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겨레 신문 보니
[ 사단장도 과실치사 혐의자 수사대상 명단 8 명에 포함시킨다 ] 는 국방부 장관의 결재까지 난직후
그런 사실을 안보실 통해 보고 받은 윤통 , 격노하며 즉각 국방장관 연결시키라 한후
전화받은 국방장관에게 [ 이런일로 사단장이 처벌받는다면 누가 사단장 직을 맡으려 하겟나 ] 며 강하게 질책 ..
장관 , 곧 바로 사단장은 수사대상 명단서 제외 키로 결정 .. 이런 통화내용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전해들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겁니다 , 안됩니다 . 통화한 사람이 VIP 맞습니까 ? ]
사령관 고개 끄떡 끄떡 .. 그후 국방장관 [ 절대 대통령으로부터 외압 받은적 없다 ] ..
사령관 [ 박대령에게 그런말 한적 없다 ] ..
어저께 KBS 시사푸로에서
배종찬 시사본부장 , 이 언주 전의원에개 [ 장관과 사령관이 한 말 진실일까요 ? ]
이언주 [ 권력이 살아있는데 압력받았다 , 박대령에게 그런말 했다 .. 하겟습니까 ?
권력의 힘이 빠지고 나면
두 사람 대답이 달라질겁니다 ] ..
첫댓글 [ 이런일 ] ?
채 상병 부모 눈에서 피눈물 흐를듯 .. ㅠ
채수근 상병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통은 겨우 <이런 일>로 치부했죠!
책임자 자리 보전이 상병의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듯....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