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 동기분께서 드림국화축제가 있다고 소개하기에
더운날 무릅쓰고 달려가(아니 전철타고...) 봤더니
사진 찍을 곳은 못되네요.
국화는 못찍고
근처에 장미와 황화코스모스만 담고 왔습니다.ㅎㅎㅎㅎ
코스모스가 황화코스모스에 숨어있다가
딱 들켰습니다.ㅋㅋㅋㅋ
숙근 아스터(일명 겹우선국)
원산지가 북미이고
국화과라고는 하지만 국화와는 조금 다르네요.
꽃은 이정도만 담고
대신 바로 옆에 골프장에서 아시안게임 골프대회를 하기에
거금(?) 만원을 내고 갤러리가 되어봤습니다.ㅋ
한국선수가 속해있는 팀을 따라다녔는데
처음 가본 갤러리여서
숨도 크게 못쉬고 셔터소리가 클까봐 조마조마....
허나 재미는 있네요.
쓰레기 처리장을 복토해서 골프장을 만들어서인지
나무가 작고 그늘이 없는게 좀 흠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잔디도 좋은데
라운딩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이상합니다.ㅎㅎㅎㅎ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ㅋ
젊은 선수들이 잘치네요.ㅎㅎㅎㅎ
첫댓글 이제 골프할라꼬?
위 아래 꽃들이 다 예쁘다!
아래 꽃?ㅎㅎㅎㅎ
그냥 아래이지요? 저 아래가 아니고...ㅎㅎㅎㅎㅎㅎ
골프 좋아하시니 한번 나들이해 보심도 좋을 듯.
이 모 동기는 내일 새자전거 타고 임진각 간다네~~~
사진동호회에서 빼내가셨으니 타이어가 괜찮을런지...ㅎㅎㅎㅎ
비는 안오나? ㅋㅋㅋ
재미있는 라이딩 되시고 그래도 사진이 형편없다면
내치심이 가한줄 아뢰오'!ㅎㅎㅎㅎㅎ
와우...주총무는 몇등 헌거유????????
카자흐스탄 선수보다는 좀 나은 듯합니다.
그 친구 100타가 넘었다니까.ㅎㅎㅎㅎ
1등하는 친구 뒤를 따라갔으니 2등했겠지유?ㅋㅋㅋ
@주창일 추카해요 2등 잘했네요 ㅎㅎㅎ
아래에서 두번째 선수가 박결 선수인데
이번에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네요.
역시 사람 볼 줄을 안다니까요?ㅎㅎㅎㅎ
저 선수 갤러리를 했었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