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혀늬의 맛집 13호점 (닭칼국수/동대문/원조진닭) 강력 추천!!!! <== TV에도 나왔어요~

[가혀늬^-^]

여기는 진짜 한번 방문하면 마약처럼 중독되는 곳이예요~

진짜 최거..

동대문쇼핑하시다가 함 맘잡구 가보세요..

닭칼국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선 양푼같은 스댕그릇에 닭 한마리와 육수 파가 섞여나오죠

여기다가 물김치를 듬뿍 넣고 여기서 만든 고춧가루 양념을 한스푼

넣구 마늘 다진거를 넣구 기호에 따라 떡사리를 추가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끊으면 떡들이 하나둘씩 떠오르죠..

아~우선 여기 특제 소스를 만드는 방법!!

그 고춧가루 양념에 간장과 식초 겨자를 잘 배합해서 거기다가 칼국수와

닭을 찍어먹는거랍니다..

그리고 떠오른 떡들을 우선 거기다가 찍어먹구..

다 먹고나면 이제 슬슬 닭이 익었겠죠?^^

닭을 다 먹구 이제 육수답게 우려난 국물에 칼국수 사리를 시킵니다

양이 좀 대니까..3명이면 2개정도 시키세요..

그리고 나서 사리가 보글보글 다 익을때쯤 소스에 찍어먹는 그맛이란~

캬~~~~~~~~>0<

칼국수와 함께 푸~욱 익은 감자맛도 그만입니다..ㅋㅋ

국물맛도 칼칼하고 매콤한게 소주 한잔이면 죽음이죠~ㅋㄷㅋㄷ

처음가시는 분은 익숙하시지 않겠찌만 한번 들리게 되면

계속 가게되는 곳이랍니다^^

위치는 두타에서 평화시장쪽으로 커브를 도시면 육교가 나와요..

그 육교를 건너서 이불과 커텐만 파는 건물이 바로 있어요..

그 건물 왼쪽으로 보면 쭉 의류에 관련된 천들을 파는 곳들이 있어요

그 길을 따라 쭈~욱 가다보면 왼쪽에 가교가 있구..

오른쪽에 처음으로 나오는 골목 오른쪽으로 가면 건너편에

만화책을 파는 가게가 있어요..

그 골목으로 들가면 세개의 갈레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틀면 생선구이 파는데가 나와요.

그 골목을 따라 쭉 가면 왼쪽은 생선구이 오른쪽은 닭칼국수만 파는

음식점들이 쭉 있답니다.

다른곳에 들어가시면 절대 안대구요 좀만 더 가면

약간 코믹한 글씨체의 원조 진닭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있어요..^^

거기가 진짜 맛나답니다..

딴곳도 가봤는데 영..-_-;;

여기는 닭 한마리에 3명이 적당한 인원같아요..여자기준^^

남자분일 경우는 좀 모자라겠쬬?^^

닭한마리에 사리 2개 떡사리 1개 콜라 하나..

3명이면 딱이죠..ㅋㅋ

가격은 닭 한마리가 12000원 사리 1인분에 2000원 떡사리 1000원

음료수 1000원 입니다..^^

2만원내에서 맛나게 머글 수 있는 행복감이 느껴지는 음식점이랍니다^^

진짜 강추~~~~~~~~!!!!!!!!!!!!

[▩한사람을 위해]

아~복잡합니다..낼 동대문가는데 함 가볼려구하는데...복잡하네요..

[가혀늬^-^]

아녀요..막상 가면 안 복잡해요..그냥 두타에서 밀레오레 반대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왼쪽으로 커브를 돌자마자 육교가 보여요..거서 앞만 보구 쭉 가서 첫번째 큰골목에서 마주보는 골목으로 들가면 되는데..막상 가보면 안 복잡한데...혹시 모르시겠으면 저한테 또 무러보셔요..저 여기 자주 들오니까..ㅎㅎ

[시로야~~]

종로 6가에서 내려서 제주서점 옆골목으로 길따라 조금만 걸으면 나와요...밑에 저도 글올렸는데...ㅋㅋ

[이인범]

동대문종합시장근처에있는 "진할매원조닭집"을말씀하시는건가요??

[나이스가이]

여기 진짜 예술이죠. 친구가 강추해서 가봤는데 죽음이더군요 닭 국물에 소주를 먹으니 속도 들쓰리더군요. 근데 단점이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사우나 가신 느낌일겁니다. 진짜 절대 후회하지 않는 곳 이예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