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언덕+개선문을 본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포폴로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로마 아니 이탈리아에는 광장이 많았다는걸 들었습니다.
포폴로광장에 와보니 유럽의 광장문화가 발달되었고 관광객들이 많이찾아오는곳이 바로 광장입니다. 포폴로광장에는 오벨리스크탑이있었고 성당들이 있었습니다.
포폴로광장에 있는 성당앞에 삼성간판이 보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카톨릭국가답게 성당들이 많았고 오벨리스크탑이 많았습니다.
로마는 도보로 걷기 좋은곳이 많습니다.
저성당은 아담해도 알찬성당같았습니다.
포폴로광장을 둘러본뒤에는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 마셨습니다.
여행오면서 맥주한잔 마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니 맥주는 여행의 묘약입니다.
맥주와 같이 먹은 빵입니다. 완전히 피자하고 비슷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먹는 수타피자는 맛있습니다.
밤에 포폴로광장을 찍은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가보니 부엌에서 요리하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도 저처럼 여행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머물던 호스텔에서 한국인몇분과 대화를 나누었고 여행때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여행온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머물던 호스텔방에는 외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이날 아침에 밀라노에서 로마로 왔을때 피곤함이 밀려와서 잠을 청했습니다. 여행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만 숙소에서 자고 다른외국인들은 밤을 즐기러 바나 클럽에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도 바에가서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지만 클럽가서 밤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못갔습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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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오벨리스크도
이집트에서 가져온건가봐요
즐감하고갑니다
오벨리스크들은 이집트에서 가져온것이죠 파리의 콩코드광장에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