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뜨거웠던 송년회의 밤..
정말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우셨나 모르겠네요~
운영자를 하면서 힘들고도 고단했던 일년이었지만 이날 하루로 힘들었던 것 말끔히 씻어낼수 있었던거 같애요.
일등으로 도착한 계훈이~이날 사진찍어 올리느라 너무 고생했어~
항상 즐거운 보경이.아영이,선이 언니가 항상 고마워하는거 알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당~
베사모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주는 은교옵~그리고 멋쟁이 호빠~즐거웠나 몰겟넹~
인베 쥔장 병욱오빠~그리고 운영자 원선옵~경미~이쁘니 성신이~술들 너무 드신거 아냐??ㅋㅋㅋㅋ
병욱오빠 고마워용~폭죽도 해주시고~반짝이??스파클런가..클란가 머시기~도 해주시고~덕분에 멋진 송년회를
장식할수 있었던거 같애요~~(__) 머리숙여 감사~~
나이는 모르지만~명기오빠~맞죠? 반가웠어요~
그리고 누나들이 느므느므나 사랑하는 우리 빽똥이~
우리 빽똥이를 너무 닮은...아니지 나이가 있으니 빽똥이가 닮은건가??ㅋㅋ 암튼 멋쟁이 쩡이~누나가 여친하나
만들어줄라고~무쟈게 고생햇는데 혹시 찍은 사람 없수???^^* 앞으로도 계속 자주자주보아~~
엠티때 첨보고 도움도 받았는데 언니가 이름도 까먹고~너무 미안한 유경이~같은 강북구민인데~끝까지 같이 못가서
미안행~언니가 어떠케 갔는지......말안해도 알라나??~ㅋㅋ 민망하지만 끊겻다~~~담엔 꼭 옆에 붙어있어라~
멀다고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송년회에 참석해준 영일옵~잠잠해 박영일이 아니라 이젠 투덜이 박영일로 바꿔~~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어째 보면 볼수록 귀여운..배째오빠~~ㅋㅋㅋ 이발햇어? 그래도 이뽕~흐흐
너무 이뻐져서 몰라본 재희~화장실 간대더니 사라졌다..혹시..납치???? 종이백도 두고가고...재희야~~살아있는게냐~
수진언니~그리고 멋쟁이 형부~두사람은 존재감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든든한 빽인거 알죠? 너무 고마워용~
투병중에도 함께해준 울 세나~간만에 본 정화언니~얼굴좀 자주자주 보여줘봐~~잘들어간거지?
히히히~~이름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훈이언니~은근히 술이 센거 같애~3차까지 오빠와 함께한게 기억이 나는데..
다들 어떠케 들어들 갔는지..ㄴ ㅑㅎ ㅏㅎ ㅏ~
웃음소리가 귀에 맴돈다~경수오빠~~오빠 웃음소린 특이해~ㅋㅋ 럭셔리 갈색 점퍼~선배님~~구로구구민~안 잊으셨드랑~
2차하다 김장땜시롱~들어가버린~미애~김장은 다 한겨??담엔 풀로~놀장~
신입이지만 신입같지 않은 형신옵~양호옵~(진짜 다 나은거 맞징?) 사랑해용~~으하~
그리고 항상 형누나들을 도와 열씨미 해주는 성준이 성국이~
민병선오빠~~최재범오빠~~그닥~모 친하진 않지만~그래도 반갑고 즐거웠어요~
그리고~또 다른 신입들 양승권,홍성대,황영은님~요 분들중에 한분이 나랑 갑인데~~이름을 몰겠네~~ㅋㅋ
담에 보면 꼭 다시 친구먹고 친하게 지내~~^^*
재민아~내가 담에 꼭 한정식 머그러간다~~~기둘려!!!
머리도 이쁘게 하고 와준 현주~왜케 이뻐진겨~머리이쁘드라~빠마 이름이 머냥~나도 함 생각해보게~
너무 간만이드라~영채~여전히 싸가지 하고는~~ㅋㅋㅋㅋ
군대가기전 마지막 얼굴본 우석이~임태훈 닮았다니깐! 승철이~그리고 애기 사촌동생~고생햇지?우석이는 잘 댕겨오고~
승철이는 우석이 없다고 쌩까지말고~자주자주나와~
그리고 언닌 올줄 알았다니깐!!! 영애언니~고생했으용~
떡이!!! 잘갔냐??? 니가 작은덩치는 아닌데..2차이후엔 안보이드라~
정시도착!!!!! 해노콘 늦게오고!!명연언니!!! 언니의 취한모습은 대체 언제나 볼라나...언제 날한번 잡아야겟어!!
^^* 호길오빠~이날은 기억 나는거야? 오빤 술취한 티 하나도 안나는데 담날 기억 못하자나~
딱히 잘하지도 않는데 나를 너무너무 이뻐해주는 고갱이오빠~들어보니~오빤 4차 갔다는 소문이...역시..쎄..
또또또~~보자보자~빠진사람 손!! 들어봐~
있으면 이해해~한계다~~ㅋㅋㅋ 이외에 그 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우리 쥔장님외 운영자 오빠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영이~든든한 버팀목이 되주는 기만오빠~다들 고생하셨어요~
끝까지 함께 한다고 했는데....막판에 취기가 확!!! 올라온 바람에 3차 보쌈집에서 가자~~요까지만 기억이 나고
뚝.........집에가다가..정신좀차려봐!(재우옵)..뚝...........혹시 때리진 않았겟찌??ㅋㅋㅋ
그래둥~저는 보호자가 있어서 다행이 집까지 잘 올수있엇습니당~
여러분~~~너무 즐거웠구요~~이날의 아쉬움은 내년 베사모 정식 정모때 다 풀어보아요~~
내년에 뵐께용~~~~
알라뷰~준슥~
감동인데요?누나..ㅎㅎ 첫번째로 이름이 올라가는 영광..ㅎㅎ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쓰려고....오는 대로 회비 걷으면서 이름 적은거냐???ㅎㅎ
쉿!!!오빠~~그런 엄청난 비밀을!!!!ㅋㅋㅋ
너무 웃겨요 나도 혜선언니의 기억력에 감탄했는데 에이 모에요~~~ㅋㅋ 그래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