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21&aid=0001084103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축구단 숙소에 침입해 축구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씨는 15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서구 풍암동 프로축구단 광주FC 숙소에 침입, 4층 계단의 축구화 7켤레를 훔치는 등 2차례에 13켤레의 축구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축구 팬이며 조기 축구회에서 프로 선수들의 축구화를 신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광주FC의 서포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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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할때 신으려고"…광주FC 축구화 절도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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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21&aid=0001084103
아. . 도둑돔에게 이렇게 불쌍해보이기는 처음이네. .
프로선수 축구화를 신으면 더 잘할것같았다 . . . ㅠㅠ
이것도 축구 열정인가? ㅋ
저런게 무슨 서포터라고ㅠㅠ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서포터가 서포트는 커녕 방해를ㅋㅋㅋㅋ
일곱개면 돈 백만원이 훌쩍 넘을텐데ㄷㄷㄷ
조축에서 축구화 좋은거 신고 축구 잘하는 사람 못봄 물론 내 얘기는 아님
많이도 가져갔네ㄷㄷ
으이그.........
헐...
조기 인생마감 ㅅㄱ
잘하는사람은 운동화신어도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