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게 송아지귀에 표박는거랑
화물트럭 운전시켰다고
차별이라고 기사쓴건데...
들어가서보면 송아지는 남자가 잡고
여자는 호치키스만 박는거..
화물트럭이라더니 1톤트럭..ㅡ.ㅡ
양성평등 그렇게 부르짖더니 저럴땐 왜 위험한거
언급하면 여자시키는거 잘못인거처럼 말하는지
그리고 1톤트럭이 덤프트럭도 아니고
조금만 연습하면될것을..
쯧..이러면서 여성이 남성월급의 60프로밖에
안된다며 차별운운..
차라리 기사를 노조활동때문에 불합리한
보직이동이라고 썼음 욕이나 안먹을텐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10644
충북의 한 축협에서 남성 직원에게도 쉽지 않은 '송아지 귓표 달기' 같은 위험한 업무 등을 여성 직원들에게 배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들 모두 노조 집행부인데 노조 측은 명백한 노동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좁은 축사 안에서 소와 송아지들이 날뜁니다. 놓치기를 여러 차례. 가까스로 송아지를 붙잡은 후에야, 겨우 양쪽 귀에 번호표를 붙입니다. 건장한 남성 직원도 하기 쉽지 않은 이 일을 여성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만 해도 축협 사무직원이었습니다. 방역 화물차가 멈추고, 또 멈춰 섭니다. 자꾸 꺼지는 시동, 갈피를 못 잡는 운전대. 이 여성 직원은 1종 면허를 갖고 있지만 2종 승용차만 운전해온 터라 화물차 운전이 미숙한데도 방역 기사로 발령났습니다. ["어떡해요. (다시 1단 넣고...)"] 이렇게 위험천만한 업무에 발령된 이 여성들 모두, 공교롭게도 해당 축협 노조 집행부. 노조 측은 이 같은 인사가 단체교섭 거부를 이유로 지난 5월 조합장을 고용노동청에 고소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민경신/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음성지부장 : "실제로 이 인사 이동은 노동조합을 탄압하기 위해 한 인사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에 대해 해당 축협 조합장은 배정 업무가 절대 위험하지 않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양성 평등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인사라고 주장하며 노조 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조철희/충북 음성축협 조합장 :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건 조합원을 위해 일한다고 각서 받고 들어왔던 부분이고요. 노동조합이 요구하는 건 자기들 편안한 자리만 있으려고..."] 노조 측은 사무직 여성을 축사 등 현장 직종에 즉시 발령낸 건 해당 축협 발족 이래 처음이라며 부당한 인사가 바로 잡힐 때까지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여성직원에게 위험한 일은 남성직원에게도 위험한 일.
그럼 남성은 해도 되고, 여성은 하면 안되는 것인가...
첫댓글 힘들고 더러우면 연약한 여자...돈되고 편안건 남녀평등을 외치는 이불편한 현실 어찌할까요...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은
남자나 여자나 늙어나 젊으나
축구협회인지 알고 읽었내요
웃긴 노조내... 된장녀들
정확히 반분할 수 있는 남여 평등이 존재 할까모르겠습니다.
형평성에 맞춘 남여 평등 정도 선에서 서로 인정, 이해 해줘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너무 무리하게 주장하고 요구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