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양평군의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의정자문단과 공식 회의를 갖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군정에 녹여내기 위한 정책 소통에 돌입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20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6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열어 전반기 의정 운영 기조와 연간 회기 계획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민희 의장을 포함한 7명의 군의원과 김기성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해 군정 발전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발굴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성 의정자문단 위원장은 “제10대 군의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며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이 군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민희 의장은 “의정자문단은 군의회가 전문성과 합리성을 갖추고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꼭 필요한 동반자”라며 “위원들이 제시한 전문적인 제언을 의정 전반에 적극 수렴해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의정활동 자문 및 정책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행정·교육·문화 등 4개 분과 12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