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심심해서 이런 상상을 해 봤습니다.</P>
<P>10년뒤의 베트남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P>
<P>약 9년 전에 제가 베트남 갔을때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그때 호치민 약간 외곽 집하나지을 땅 3000만원 하였었는데....</P>
<P> </P>
<P>지금은?</P>
<P>그당시 외국인은 집도 못사고, 땅도 못사고, 단지, 아파트는 임대만 가능 했다는데....</P>
<P>지금은 주택은 1-2채 정도 살 수 있다지요?</P>
<P>베트남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하지만,</P>
<P> 모든 경제활동은 70 ~80 %는 우리 자본주의 경제와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P>
<P> </P>
<P>제가 한국에 살고 있으므로 베트남의 변화에 대하여 알지 못하지만,</P>
<P>제 생각으로는 10년 후에는 많은 제도 들이 지금보다도 변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저만이 아니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 하겠지요.</P>
<P> </P>
<P>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P>
<P>변화를 예측하고 미리 손을 써 놓으면 나중에 후회를 적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P>
<P> </P>
<P>저의 예상으로 10년 후에는 외국인에게.</P>
<P>영주권도 줄것같고,</P>
<P>이민도 받아 줄것 같고,</P>
<P>땅도 살 수 있게 해 줄것 같고,</P>
<P>아파트 투기도 일어 날것 같고,</P>
<P>20년 뒤에는 경제력도 우리를 앞지를 것 같고,,,,,</P>
<P> </P>
<P>그렇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해 두야 할까?</P>
<P> </P>
<P>우선 말을 열심히 배워 둘까....</P>
<!-- -->
18년째 베트남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분명 많이 발전 했지요 . 특히 외투자본 유입이 많아 외형적인 발전은 많이 있구요. 앞으로는 조금 더 빠른 발전이 있을거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보다는 외국 투자자본이 계속 유입된다는 것은 그들의 분석이 발전 가능성이 잇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하는것이니, 분명 그들 생각이 맞다고 보며 그렇다면 베트남 정부당국도 서서히 변해 갈거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현재 소자본을 가진 개인 사업자는 매우 어렵고 앞으로도 더욱더 어려울 겁니다.
정치가 맑아지면 급속히 발전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장기적인 부동산 투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푸미흥 황안아라이 아파트9천 정도에 매입 월400불 정도 임대 가능해 보입니다 아직 투자비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 입니다 여유 있으면 달랏에 집하나 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 포럼' 이 4일 내놓은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은, '기업혁신' 부문은 지난해 16위에서 17위로 떨어졌다. '국제특허 건수'는 9위로 상위권에 올랐지만 '기업의 혁신능력(22위)'이나 '과학연구기관 수준(24위)' 등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도 11위에서 20위로 하락했고 '과학자 및 기술 인력 확보 용이성'도 23위에서 33위로 뚝 떨어졌다. 자연히 기업의 생산성('보수 및 생산성' 9위→21위)도 악화됐다.
'금융시장 성숙도(81위)'와 '노동시장 효율성(78위)' '제도적 요인(74위)' 등이다. 특히 '정책 결정의 투명성'이 무려 137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노사협력(132위)' '대출의 용이성(118위)' '벤처자본의 이용가능성(115위)' '은행건전성(113위)' 당신이라면 장래를 위하여 어느나라에 투자 하시겠습니까?
한국이야 사람들이 애를 안낳아서 나라가 너무 늙어가니까 요새 이민 얘기도 나오는거지만 베트남은 예전 한국처럼 인구과밀 고민하고 있고 또 출산율이 높아서 낳지말라고 제한하는 판인데 외국이민 허용은 전혀 생각할 필요도 없죠.그리고 호주도 아니고 베트남에 이민 올 사람도 별로 없겠고
지금의 중국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10년전 중국이 이랬으니까요 임금 10배 인상되고, 오토바이가 점차 줄고 자동차가 늘 것이고, 유흥업이 세련되게 번창 할 것이고 아파트 공급이 소비를 앞지를 것이고, 정치권은 권력다툼에 눈이 멀 것이고,10년후면 제조업 여건이 또 나뻐질 것이고,국민들 수준은 조금은 나아질 것이지만 개인주의가 팽창할 것입니다
그리고 초고속 열차가 도입될 것이고,치즈 및 인스턴트 소비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민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도 인구가 만만치가 않아서 원래 인구가 1억 정도면 내수시장이 안정적인데 지금 8천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굳히 이민 필요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 엄청난 환경오염에 시달릴 것입니다
첫댓글 베트남도 완전개방체제로 돌리게 되면 98년 한국같이 크게 한번 휘청거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 이후에 잘 넘어가면 크게 발전이 있을것 같고 잘 못넘어 가면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계속 될거같은데
반 반이시네요 ㅎ
10년뒤에??? 국민성이 문제겠지요...국민성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월이 바뀌어도 항상 그자리에 머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베트남을 낮게 보는게 아니라 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는것입니다...
인적 물갈이가 된다고 보고,
국민성이야 잘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아래서,
각자 추측 해 보자는 것이죠 .
먼 훗날 누가 과연 잘 내다 보았는지....
투자하는 외국에 입장에서는 너무 잘살아서 목소리카 커져도 문제고
너무 못살아서 구매력이 떨어져도 문제 아닐까요
지금보다 훨씬 발전할것으로도 생각 되네여 다만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아니듯 베트남도 벽에 부딛힐 때가 있을거라 봅니다.
긍정이 군요 ㅎ
agree
세계경제 에 맞물려 잘 사는 나라로 변할것 같습니다.
기초질서 국민생각.기타 여러가지가 잘못되어서 경제가 낙후되고 있다라는 지도자들 생각이
어쩔수없이 바뀌다는것이죠. 세계경제 속에서 잘사는나라로. 가려면 십수년속에서 분명히생각이 달라진다는거죠....
긍정이 더 많군요 ㅎ
지금 부터 10전 베남 모습을 생각하면 될듯...발전 했는지?안했는지?앞으로 10년후는 지금 까지 보다는 속도가 더 빨라 질듯....
제생각과 동일합니다. ㅎㅎ
베트남은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10년뒤나 20년뒤 똑같을것 같습니다.물론 정책 등은 많이 바뀌겠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힘들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동의합니다...10년에 바뀌기엔 넘 짧습니다..어떤 제도나 교통은 점차 바뀔지 모르나 무시한다기보다 국민성이 좀...물론 머 부자가 더 많아지겟지만 격차가 넘 심해서 문제도 많이 생길듯...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안목이실테니.....ㅎ
18년째 베트남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분명 많이 발전 했지요 . 특히 외투자본 유입이 많아 외형적인 발전은 많이 있구요. 앞으로는 조금 더 빠른 발전이 있을거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보다는 외국 투자자본이 계속 유입된다는 것은 그들의 분석이 발전 가능성이 잇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하는것이니, 분명 그들 생각이 맞다고 보며 그렇다면 베트남 정부당국도 서서히 변해 갈거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현재 소자본을 가진 개인 사업자는 매우 어렵고 앞으로도 더욱더 어려울 겁니다.
베트남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잘살자는 의지가 강합니다.교육열보면 한국보단 못하지만 쌥니다.해서 10년후면 많이 변화되리라 봅니다.그러면서 정치와 충돌하겠지요.경제 발전에 대한 부작용도 많아지겠지만 어느정도의 발전은이루리라봅니다..지금 중국마냥..
정치가 맑아지면 급속히 발전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장기적인 부동산 투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푸미흥 황안아라이 아파트9천 정도에 매입 월400불 정도 임대 가능해 보입니다
아직 투자비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 입니다
여유 있으면 달랏에 집하나 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400$ 좋은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집을 사서 임대하다가 걸리면 끝장나는것 아닌가요?
언놈이 찔러 박으면...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절대로 선진국이 될수 없죠.그것이 사회주의 국가의 한계죠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 포럼' 이 4일 내놓은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은,
'기업혁신' 부문은 지난해 16위에서 17위로 떨어졌다. '국제특허 건수'는 9위로 상위권에 올랐지만 '기업의 혁신능력(22위)'이나 '과학연구기관 수준(24위)' 등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도 11위에서 20위로 하락했고 '과학자 및 기술 인력 확보 용이성'도 23위에서 33위로 뚝 떨어졌다. 자연히 기업의 생산성('보수 및 생산성' 9위→21위)도 악화됐다.
'금융시장 성숙도(81위)'와 '노동시장 효율성(78위)' '제도적 요인(74위)' 등이다. 특히 '정책 결정의 투명성'이 무려 137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노사협력(132위)' '대출의 용이성(118위)'
'벤처자본의 이용가능성(115위)' '은행건전성(113위)'
당신이라면 장래를 위하여 어느나라에 투자 하시겠습니까?
거기 인구 많아서 산아제한 시작했자나요.그런데 외국이민 받기는 힘들듯.앞으로 10년후면 경제는 탄력받아서 잘 나갈거같고
자기나라의 이익이 이민 억제 정책 보다 더 크다면,
결국 이민을 허용할 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한국이야 사람들이 애를 안낳아서 나라가 너무 늙어가니까 요새 이민 얘기도 나오는거지만 베트남은 예전 한국처럼 인구과밀 고민하고 있고 또 출산율이 높아서 낳지말라고 제한하는 판인데 외국이민 허용은 전혀 생각할 필요도 없죠.그리고 호주도 아니고 베트남에 이민 올 사람도 별로 없겠고
20년뒤도 똑같습니다..................................................
지금의 중국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10년전 중국이 이랬으니까요
임금 10배 인상되고, 오토바이가 점차 줄고 자동차가 늘 것이고, 유흥업이 세련되게 번창 할 것이고
아파트 공급이 소비를 앞지를 것이고, 정치권은 권력다툼에 눈이 멀 것이고,10년후면 제조업 여건이
또 나뻐질 것이고,국민들 수준은 조금은 나아질 것이지만 개인주의가 팽창할 것입니다
그리고 초고속 열차가 도입될 것이고,치즈 및 인스턴트 소비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민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도 인구가 만만치가 않아서 원래 인구가 1억 정도면 내수시장이 안정적인데 지금 8천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굳히 이민 필요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 엄청난 환경오염에 시달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