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를 여는 제100회 총회' 9월21일 청라 사랑의교회서 개최 총회가
이해하고 밀어주면서, 성숙한 총회로 발전되길 다짐
'새 시대를 여는 제100회 총회' 란
주제로 21일(월)오후2시 인천 청라지역에 있는 사랑의교회(박용배 목사)에서 전국의 총대 1,051명(목사 758명, 장로 293명)이
등록했다.
금번 총회의 특징 이라면, 제100회 총회를 이끌 총회임원 모두가 단독으로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 될 것이라는 점이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김운복 목사가 추대되며, 부총회장 최정웅 목사, 임경민 장로, 서기 김대은 목사, 부서기 김광욱 목사,
회록서기 한기성 목사, 부회록서기 김형일 목사, 회계 이철수 장로, 부회계 심재균 장로가 총회임원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서금석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운복 목사의 기도, 서기 김한곤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가 마쳤으며, 2부 성찬예식은 직전총회장 김송수 목사가 집례했다.
이번 총회에 각 노회에서 올라온 헌의 안건은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인준신학교로 인준해 줄것과 규칙개정전권특별위원회 구성, 개혁신학연구원 복구할 것 등이다.
서금석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100년 동안 본 총회를 통해서, 주님의 증인으로 사역케 하신 사실에 감사를 드리며 "지난 한 회기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단
문제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해결된 것을 감사하고, 이번 100회 총회가 축제로 열리길 바라며, 더욱더 성숙한 총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