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하시는 천은사 주지 동은 스님!
승진행님께서 ‘나의 행자시절‘ 책을 집필하는라 많은 스님들을 찾아뵙고 있을 때 당시 해인지 편집장이었던 동은스님을 뵈었던 인연으로, 금번의 삼척 천은사 정진수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법문보다는 먼저 녹음소리에 맞추어 108 참회를 시작으로 108배를 가졌고 이어서 스님의 간단한 법문과 무문관 한 철 수행(강진 백련사) 경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무문관 수행기를, 처음에는 책으로 낼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요! 무문관에 목숨걸고 수행하러 간 스님이 어떻게 수행기를 냈을까?) 후에 9년이 지나 제자의 권유로 마지못해, 그리고 일반인도 기간은 스스로 정해서 뭔가 목숨걸고 한 번 경험해보는 것도 큰 의미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에 수행기를 내게 되었다고 하여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사연인 즉, 그 당시 머리를 부딪혔으나 초기 치료가 잘못되어 거의 생사를 넘나들어야 할 정도로 어쩔수 없이 무문관을 나와서 치료 후 다시 들어가 한 철 마쳤지만, 이왕 뜻한 바를 이룰 수 없게된 것을 계기로, ‘한 평’정도의 공간에서 지내면서 그 때 느낀 점을 메모해 두었다 모아서 책으로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법문의 요지로는, 직접 체험 체득해야 합니다.
[일주일간의 반주삼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제주 무주선원에서 일주일간 수련하신 도안거사님의 수행기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막연히 기도하거나 정진하기보다는 확실한 목표를 정해 놓고 해야합니다.
일반인도 저 영화 ‘버킷리스트‘처럼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생활해야.... 내 삶의 Dead line을 스스로 정해놓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생각하면서 지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해인사 판만대장경을 모신 법보전에 새겨진 두 줄의 주련이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압축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원각도량하처圓覺道場何處 현금생사즉시現今生死卽時’라는 글입니다.
‘깨달음, 즉 행복이 어디 있느냐 하면, 나고 죽고 하는 이곳이 바로 그곳’이라는
얘기입니다. 바로 지금, 이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4걸음 밖에 걸음을 뗄 수 없었든 무문관 수행중에 느낀 것이지만, 마음먹은 대로 걷는 것도 진정 행복한 자유 그 자체입니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부모님 도반 일일이 나열 할 수 없는 그 모든 인연들에 감사해야 합니다.~ ` 그것도 나중에가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공부하다가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50여년을 장좌불와하며 정진의 끈을 늦추지 않았든 혜암스님처럼 죽을 각오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 등을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고마워요!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지금 이순간......항상 감사하며......딸문희와 함께동참한 91회정진회는 명관거사님과 대도행보살님은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문희가 영특하고 현명해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아미타불_()_
법흥심님! 참석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날로 공부아 신심이 깊어짐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이 페이지를 보는 것ㅡ 얼마나 큰 행복인지! 따님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상하신 후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이제는 뉴 페이스께서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후기를 전달하실 것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행복한 님들의 향연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보명화보살님을 보면 생불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모범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자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자상한 후기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미타불!_()_
무념거사님! 많이 힘드실텐데 두분이 함께 참석하실 때는 전 후 반부를 나누어서 진행하심은 어떠실지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푸른별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훌륭한 정진후기,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요즘 직장이 멀어서 힘들지요? 오가는 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잘 활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원각도량하처 현금생사즉시 "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명관거사님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정심화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문회와 함께 한 아름다운 정진에 자상한 후기까지... 고맙습니다, 명관님 대도행님 문희님~~ 원각도량하처 현금생사즉시...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비갠아침님! 늘 서글서글한 미소와 꾸밈없는 움직임에 마음이 밝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 순간..." 나무아미타불 _()_
클레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수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4걸음 밖에 걸음을 뗄 수 없었든 무문관 수행중에 느낀 것이지만, 마음먹은 대로 걷는 것도 진정 행복한 자유 그 자체입니다."...지금 이순간...얼마나 행복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지를...부모님 도반 그 모든 인연들에 감사하는 마음...다시 한 번 깊이 새겨봅니다...늘 좋은 정진 후기 올려 주시는 명관거사님...너무도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해천님~너무 오랜만이십니다...여여하시지요? 반갑습니다...자주 뵙기를!...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해천님! 감사합니다.아미타불_()_
감사드립니다. 비록 정진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명관거사님과 도안거사님의 소중한 글을 통해 동행하고 있습니다. 성불하십시요. 아미타불!_()_
송강거사님! 무탈하시지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오랫만에 맑은 마음 접함에 감사드림니다 나무아미타불
모야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수진님! 처음이시죠.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허공속으로 휄휄휄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