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본문을 읽고 문제의 인물들을 번호 순서대로 아래 꼬리글 답지에 기입하시오.
본 문제는 효마클회원의 수준을 고려하여 난이도를 조절하였음.
(정답자중 1명을 추첨하여 최욱준 목달지기가 제공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1루 지정석
입장권 2매를 증정합니다. 단,롯데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시에 한함)
<본문>
본좌 민경식은 6월 12일(목) 부산 서구 토성동소재 가옥을 오후 6시 20분에 출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하단역에 6시 40분 도착한 후 13번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염막 1지구에 7시 10분 하차한 후 등구마을을 향하여 둑길을 달리기 시작하였다.
본좌가 8Km여에 걸쳐 목적지까지 달리는 동안 다음의 목달참가자들을 차례대로 만났다.
누구일까여?
1.철인3종세트.북구 제일의 갑부.집에 돈 찍어내는 기계가 있다고 함.
2.운동화를 안가지고 와서 맨발로 10Km 뛰었음.우레탄이 좋긴좋다...
(상금행님! 내년에 이선수 계족산 끌고가이소)
3.토달의 쟌다르크. 본가는 서구.
4.지난주 수요일 신구운영진 모임에서 <새벽의 7인 뿐빠이사건>을 주도한 인물.
5.본좌와 해운대(knn)서 맞짱 뜬 선수. 한 몸매,한 미모함. 4,5번 같이 잘다님.
6.토달 유경림 실종사건의 충격이후 빤한 목달길에서 7시 50분경 실종되어 모든 사람을 경악케 함.
가끔 주로에서 산발을 하고 다님.
7.위 <6번>선수와 동기. 어제 목달서 처음 만나 서로 말 까기로 함.
<6.7번> 서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며 생쑈를 함.
8.<7번>의 딸. 모덕초교 2년. 월달 마스코트 은지의 대항마로 키우고 있음.
9.<7번>의 남편. <8번>의 아빠. 그외 특징없음.
10.하얀 Y셔츠,기지바지,구두신고 왔음. 왜 왔는지 모르겠음.
11.수박본능. 히야시작렬. 수박계의 팜므파탈.
12.목달의 최고참. 왕년에 토달에서 운동화수선 일을 했음.
13.가장 멀리서 목달참가한 선수. 요즘 도사흉내내고 다님. 후라시들고 실종된 6번선수 찾아옴.
14.<1번>에서 언급한 돈 찍어내는 기계.
<목달참가자들이 답을 맞추는 경우 비웃어 주겠음>
첫댓글 행님요 주관식을 내면 우짜요 찍지도 못하게. 안나창수정현수상장미몰라계임수정홍기 욱준말숙성동혜승승관(존칭생략) 60점 이상이면 촌에서 잘한거죠
1번부터 틀렸삼. 8번 답은 김수은.
서울 종로에 있는 내가 목달에 우째 가노? 도사 흉내 내면 다 땡초 Style인감? 그나저나 M은 몇 번이요?
역시 민경식이다. 여느때보다 빠른 후기, 후기쓸라고 잠도 안 자고 이른 새벽을 밝히는 민경식 힘!
어제 뵈서 넘 좋았어요~~^^
본좌님의 번뜩이는 후기 잘 읽기는 읽었는데 1,12,14번 밖에 모리겠슴다. 반성해야겠네요. 밥많교 선배님은 참석하신건가???
박만교가 아니고 밥많굡니까~^^ 많교선배님 힘!!
밑에 다가 참가자 이름이라도 올려놔야 한명씩 마춰보지, 2번, 6번, 13번 누고?
마자, 마자. 현장에 있었던 지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6번입니다.직선에서 혼자 왔다리갔다리 쌩쑈 다하고 막판에 00선배님 데리러오셨는데 절데리러온게아니고,10키로 뛰야되는데 쪼매 모자라서 뛰러왔다카드만요~켁!
멋진 후기입니다. 그날 있었던 모든일들이 문제로 출제되었군요.앞으로도 선배님의 계속된 참석을 기대합니다. 민경식 힘!
맨발로 고생하셨습니다.첨엔 맨발로뛰어서 불쌍하고 아파보였는데 ,쪼매 뛰고나니 더워서 맨발로 뛰고 싶드라구요~
선배님 수고했습니다.후기쓴다고 2차도 마다하시고,우레탄주로에 1미터 정도되는 배암이 출몰하고 있음,수거하실분 급구.
뱀이 00에 좋다던데~^^
본좌? = 혈무성
잼나는 후기를 위해 민씨를 목달 홍보 대사로 위촉하소,말뚝 박구로,
아무래도 이번 문제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듯 합니다. ㅋㅋ 목달 힘!
^^난이도 더 빡쎄게 올리뿌면 ,궁금해서 목달 더 올꺼같은데요~경식오빠 힘!!!
우띠! 모가 이래 애럽노!
상품을 플레이오프 지정석 4장으로 바꿔야 되겠는데요....
답은 다 알겠는데... 비웃음을 받으면서 야구 티켓을 받아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 재밌는 후기 토달에서도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
내는 비웃더라도 말하고 받고싶당~ㅋㅋ
답은 쉬운데 문제가 어렵네~~~참고 자료료 효마클 Web Site를 다 디비봐야겠네... 민! 힘!
*힌트 : 2번 - 목달 참가자 중 다리가 제일 길다. 6번 - 머리가 제일 길다. 13번 - 머릴 뽁아서 얼굴이 좀 길어 보이지 아마.
역시 영재 아드님을 둔 아부지다운 번뜩이고 재치넘치는 배꼽잡는 후기임다. 덕분에 후덥지근한 오후에 배꼽 꽉 잡고 있었슴다. ㅎㅎ 갠적으로 9번이 잴루다 우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총 홧팅!!
자주 뵐께요~긴머리 휘날리며~^^
좀 늦게 달려도 즐겁게 달린 저녁이었습니다. 말숙선배님의 수박맛은 여전히 최고였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정겨운 목달 힘! 민선배님의 상상초월 후기도 힘!
어젠 계임이 만난게 젤 반가웠어~자주 봐^^
문제 푼다꼬 앞머리 다 빠지겠다. 몇 개 국어를 쓴기고? M답게 기상천외하네.. 껄껄!!
빨리 퇴근해야하는데 이거 읽고 머리쓰다가 집에 지각하겠네요.
시험시간 종이 울렸다고 생각하기에... 아무 특징없는 사람입니다. 그 유명한 말숙표 수박을 처음 먹었는데 말로 듣던 그 맛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 반가웠습니다.역시 민선배님 후기는 독자로 하여금 기다려지게 만듭니다. 후기 모음집 출판 함 하시죠?
아 진짜~이래 샅샅이 밝힌 후기 첨봐요~멋져부러!!!
자칭 본좌님의 소중한 아드님의 옆 담임이 나의 누님의 자녀님을 익히 알리라 봅니다. 자식을 끔찍이도 사랑하시는 본좌님은 혹 불이익을 면 하고 싶으면. 메일로 연락 바람니다. 자식일에ㅡ이기는 보모 있으면 반대 답글 다시도 무방합니다. ㄹㄹ ㄹㄹ ㅎㅎ(참고로 낮에는 컴이 한글이 아니되어서.. )
목달에 참석하신 소중한 분들< 류승관 최욱준 윤정현 김수상 백경미 이주은 김수은 김홍기 김광호 김말숙 김성동 민경식 고안나] 맞나요? 몇박며칠을 고민했네..
13번 틀렸3.
40고지가 저긴데.조금만 더~ 민사장 힘!!
진짜 돋보이는 후기에다 콕콕 찌르는 핵심에다... 당신 멋져 !!! 이 소리 집사람에게 듣도록 노력만 하면 될 거 같은데 ㅋㅋㅋ
민총님 인기 좋네요...!~
대중인기는 냄비와 같은데, 초대BC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