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이야기
은퇴 이후 베컴의 주요 일과는 애들 학교 데려다주는건데
최근에 하퍼가 “아빠 학교 앞 말고 좀 멀리서 내려줄수 있어?“ 이랬다고함ㅋㅋㅋㅋㅋ
하퍼가 아빠를 멋지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끄러워하는것 같아서 상처받았다고함ㅋㅋㅋㅋ
그러면서 빅토리아가 자기도 예전에 아빠가 롤스로이스로 학교 데려다줘서 좀 부끄러웠다고함
다른 차도 있는데 꼭 롤스로이스로ㅋㅋㅋ 데려다 줬다는
(그냥 등교하는건데 무슨 집 떠나는거마냥 애틋하게 굴었다는 딸바보 베컴)
tmi) 예전에 첫째 브루클린도 하퍼처럼 그냥 길가에 내려달라고 그랬었는데 무시하고 꿋꿋이 학교 앞에 내려줬다는 일화가 있음
첫댓글 다 똑같구나ㅋㅋㅋ
귀엽다ㅋㅋㅋ
딸바보 될만하지ㅎㅎㅎ
엄마 얼굴이 나오네 슬슬
차가 너무 좋아서 부끄럽구나 ㅋㅋㅋㅋㅋㅋ
천하의 베컴도 딸앞에선 평범한 아빠
남친생기면 막 내 프리킥 막아야 허락한다 이러는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들도 부끄럽다고 미리내려달라는거 안내려주고 친구들 앞에 내려주고 사랑한다 아들! 하고 크게 외쳐서 아들이 개싫어하고 부끄러워하는거 즐기던 베컴.. 아이들을 놀리지 않으면 무슨 재미겠냐고 인터뷰에서 말했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