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토요일에 열린 충남아산FC의 홈개막전
충남아산FC의 대표 팀 컬러는 파란색임
그런데 홈개막식에서 파란색 홈유니폼이 아닌 빨간색 서드유니폼을 착용(홈에서 어웨이 유니폼을 입는 것보다 더 이상한 상황)
그뿐만 아니라 경기장 내/외 구단 관련 현수막, 디피부터 배포하는 응원도구까지 다 빨간색
선거법 위반임에도 경기장 구역 내에서 유세중인 아산 갑/을 총선 후보들
충남아산FC 서포터즈 아르마다는 본래 팀 컬러인 파란색 응원도구와 홈유니폼을 착용
경기장 내부에선 유세 활동 및 관련 복장 금지에도 유세용 복장으로 경기장 내부에 들어온 국민의힘 관계자 추정 인물들
충남도지사 김태흠(국민의힘)이 소개되자
아유와 함께 보이콧 현수막을 내거는 충남아산FC 서포터즈 아르마다
경기 당일날 구단 측 직원으로부터 파란색 응원 깃발 대신 빨간색 응원 깃발을 사용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진행 된 항의성 퍼포먼스
이를 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구단에 대한 지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극단적인 말을 꺼냄(충남아산FC는 시민구단이라 지자체에서 운영비를 받음)
빨간색 서드유니폼을 입은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경기 후에는 트로트가수 행사가 이어져 해당 소음으로 인해 공식 기자회견 및 인터뷰가 불가능해 취재진이 철수함..
팬들과 선수들이 손꼽아 기다린 홈개막전이 국민의힘 정치 유세쇼로 전락해버린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심지어 펨코에서도 선관위에 신고하며 대응중
출처 : https://youtu.be/13dAo7woZEc?si=0Vs0qhtVtApVB2jt
https://youtu.be/iHmWhDM2imE?si=43YLZqZfJ6m0RgAk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586
충남아산FC-서포터스, 2024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아산 서포터스 아르마다가 내건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규탄 현수막.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충남아산FC의 서포터스인 ‘아르마다’가 2024 시즌 첫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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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는짓이 그냥...
김태흠 존나싫음 ㅅㅂ
에휴 축구장에서 저러지좀마라 뭐하는 짓이야
ㅁㅊ
미친 무슨 짓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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