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 조정] 에서 분개가 헷갈려서 질문드려요
배부차이 조정방법중 매출원가조정법에서 과소배부라는게 예정배부액<실제발생액 일때 발생하는 거아닙니까?
그럼 제조간접원가를 실제발생액만큼 더 가산해줘야 되지 않나요?
책에는 과소배부일경우 (차) 매출원가xxx (대) 제조간접원가xxx 라고 분개가 되어있는데 왜 매출원가가 차변인지.. 제조간접원가가 대변인지 헷갈립니다 ㅠㅠ
결국 둘다 비용이지 않나요? 제조간접원가가 대변에 적히면 오히려 제조간접원가가 감소한다는 뜻 아닌가요?
첫댓글 예정 배부한 결과 나중에 실제로 보니 실제 발생액이 큰 것이니까, 원가를 그 만큼((차이나는 액수 만큼) 추가해서 발생시켜 줘야 맞을 것아닙니까? 매출원가는 비용인 건 아시겠지요?
원가를 차이나는만큼 추가해서 발생시키기 위해 차변에 매출원가를 더 해 주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제조간접원가도 비용이지 않습니까? 대변에 그만큼 제조간접원가를 인식하면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부분에서 헷갈리네요 ㅠ
회계처리를 할 때 예정 배부액으로 처리했을 것이므로, 실제 나중에 발생한 비용이 더 크게 결과했다면, 그 만큼을 더 인식해야 하겠지요... 실제로 소비된 비용이 회계장부상에 보고되야 하니까, 실제 발생한 비용이 기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