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팀으로서 꽃미남외모와 팬이많은 심수창은 관중몰이 가능하며 풀타임 선발 매울수 있는 심수창카드 매력적으로 보일껍니다.거기에 브롬바의 자리를 대체할 페타라면 입질 있지 않을까여??이택근-브롬바-송지만(우우우)보다는 이택근-페타-송지만(우좌우)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히어로즈 에서도 협상에 여지는 둘꺼 같은데..
심수창+손인호는 몰라도 안치용과 박용근 정재복의 트레이드는 반대입니다. 황두성이 구미가 당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93년 우승당시 전천후 김기범이 있었던 것처럼, 믿을만한 마당쇠 재복은 내주기가 싫어요... 안치용의 센스 박용근의 빠른 발, 덜 다듬어 진 원석에 가까운 김태완을 내주는 것은, 김상현을 내주고 땅을 친 얼만 전의 트레이드나, 좌투를 보강하기 위해서 팀내 거포(최훈재,심재학 등)를 내주고 좌투수를 데려왔던 과거의 트레이드를 볼 때, 성공한 트레이드가 없었잖아요... 그나마 좀 괜찮았던 경우라면, 박종호와 최창호의 맞트레이드 정도고...
히어로즈 입장에서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이죠...히어로즈 입장에서도 극강의 공격력이 있는데..구지 페타지니를 데리고 갈이유가 없죠..브룸바가 이번시즌 허접질해서 재계약이 불투명하고(정때문에 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만약 안하다고 하면 다까스 신고와 같은 마무리를 데리고올 확률이 높죠..(올해 마무리가 황두성-신철인-이보근-조용준 6위하고있는이유도 불펜진의 약화)그리고 황두성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방어율이 좋은 오른손투수죠(규정을 아직 못채워지만...송은범,로페즈,구톰슨에 이어...토종으로 따지면 2위) 이런 그를 팔리없고..또한 히어로즈는 왼손구색이 선발팀.오른손 선발은 필수가 되죠김수경은 올해 fa였습니다.
황두성 실력 좋은거 인정합니다만..그동안 기록적으로 뚜렷한 업적이 없는건 사실입니다..제가 밑에글에도 남겼듯이 팬들의 사랑 먹고사는 프로야구에서 심수창같이 개인팬 많이 확보하고 있는 선수는 구단입장에서 구미당기는 카드 분명할꺼에여..나머지 카드를 맞춰보면 괜찮을듯 싶은데..
근데 내년에 페타지니 잡고 투수 용병 잡는다면... 지금 심수창 만한 성적을 낼수 있는 투수는 엘지에 있을까요? 심수창 포크볼 장착후 꽤 좋아졌는데 좀더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미남스타라는 메리트도 있고.. 뭐 지금 상황에 얼굴논하기에는 성적이 너무 나쁘긴 하지만요~황두성도 공좋을땐 좋긴 하지만.... 포수 출신 아닌가요? 공은 무겁고......
심수창의 능력을 높이 평가 하시는경향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정재복=심수창입니다.재작년에10승 할때 도..솔직히 그해 정재복이 훨씬 잘했음...비록 8승이지만 방어율이 훨씬 좋았습니다.그해 누가 봐도 정재복>심수창이었습니다 작년은 둘다 죽쓰고 올해는 심수창이 좀 했으니..심수창=정재복인데....정재복이나 심수창이 타팀 가면 잘쳐주면4선발..그저 5선발 수준입니다..엘지니깐 2선발이죠...황두성의 능력잘 모르시나 본데...wbc09멤버 였습니다.컨디션 난조로 제외됐지만..
그렇긴 하지만 봉중근을 제외하고 사건있기전 엘지 마운드를 지켜준건.. 심수창 아니였나요? 그 어떤 투수도 결국은 못해낸 붙박이 선발은 지켜줬잖아요 결과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정찬헌이나, 이범준 최동환, 노진용 이동현... 뭐 많지만.. 제가 나열한 투수들이 불펜이라서 비교가 그렇다는 말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그래도 가장 믿음직한 선수를 벤치에서는 선발로 기용합니다 그렇다면 선발축을 지켜준것만으로도 나름대로의 몫은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그 자체가 붕괴되는 선발진에 엄청난 기여를 한듯 한데요?
정말 자기나름대로의 몫은 해주었습니다..올해 초반은 정말 기대이상이었죠!중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인지 뭔탓인지 몰라도 예전 기록으로 다시 올라 왔죠...그리고 이렇게 심수창이 트레이드 카드로 올라오는건 그나마 올해 잘해준게 있어서 입니다..심수창+인기+잉여자원<-->타팀 2~3선발 로만 와도 엘지로선 이득이 되는 트레이드죠!그나마 타팀에서 심수창을 선발로 쓸수 있으니깐요...4~5선발로요! 엘지 팀에서 유일하게 투수로서는 트레이드카드가 될만한선수죠,,,능력+인기가 때문에 그나마 시너지~
첫댓글 전 페타지니 선수 절대 보내고 싶지 않아요 황두성 선수가 땡기는건 사실이지만요
히어로즈가 타자를 원할 지가 의문이네요.
서울팀으로서 꽃미남외모와 팬이많은 심수창은 관중몰이 가능하며 풀타임 선발 매울수 있는 심수창카드 매력적으로 보일껍니다.거기에 브롬바의 자리를 대체할 페타라면 입질 있지 않을까여??이택근-브롬바-송지만(우우우)보다는 이택근-페타-송지만(우좌우)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히어로즈 에서도 협상에 여지는 둘꺼 같은데..
히어로즈 이번 브룸바와 재계약 안하고 다른 타자를 알아볼꺼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분명 히어로즈에서는 페타신 노릴꺼에요!근데 페타신은 엘지에 계속 남아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올해 한줄기 희망과도 같은 존재였잖아요!!!
아님 심수창+안치용(손인호 혹은 김태완 혹은 박용근 혹은 정재복)으로 황두성 대려와두 괜찮을듯 싶구여..조용준은 상품성 땜시 혀로즈에서 안놔줄거 같에여..
심수창+손인호는 몰라도 안치용과 박용근 정재복의 트레이드는 반대입니다. 황두성이 구미가 당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93년 우승당시 전천후 김기범이 있었던 것처럼, 믿을만한 마당쇠 재복은 내주기가 싫어요... 안치용의 센스 박용근의 빠른 발, 덜 다듬어 진 원석에 가까운 김태완을 내주는 것은, 김상현을 내주고 땅을 친 얼만 전의 트레이드나, 좌투를 보강하기 위해서 팀내 거포(최훈재,심재학 등)를 내주고 좌투수를 데려왔던 과거의 트레이드를 볼 때, 성공한 트레이드가 없었잖아요... 그나마 좀 괜찮았던 경우라면, 박종호와 최창호의 맞트레이드 정도고...
괜찮을꺼같내요^^ 페니가 아깝긴 하지만... ㅠㅠ
부상도 있었던 데다가... 그다지 끌리지 않는 조용준입니다. 이병규 나이 많다고 머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더더욱 아니라고 보여짐
혀로즈도 투수력이 부실한데 과연 타자를 원할지.. 브룸바가 나가고 페니를 원한다면야 생각은 해 볼수가 있겟네요...
그래서..+심수창 얘기를 꺼낸겁니다..거기에 안되면 김태완 혹은 손인호 정도로 같이 주면 좋을듯 싶구여..
페타는 절대 보내면 안됩니다ㅠ.ㅠ
저도 같은생각입니다만..결국 보낸다면 공짜로 보내지 말자 이맘이지요
황두성이 몹시 탐나긴하죠...히어로즈도 내년엔 투수로 용병1명 뽑으려나...기사엔 브룸바랑 내년에도 같이 갈 예정이라던데...
아무리 말 그렇게 해도 페타카드 보면 맘 움직일수 밖에 없을껍니다..브롬바 보다는 페타가 여러면에서 훨신 유리하게 작용될껄 아니까여..
히어로즈 입장에서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이죠...히어로즈 입장에서도 극강의 공격력이 있는데..구지 페타지니를 데리고 갈이유가 없죠..브룸바가 이번시즌 허접질해서 재계약이 불투명하고(정때문에 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만약 안하다고 하면 다까스 신고와 같은 마무리를 데리고올 확률이 높죠..(올해 마무리가 황두성-신철인-이보근-조용준 6위하고있는이유도 불펜진의 약화)그리고 황두성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방어율이 좋은 오른손투수죠(규정을 아직 못채워지만...송은범,로페즈,구톰슨에 이어...토종으로 따지면 2위) 이런 그를 팔리없고..또한 히어로즈는 왼손구색이 선발팀.오른손 선발은 필수가 되죠김수경은 올해 fa였습니다.
황두성 실력 좋은거 인정합니다만..그동안 기록적으로 뚜렷한 업적이 없는건 사실입니다..제가 밑에글에도 남겼듯이 팬들의 사랑 먹고사는 프로야구에서 심수창같이 개인팬 많이 확보하고 있는 선수는 구단입장에서 구미당기는 카드 분명할꺼에여..나머지 카드를 맞춰보면 괜찮을듯 싶은데..
심수창은 황두성보다 더 뚜렷한 업적이 없죠....아무리 인기가 많은선수라도...아직 한국리그 에서는 성적>인기라고 생각 됩니다...
좀 안되는 비교이긴 하지만..예전 프로농구에서 문경은-우지원 트래이드를 보면서 프로스포츠는 개인 인기도 무시못할 부분이라는걸 좀 느꼈었어여..
기억이 나는거 같습니다..목동의 인기가 없는데..심수창이라면 나쁘진 않겠져...이번에 멤피스에 아이버슨이 간거와 마찬가지로요...이번에 멤피스 티켓 엄청 팔렸다죠.,..ㅋㅋ그렇다고 해도 팀에서 언터쳐블은 안내놓죠~
아니면 밑에 글처럼 마일영이라도..ㅋ
조금 힘들어보이는 트레이드입니다....
김수경 거절 ㅡ,ㅡ 투수는 소모품입니다 우리 박배추의 경우에 실컷 봣잖아요 -_-?
하긴 생각해 보니까 김수경 카드는 좀 불안함이 많긴 많네여..ㅋ
황두성 - 심수창 + ( ) 트레이드 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황두성 좀 무리라도 마일영은 가능할듯 (이현승-장원삼-황두성 라인은 누가봐도 언터쳐블) 마일영이 올해는 구속이 안나와서 좀 힘들었지만 작년만 봐도 2선발...어뜨케든 구속을 늘리면 확실하게 한자리 차지할 선수
마일영 정도여도 괜찮져..어차피 심수창이나 조포 둘중에 한명은 떠나야 할듯 싶은데..프렌차이즈 조포를 보내긴 힘든게 사실이구..혀로즈에서도 팬몰이 마케팅 고민 많은 팀이라..심수창의 인기에 관심이 없진 않을껍니다..
마일영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강윤구가 내년에도 중히 쓰면 이현승 장원삼 마일영 강윤구 황두성보다는 4:1 왼손 :오른손 투수 비율보다 이현승 장원삼 강윤구 심수창 황두성 3:2가 훨씬 낫죠..마일영<-->심수창+인기라면.///ㅋㅋ
영진님 의견 상당히 현실성도 있고 입질 당기는 카드 같습니다..제발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여..
아무리 심수창커리어 하이보단 마일영 커리어 하이가 더 좋죠~ㅋㅋㅋ가능성이 더높다는뜻...ㅋㅋㅋ..거기다 둘은 동갑..ㅋㅋㅋㅋㅋ군필이 마일영이 면제인 심수창보다 정신력이 더 높고...빽발이라는 심수창보다는 깨끗해 보일듯....ㅋㅋㅋㅋㅋ
심재학 선수도 혀로즈 코치로 들어갔던데..사촌형따라 가면 딱 좋을듯 싶어여ㅋ
근데 내년에 페타지니 잡고 투수 용병 잡는다면... 지금 심수창 만한 성적을 낼수 있는 투수는 엘지에 있을까요? 심수창 포크볼 장착후 꽤 좋아졌는데 좀더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미남스타라는 메리트도 있고.. 뭐 지금 상황에 얼굴논하기에는 성적이 너무 나쁘긴 하지만요~황두성도 공좋을땐 좋긴 하지만.... 포수 출신 아닌가요? 공은 무겁고......
심수창의 능력을 높이 평가 하시는경향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정재복=심수창입니다.재작년에10승 할때 도..솔직히 그해 정재복이 훨씬 잘했음...비록 8승이지만 방어율이 훨씬 좋았습니다.그해 누가 봐도 정재복>심수창이었습니다 작년은 둘다 죽쓰고 올해는 심수창이 좀 했으니..심수창=정재복인데....정재복이나 심수창이 타팀 가면 잘쳐주면4선발..그저 5선발 수준입니다..엘지니깐 2선발이죠...황두성의 능력잘 모르시나 본데...wbc09멤버 였습니다.컨디션 난조로 제외됐지만..
또하나 보충설명을 하자면 황두성은 마무리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무리 없는 LG에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습니다.
다 좋은 말씀인데;... 혀로즈가 100% 트레이드를 안받아 들일거 라는 느낌은 왜일까요 ㅋㅋ
되든 안되는 페타 그냥 보낼꺼면 시도라도 해보길 바라는 맘에서 적어봤습니다..ㅋ
귀족님 말씀은 좋은데, 심수창이 선발이라고 하면, 아직도 트윈스의 마운드 높이가 낮아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전, 심수창 선수가 선발을 나온다고 하면, 신인급의 투수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인 면에서 마운드 높이가 낮게 느껴져요..
낮아보이는게 아니라 낮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봉중근을 제외하고 사건있기전 엘지 마운드를 지켜준건.. 심수창 아니였나요? 그 어떤 투수도 결국은 못해낸 붙박이 선발은 지켜줬잖아요 결과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정찬헌이나, 이범준 최동환, 노진용 이동현... 뭐 많지만.. 제가 나열한 투수들이 불펜이라서 비교가 그렇다는 말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그래도 가장 믿음직한 선수를 벤치에서는 선발로 기용합니다 그렇다면 선발축을 지켜준것만으로도 나름대로의 몫은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그 자체가 붕괴되는 선발진에 엄청난 기여를 한듯 한데요?
정말 자기나름대로의 몫은 해주었습니다..올해 초반은 정말 기대이상이었죠!중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인지 뭔탓인지 몰라도 예전 기록으로 다시 올라 왔죠...그리고 이렇게 심수창이 트레이드 카드로 올라오는건 그나마 올해 잘해준게 있어서 입니다..심수창+인기+잉여자원<-->타팀 2~3선발 로만 와도 엘지로선 이득이 되는 트레이드죠!그나마 타팀에서 심수창을 선발로 쓸수 있으니깐요...4~5선발로요! 엘지 팀에서 유일하게 투수로서는 트레이드카드가 될만한선수죠,,,능력+인기가 때문에 그나마 시너지~
어이쿠 이게 무슨 소립니까!!! 페타지니를 어디다가 갔다 붙이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