최고권력자의 "결단"에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독단"은 다른 사람과 협의없이 혼자 결정했다는 말인데, 그럴 리가.. 지지율이 40%를 넘기지 못하는 대통령의 '결단'은 '독단'으로 치부되기 마련이다. 그 독단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면 결단으로 바뀐다. 그 뿐이다. 결단이든 독단이든 의사결정은 동일하다. 그 결과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고독한 결단"이었느니 "우국충정의 결단"이었느니 "독단적 행동"이었느니 떠드는 것이다.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가? 편견과 뛰어난 직관의 차이를 알아챌 수 있는가? 모든 건 최고 의사결정자의 "의도"와 "운에 따른 결과"에 달려 있다. 나는 그의 선한 의도와 강한 운세를 믿는 쪽에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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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1:04
비판은 쉽다. 니가 해봐라 니는 더잘할 수 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자연 시시비비는 다 가려진다. 그때 그때 촐싹거린 입이 부끄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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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10:16
아, 윤석렬 대통령, 브라보! 박정희 대통령 이상으로 평가 받을 인물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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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5:32
방식? 어떤방식? 더불당과 합의하여 결정하는 방식? 모름지기 지도자는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할 때에 국가의 미래를 보고 과단성있게 결정하고 그 결과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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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3:27
기존 정치꾼과는 완전 괘를 달리하는 윤대통령의 투철한 애국심과 임기응변이나 표만 의식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내다보는 통큰 결단에 양비론으로 초를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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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1:17
김창균씨 양다리 걸치는 얼치기 우파 흉내 그만내고... 파주을 부정선거 소송이나 함 다뤄보시지 .... 그케 못하겄지 ??? 니들이 대통령 불법탄핵에 멍석깐 죄 ! 415부정선거에 눈감은 죄를 어케 갚을래 ??? 부정선거로 쓰러져;가는 이 나라가 니들 눈엔 즐겁냐 ???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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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48:49
상판이 제목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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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46:32
대통령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그의 비전이다. 이승만(자유민주주의 건국, 한미동맹)이 그랬고 박정희(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부흥)가 그랬다. 대한민국의 국운을 융성시킨 두 대통령의 공통점이 다. 대한민국은 행운이 있는 국가인 것 같다. 43년만에 또 한명의 비전이 뚜렷하고 확고부동한 대통령 이 나왔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쇠락하고 희미해 가는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하고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회복하여 민족의 재중흥을 꾀하겠다는 그의 확고부동한 비전이다. 천만다행이다. 하늘이 도운 것이다. 이런 대통령을 가진 것만으로도 온 국민은 행복한 줄 알아야 한다. 여는 물론 야도 윤 대통령을 적극 도와 야 한다. 민족 중흥의 재도약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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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40:04
그려 넌 존나 빨어줘!!!논설을 해야지 찬양을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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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2:49
윤대통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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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32:02
한,미,일 군사력 합치면,, 대한민국은 핵무기가 없는데도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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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10:30
진정한 보수다. 김창열 주간님! 자칭 민족정론지 동아의 무늬만 보수 집필진 송평인, 이기홍, 김순덕...들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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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4:27
소수의 좌파의견도 공평하게 다루어 주는 공평한 조선일보 박근혜 탄핵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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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22:05
그큰것을 내어주고 받아낸게 말뿐이고 동해도 일본해로 내어주었다.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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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8:16
아참 내일 변희재 태블릿조작판결 나오는데 또 승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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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6:47
일본과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대결과 대화를 하는데 우리는 꼬봉처럼 대결로만 가려고 하네 화전양면 전술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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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3:26
기존 정치꾼과는 완전 괘를 달리하는 윤대통령의 투철한 애국심과 임기응변이나 표만 의식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내다보는 통큰 결단에 양비론으로 초를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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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3:26
기존 정치꾼과는 완전 괘를 달리하는 윤대통령의 투철한 애국심과 임기응변이나 표만 의식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내다보는 통큰 결단에 양비론으로 초를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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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3:16
강단(강인한 결단력)이 있는 정치가로서는 전두환 다음 박정희, 윤석열이다. 문재인, 이재명 같은 흐지부지한 나라의 책임자보다는 훌륭하다. 안보(생명)는 제일 중요하고 다음 경제(삶), 법치(질서)는 나라 운영의 3대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나만 무너져도 나라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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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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