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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석
2023-08-24 04:41:24
좋은기사. 적절한 지적 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예산은 큰폭으로 늘기만 하네요. 이건 여야의 구분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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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7190
2023-08-24 00:47:50
'Compensatatory balance'라는 생각으로 지자체가 부담금을 늘리면 '래퍼 곡선'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변곡점에서 결국 '담배 키우지 사서 안핀다, 인터넷 쓰지 극장 안간다, 태양광하지 한전 안쓴다, 비행기로 해외 안간다 ...' 물가 역시 너무 높아져서 조세 저항에 부딪히게 되고, 합리적 선택하는데 지장 생기고, 지자체나 공기업, 그 사대강 대운하처럼 그런 주먹구구 문제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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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rayqoray
2023-08-24 08:25:04
뭘 잘 못 알고 사설을 쓰시는 것 같은 데 전력 기금은 2001년 징수 당시부터 기존에 납부하던 전기 요금에서 징수하는 겁니다. 추가로 징수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한국 전력에서 자신들의 전기요금 징수에 대한 구성 요소를 밝힌 것 뿐입니다. 전력기금의 징수로 한국전력의 이익구조에 손해가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이 전력기금의 대부분은 또 한국전력에서 사용합니다. 보이는 사실을 쓰지 말고 진실을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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