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날...
오전에...
투명 가방이 찢어져서...
다이소를 갔다 와야 한다고... ^^;;
물론...
엄마는 아침부터...
가방에 몇가지 더 넣어야 한다고...
가방을 다시 싸고... ^^;;
출국하는 날인데도...
그렇게 바빴으니... ^^;;
정신이 다 없더라구.
0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Chengdu에서...
인천을 거쳐...
9시 30분쯤...
대구 집에 와서...
여러가지로 피곤하긴 했지만... ^^;;
집이 바쁘니...
짐가방에 띠랑 타이 두르고...
청소를 좀 하고...
그런데... ^^;;
다이소로...
그래서 차를 가지고...
다이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계산하고...
지승이 픽업하러...
스타벅스에... ^_^
11시 50분에...
할머니 댁에가서 김밥먹고...
1시 30분쯤 둘째 삼촌이 와서...
같이 놀다가...
1시 50분쯤 첫째 삼촌이 와서...
짐싣고 동대구 환승터미널로...
정말 삼촌들이 있어서...
짐을 아주 쉽게 나를 수 있었네.
그치?
지난번에는...
혼자 나른다고...
정말 쉽지 않았는데... ^^;;
이번 여정...
길기도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
어제 말라위에 도착해서...
오늘 아침은 조금은 여유롭게...
편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네.
아빠는 아직까지 피곤해서... ^^;;
이번주는 좀 푹 쉬어주려고 ^_^