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OF) 양준혁(OF) 박재홍(OF)
이종범(SS) 정근우(2B)
최정(3B) 이승엽(1B)
양의지(C)
선동열(SP) 최동원(SP) 류현진(SP) 송진우(SP) 박철순(SP)
오승환(CP) 구대성(CP)
<참고사항>
해외 리그 성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KBO 리그 성적만을 가지고 일간스포츠에서 먼저 각 포지션별 후보를 추린 후 야구인 40명의 투표를 통해 선출되었다.
각 포지션별 1명을 선출하였다. 외야수는 골든글러브 선출 방식처럼 포지션 구분 없이 3명을 선출하였다. 또, 지명타자는 프로야구 초기 골든글러브 선출 방식처럼 아예 선출하지 않았다. 투수의 경우는 선발 투수 5명, 불펜 투수 2명을 선출하였다.
2011년 KBO가 선정한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와 비교해보면 일부 포지션에서는 선수가 변경되었다. 2011년 당시에는 2011년 기준으로 은퇴 선수만 선출했기 때문에, 2011년 당시 현역이어서 레전드 올스타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이번 올스타에서 선정되었다. 또, 은퇴 선수뿐만 아니라 현역 선수 중에도 여럿이 올스타 멤버로 선정되었다.
포지션 |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선수 |
|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선정 선수 |
포수 | 이만수 | → | 양의지 |
1루수 | 장종훈 | → | 이승엽 |
2루수 | 박정태 | → | 정근우 |
유격수 | 김재박 | → | 이종범 |
3루수 | 한대화 | → | 최정 |
외야수 | 이순철 | → | 박재홍 |
선발 투수로 박철순이, 포수로 양의지가 선정된 것에 대해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