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해리 매과이어, 구단에서의 미래를 두고 에릭 텐 하흐와 대화 예정|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Correspondent
May 31, 2023
해리 매과이어가 올 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본인의 미래를 두고 에릭 텐 하흐와 논의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ESPN에 전했다.
매과이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좌절스러운 시즌을 견뎌왔으며, 모든 대회 포함 16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라파엘 바란에 밀려 후순위가 된 매과이어는 다음 시즌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신의 선택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으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웨스트 햄은 1월 이적시장에서 매과이어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는 선수단의 일원으로서 매과이어를 지키는 데 열려 있지만 선수가 보다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이적을 알아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한다.
매과이어는 말타와 북마케도니아와의 6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유나이티드에서의 선수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한 질문을 받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영원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매과이어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추가 1년 연장 옵션도 존재한다. 유나이티드는 선수에 대한 상당한 이적료를 원할 것이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매과이어가 떠나더라도, 이번 여름 센터백 영임은 유나이티드의 우선순위 리스트의 높은 위치에 있지 않다고 한다.
텐 하흐는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아약스의 유리엔 팀버에 대한 관심을 오랫동안 유지해왔지만, 다른 포지션 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마르티네즈와 바란뿐 아니라, 텐 하흐에게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있으며, 마르티네즈가 출전할 수 없을 때 루크 쇼가 센터백 자리를 잘 메워준 적도 있다.
마르세유에서 한 시즌 임대 생활을 보낸 에릭 바이는 팀을 떠날 예정이며 악셀 튀앙제브는 계약이 만료되는 6월 30일에 FA로 팀을 떠날 것이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좀나가
이제 보내자 미련 갖지 말고 이적 자금에 보태야지
좀 다 나가자
어디서 40m정도에 안사가려나..
나가주세요
뭔 대화를해 하지마
그렇게하고 할.... 말이 있어...?
나가자
그래 이렇게 악플 많이 달리면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